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장중, 버킷리스트인 우유니사막 여행을 나홀로 도전해봤습니다.
우유니사막은 볼리비아에 있으며, 볼리비아는 남미국가중 유일하게 "비자"가 필요합니다.
전 상파울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았네요.
우유니사막 직행이 없어서, 근처 도시 하루 머물렀어요.
우유니사막을 가기위해서 비행기를 갈아 탔습니다. 무슨 경비행기 같네요.
제가 나중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ㅋ
바닥은 하얀 소금들이 덮어져있습니다.
(작년 5월 풍경 - 현지 날씨는 겨울입니다)
매우 작은 우유니 공항입니다.
전 CASA DE SAL이라는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따뜻한? 물이 나온다고 해서...)
가구들도 모두 소금입니다.
비수기(우유니 5월 - 겨울)라 그런지, 혼자 왔는데 3인룸을 주네요.
난방시설이 없어서, 라디에이터에 몸을 맡겼습니다. 겨울이라 춥네요.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는 지역 여행사를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호텔 훌리아(JULIA)" 근처에 여행사들이 몰려있네요.
다행히 "영어"를 사용해서, 야간투어를 신청 완료했습니다.
겨울이어도, 다행히 물이 고인 지역이 있네요.
(발이 매우 차가워서, 양말 3겹에, 핫팩 넣었는데도 춥네요)
다행히 동행자 1명이 한국분이라 2명이서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황혼의 시간이 왔네요.
(야간투어에 꼭 DSLR 서비스 꼭 물어보세요. 전 추가 비용내고,야간 촬영 DSLR을 신청했어요)
보통 여러명이 가면, 사진 찍기 어려운데, 전 가이드를 독식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동행자 한국분이 사진에 관심이 없으시네요)
우유니사막 야간투어는 달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운 좋게 달이 안떠서, 별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세기말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사.지.마.세.요!!!
여행사에 "빌리세요!!!!" 말만 잘하면 공짜로 빌려줍니다.
소금호텔 전경, 여기는 사막중간이라 숙박보다는 중간에 투어 점심시간으로 활용하는거 같아요.
야채, 닭고기류를 서비스로 지원해주네요.
(데이투어,투어비는 1인당 약 5만원이며, 그 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매우 혜자스럽네요)
자연의 신비네요.
겨울이라, 하늘에 구름한점이 없네요 ㅜ..ㅜ)
여름에 와야 반사되는 구름도 이쁘게 찍힌다고 합니다.
독일가족(3명), 스페인커플(2명), 저, 현지 커플(2명)
조별과제 결과물입니다. 저희들은 가만히 있고, 가이드가 자동차가 빙빙 돌면서 운전하면서 찍어주네요.
암튼 남미출장 중에, 혼자 용기내서 우유니사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야간투어에 별들이 너무 아름다웠네요.
코로나 한창때라, 사람들이 적어서 매우 편하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고산병!!! 고산병 때문에, 온몸이 아팠습니다. 타이레놀은 6시간 간격마다 먹은거 뺴고는, 모두 좋았네요
가이드가 촬영 전문가네요 ㅎㅎㅎ
와 넋 놓고 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조별과제ㅋㅋㅋㅋㅋ 근데 죄다 커플인데 혼자!!
와 넋 놓고 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오오 태김세에서 봤던 그곳이네요 ㅎㅎ
일반 여행상품에는 안나오는 정보들!!
조별과제ㅋㅋㅋㅋㅋ 근데 죄다 커플인데 혼자!!
와~ 밤하늘의 별 진짜 멋지네요 그리고 마지막 조별과제가 압도적인데요 근데 고산병 증세가 나타나는군요... 저는 3000미터 넘어가면 증상 있던데 힘드셨겠네요
와 ㅋㅋㅋ 너무 좋네요
가이드가 촬영 전문가네요 ㅎㅎㅎ
전 첫사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스샷인가하고 스크롤 내리고서는 '실제 사진이구나~' 했네요
뭔가 분위기가 매드맥스인데 ㅎㅎㅎ
와우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잘 보고 갑니다.
가이드 능력 쩔음
전설의 가이드!
별이 너무 좋네요 버킷리스트에 추가하겠습니다!
제가 젤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인데 너무 부러워요ㅠ
와ㅜ 진짜 저도 어렸을 때부터 가고싶었던 곳인데 너무 부럽네요ㅜㅜ사진 멋지네요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보는줄알았네요 ㅎㅎ
호텔도 기안, 이시언, 빠니보틀 갔던데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조별과제들 주접스러우면서도 되게 귀엽네요 ㅋㅋ
이야 진짜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술이겠네요
아니 저긴! 혹시 양치 하셨나요?
이런 장소도 있군요!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부럽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가이드 잘 만나신것도 큰 것 같아요 어렸을때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찍어놓은 곳중에 하나고 여권도 만들고 했는데 비행기 한번 못타보네요 ㅜㅜ 내다버린 여권값..부럽습니다
와 이건 가이드가 장인이다
와..
가이드가 엄청나네요 ㅋㅋ
와 컴터배경화면급인데요 진짜
진짜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그리고 서비스도 최고네요 가이드께서 엄청 수고 하셨네요ㅎㅎㅎㅎ
와 진짜 꼭 가보고싶다.....
이야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2인으로 가기에 대략적인 경비가 얼마정도 들까요??
와... 다른 세상 같네요. 정말 아름답고 이색적입니다.
기안84가 다녀와서 방송에 나온곳이군요 관광지면 사람이 많을텐데 볼때마다 저렇게 넓은 곳에서 주변사람 없는 독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제 버킷리스트인데...
와 진짜 부럽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최근 여행 후기중 젤 부러운 장소네요. 여행 리스트에 넣어둬야겠네요. 근대 사진만 보면 더울거 같네요.ㅋ
마지막 동영상 왜이렇게 재밋나요 ㅋㅋㅋㅋ
버킷리스트 낄만한 광경이네요^^
가이드 돈값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구경잘했습니다. 가이드가 진짜 제대로 일하셨네요.
사진 서비스가 프로인데?!
마지막 영상은 예술작품입니다
일몰 사진이 정말 좋네요
와... 저도 진짜 평생에 한 번은 가보고 싶습니다...
글 초반에 상공에서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은 우윳빛깔이라 이름값('우유'니 ㅋㅋㅋ)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중간에 은하수라고 쓰려다 ㅎ을 ㅅ으로 잘못 치신 게 아닐까 싶은 부분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인테리어까지 소금으로 한 호텔이 인상적입니다. 사진 잘 봤어요!
가이드분이 돈값하시는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티비서 보던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 저쪽 대통령은 몰라도 유명한 가이드 이름은 다 안다고 ㅋㅋ 잘보고 갑니다 :-)
소금 사막이라곤 와우에서밖에 못 가봤는데 부럽습니다..
키야...기가막히네요. 넘 멋집니다. 부럽부럽. 과연 가볼수 있을런지....
멋지네요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인데 저도 언젠가 가볼 수 있곘죠
티비에서 본 그곳이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