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최신 전망자료 CJ ENM 부분 중...
음악이 미디어의 부진을 만회해줄 것
음악 부문은 자체 IP 강화를 통한 수익화 과정이 눈에 띄게 상향되고 있습니다.
2020년 음악 부문은 프로듀스 X 101의 활동 2년차,
아이즈원의 마지막 돔 투어 가능성과 프로듀스 X 재팬, 빌리프랩 등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 수준의 이익과
모멘텀이 기대되며 3년 내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본 궤도에 오르는 자체 IP의 가파른 수익화
음악과 영화 부문의 가파른 수익화 과정은 주목해야
하는데 특히, 음악은 ENM의 전 부문 중에서 유일하게
팬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IP 입니다.
케이팝의 글로벌화에서 유일하게 기획사들의 컨텐츠
파워를 뛰어 넘을 수 있는 플랫폼(프로듀스 101, 엠넷)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음악 부문은 1분기 아이즈원의 일본 정산 이연에도
영업이익 46억원(OPM 8.8%)을 기록했고 2분기
프로듀스 X 101은 타겟 시청률 2%를 상회했으며
5년의 계약 기간을 감안 시 향후 음악부문에서 가파른
수익화 과정이 전망됩니다.
또한, 아이즈원 역시 최근 발매한 앨범이 25만장을
상회하는 등 2020년 돔 투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팬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 증권가에서는 이미 아이즈원의 돔투어를 전망하고 있음. 기대 매출은 워너원의 2배
(근데 프엑 기대 매출도 높게 잡은것을 봤을때 아직 민규 뚝딱이 춤은 못본듯 ㅋㅋㅋ)
* 빌리프랩은 CJ 와 빅히트의 합작회사 (보이그룹 오디션 진행 예정)
여기서 엠엠오 엔터 지사가 옵더레입니다.
엠엠오 소속 아티스트로 1분기에 활동을 한것은 아이즈원과 윤지성 솔로 (워너원) 이며
매출액 41억의 대부분은 아이즈원 관련으로 추정됩니다.
순수익이 8억 발생한것을 봤을때 애들 정산도 받았을듯.
순수익은 직원 월급등 모든 정산이 끝난후에 남은 기업 이익이므로
프듀의 수익배분 구조 (CJ 25% 옵더레 25% 아티스트 25% 소속사 25%) 를 감안했을때
소속사와 아티스트도 8 억을 챙겨갔을것이고 N 분의 1 했을때 멤버당 3천만원 정도를 정산 받았을것으로 추정.
2분기는 한국과 일본앨범 발매 그리고 일본 팬미팅 국내콘 아시아 투어의 티켓 매상 + 굿즈 판매가 더해져서 엄청나게 나올듯.
하트아이즈...
갓오브포이즌
총익 8억도 아니고 순익 8억인데 정산을 안받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갓오브포이즌
하트아이즈...
아이즈원제외한 아티스트들의 수익을 알 수 없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일단 분기 결산이 나왓다는건 정산을 포함해서 결산때린거니 애들 정산받아서 행복햇으면 하네요ㅋ 사회인으로 치면 첫월급같을텐데
갓오브포이즌
aoa같은 경우는 어디까지 소문이지만 fnc 주식상장인가? 그거때문에 의도적으로 정산을 늦춰서 매출을 늘리게 할려고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갓오브포이즌
정산은 보통 3개월 주기로 하는곳이 많은걸로 알아요. 프듀 그룹이라 다를수 있지만 다른 기획사와 같다면 3개월 마다 정산이 들어갑니다.
근데 여기서 정산할때 기획사에서 사용한 비용 차량비 의상비 앨범제작비 등등 사용한 비용을 먼저 까고 그것을 다 갚고 나면 그 다음 이득분부터 소속사와 아티스트간에 계약비율만큼 나눠가지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aoa나 다이아 같은 그룹의 경우 벌어도 사용한 금액 이상의 이윤이 남지 않으면 아티스트가 가져가는게 없게되는걸로 압니다...
갓오브포이즌
바로 윗글에서 말했듯이 정산은 3개월마다인데 아티스트가 실질적으로 돈을 받을수있는 경우가 보통 몇년후가 많아서 몇년동안 정산 못받았다 라고 기사가 나온다더군요 전 걸그룹 출신자 피셜로는 그렇다네요
절대연장해
영업이익 400억예상... 헐~~~
저 순손익이란 게 애들 정산 받은 걸 뺀 거란 말도 있는데 이게 사실이면 좋겠네요
일반적으로 엔터사는 세금인가?그거땜에 비용처리로 정산을 포함시켜서 결산한다고 하더라구요
오~~ 감사합니다
워너원이 1분기까지 활동을 했죠. 해체 콘서트가 올 해 초에 있었잖아요.
