[갤러리] 일본 주부지방 5박6일 여행기(스압)

[니지옥]

주부지방 5박6일 여행기

나고야- 카나자와

쇼류도패스 5일권 뽑아서 

최대한 쇼류도패스 활용하는 쪽으로 사용함

첫날 나고야 3시도착 비행기라 호텔 도착 후 아스타신궁 구경 

신사 내에 신계(닭) 있다길래 찾아볼려고했는데 너무 늦었는지 집에 들어간것 같음

그 후 오스 상점가 구경후 미소까츠 먹었음 

한 5~6점 까진 맛있었는데 확 물리는 감이 있는편

그 후

사카에가서 오아시스 21 테레비 전파탑도 구경했는데

굳이 시간내서 봐야할 정도인가? 까지는 ㅎㅎ

그 후 호텔 돌아와서 드르렁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고야성

관람 후 도요타 산업 기술관으로 이동

토요타에 타라 신지

도요타 산업기술관이 꽤 크고 알차서

 관광거리 없는 나고야에선 가볼 가치가 있음

그 후 구조하치만으로 이동

구조하치만 가는 길에 열매 훔쳐서 지붕으로 도망가는

원숭이 발견해서 한장

구조하치만성은 공사중이라 안엔 못들어가고 

밖에서 한장

애니메이션에서 몇번 본거같은 곳

스기노이? 라고 하는거 같음

이 산책로가 구조하치만가면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음

좀 짧긴한데 

옆 수로에 사이즈 큰 잉어들도 많고 밤에오면 엄청 이쁠거 같았음

나고야로가는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곰출몰 주의 프린트

다시 나고야로 돌아와서 드르렁

일어나서 다카야마로 이동

다카야마 생각보다는 볼게 별로 없었고

거리도 좀 작은편

점심으로 히다규와 맥주

애니에서 보던 원숭이 인형 모음

타카야마에 있는 작은 절을 들렸는데 

저렇게 식탁보? 같은걸 둘르고있었음

1200살 먹은 나무 사이에도 있는

오전 다카야마 여행 마치고

시라카와고로 이동

비가 오고 날씨도 영상이라 눈이 많이 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눈도 많고

안개도 껴있어서 분위기가 있었음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본 후루데 생가

오니카쿠시용 농기구

사토코가 케이이치 떨구던 다리

떨어져도 안죽을거 같은데 엄살이.. 좀

후루데 신사

쓰르라미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무판에 그림 그려놓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음

으 이런 쓰레기 애니도 있네요?

쓰알 나옴

그 많은 여캐중에 하필...

그 후 예약한 료칸 이동

석식 조지고

조식도 조지고

비싼밥이... 맛있긴 하네요

어쨋든 조지고 다카오카로 이동

다카오카 대불

뭔가 이말년 그림체 용

같아서 찍어봄

관람 후 서룡사로 이동

신사 보다가 절 보면

익숙해서 그런가

편안한 느낌이 있음

그 후 카나자와 이동

히가시차야 가는 길에 있는 좁은 골목길

히가시차야 밤에 가니 불도 다 꺼지고

분위기 있었음

그 후

호텔가서 드르렁

아침에 일나서 조식 먹고 카나자와성터 보고 겐로쿠엔으로 이동

겐로쿠엔이 괜히 3대 정원?

에 드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쁘고 넓고 

그 후에 시간이 남아서 닌자 무기 박물관으로 이동

닌자 무기 박물관이라고 되어있는데

닌자 무기보다는 잡탕느낌?

그 후 도야마로 이동

도야마 유리 박물관 가는길에봤던

코인떡락 원숭이

사악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유리 박물관에 신기한것들이 꽤 많아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못 찍는 곳이 꽤 많음

그 후 

나고야까지 3시간 버스타고 이동후

공항 앞 도코나메 호텔 숙박

아침에 일어나서 큰 복고양이 보고

도자기 산책로 걷다가

공항에서 밥먹고 귀국

공항에서 남은동전으로 캡슐가챠 돌리다가

방송국하고 인터뷰도 했네요 ㅋㅋ

일본여행 이번이 4번 째 인데

다른곳에 비해 이동하는게 불편한게 많네요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 한편

시라카와고하고 겐로쿠엔은

다른계절에 한번 더 보러가고 싶네욧

5박6일 총경비 1499200

[kjh1208]

잘봤습니다 추천

[won-3]

자주 보던 풍경이 아니라. 색다르네요.
확실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기 어려우셨을 듯합니다. 이동시간도 꽤 걸렸을꺼 같고.
잘보고 갑니다.

[퐝]

잘보구갑니다.

[씹덕후]

사진 찍으신 시미즈바시 바로 옆에 소오기앙 이라는 카페에서 비를 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처에 식품샘플공방이 있어서 직접 샘플을 만들며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좋았습니다.

타카야마시는 말씀 하신 대로 산마치 이외에는 가볼 만한 곳이 썩 많지 않죠.
타카야마 라멘, 히다규, 산마치 구경 딱 이렇게 반나절이나 하루 즐기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경유지로는 완벽 하지만요!

절의 지장보살이 쓰고 있는 빨간 모자와 앞치마는 구천을 떠도는 어린 영들을 거두어 보호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전 카나가와는 봄에 갔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히가시차야마치, 겐로쿠엔 온통 벚꽃 천지라 하늘이 흩날리는 벚꽃으로 가득하고...

작년에 여행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syrenia]

카나자와 를 읽으니까 바로 분코와 조합되는 나란 놈.

[Tsugumi Seisiro]

골목 사진 멋지네요!
저도 일본 여행하면 저렇게 구석구석 다니는 걸 좋아해요

[不動心]

마을 정말 이쁘네요

[루리웹-1980838650]

쓰르라미 울적에 마을 성지순례 하셨군요 ㅋㅋ
정말 가보고 싶은곳인데 전망대 끝내주네요

[고다란커추]

코인떡락원숭잌ㅋㅋ 잘보고갑니당

[글로리ㅡ.ㅢv]

유부녀 주부 지방으로 잘못보고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