그리고 1분기면 1월에서 3월까지인데 이때는 일본 활동 밖에 안 했죠. 일본 활동 수익 정산은 이연됐다고 돼있고요. 저거 워너원 수익이에요.
워너원은 스윙엔터쪽으로 집계됩니다. 아이즈원 1분기 매출에 들어갈만한게 1집 앨범 판매와 광고 각종 시상식등 행사 광고 촬영 일본에서 촬영한 화보만 20개 가까이 되고 앚프메 런칭하고 화보집도 발매됐죠.
워너원과 스윙 계약은 작년 12월까지 였습니다. 올 해 있었던 막콘과 전시회는 어디로 잡혔는지 불분명해요. 그리고 엠엠오는 윤지성 뿐 아니라 강다니엘이 소속된 회사이기도 한데 개인 활동 수익은 틀림없이 엠엠오로 잡혔죠. 그리고 올 해 1분기에 무슨 광고를 찍었나요? 데뷔 후 찍은 광고가 게임 광고 두 개, 살레와 하나, 지마켓 정도인데 그 중 두 개는 작년에 찍었죠. 그리고 시상식은 돈을 받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행사도 거의 안 뛰었고요. 일본 수익은 퍼오신 자료에 정산이 이연됐다고 나와있는데 왜 계속 말씀하시는지 알 수 없네요; 남는 건 앚프메랑 화보집 정도인데 그게 몇십억이나 매출을 낼 수는 없습니다. 저도 아이즈원 수익성이 좋길 바랍니다만 현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의미가 있지, 덮어놓고 핑크빛으로 색칠할 이유가 없죠.
재무재표에 스윙엔터 매출이 75억이나 잡혔으면 빼박 워너원이죠. 스윙 소속 아티스트가 현재 김재환밖에 없는데 김재환은 바로 얼마전에 앨범을 냈잖아요? 시상식은 제가 알기로 기업 행사와 같은 페이를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티켓팅을 해서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는데 출연료가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겠죠. 앚프메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다운 횟수만 2만입니다. 평균 구독비 만원만 치더라도 2억이죠. 1분기 3개월이면 6억입니다. 애플 스토어 매출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같은 수준이라면 10억 가량 나오는거겠죠. 화보집의 경우도 5만개를 팔았을 경우 매출액이 20억입니다. 덮어놓고 핑크빛이 아니라 실제 재무재표에 매출액이 나와있고 40억 매출중에 윤지성 지분을 많이 잡아줘도 30억 이상을 아이즈원 매출로 볼수있습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이후 아무런 활동을 한게 없고요.
워너원 수익이 엠엠오로 정산되는 건 왜 생각 안 하세요. 걔네들 소속사가 엠엠오인데 소속사 몫으로 수익이 정산이 되죠. 그리고 윤지성 개인 앨범 판매량도 삼만은 됐는데요. 앚프메는 1월 중순에 나왔고 4월 컴백 전까지 총 다운로드 횟수가 만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 평균을 만원이나 잡으면 안 되죠. 소위 '갓장충'이 얼마나 많은데요. 화보집 5만은 또 어디서 나온 숫자입니까?; 시상식 페이는 결국 님 짐작으로 그렇다는 말이고요. 30억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무런 근거도 없네요.
윤지성 앨범은 초동이 삼만이고 3월까지 총판은 오만이었군요. 그럼 음반 매출만 7억 5천이 돼죠.
워너원 수익이 엠엠오로 집계되면 스윙 매출 75억은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너무 억지 부리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앚프메는 나오자 마자 단 며칠만에 다운로드 횟수가 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자료 찾아보니까 못찾겠는데 https://blog.naver.com/jundago90/221463983616 여기 보면 2월 12 일 당시에 만명이라는 블로그 글이 있네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다운로드 건수는 5 배수로 집계되기 때문에 아직 5만을 못넘은거지 딱 만명인게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은 올팬 기조가 강한 그룹이기 때문에 전원 구독한 사람도 많습니다. 도리어 한명만 구독한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네요. 적게 해도 3명이었음. 그리고 화보집 판매량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즈원은 앨범을 30만장 가까이 파는 그룹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키노앨범이 3만장이나 팔리는데 화보집이 그만큼이 안팔리겠습니까? 싸인회까지 껴있었는데요? 그리고 시상식 페이가 없다는 것은 님 짐작이 아니고요? 상식적으로 서가대 같이 근본없는 시상식에 뭐하러 가겠습니까? 티켓도 팔고 온라인 유료 투표까지 해서 돈벌이를 하는데 돈도 안받고 가서 무대를 한다는게 말이 된다 보세요? 뭐 페이 없다 치더라도 앚프메와 화보집으로 매출 30억은 충분히 만들고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