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아래에 이어 소프트들입니다.
세가의 간판 슈팅게임인 애프터버너입니다.
조금더 아케이드에 가까워졌습니다. 워낙 명작이라 재미하나는 보장하죠^^
오픈!
팩이 아담합니다^^
빠른 스크롤이 매력적이였던 애프터버너!
명작이긴한데 새턴에 정신팔린 세가가 제대로 만들었을리가 없죠!
역시 세가의 간판 슈팅게임 스페이스 해리어 입니다.
하지만 3D가 대세로 자리잡은 시대에 좀 뒤떨어진건 사실!
패키지도 좀 성의 있게 만들지 휴게소 호떡담아주는 그릇하며 케이스도
슈패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스페이스 해리어! 어렵죠.
게임센터에서는 인기 있지 않았나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적 유닛들입니다.
둠입니다.
이식을 잘못해서 좀 쓴소리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픈!
좀 신작들이 나왔으야했는데 대부분 둠과 더불어 리메이크작.
PC판과 같습니다.
다양한 무기가 재미를 더해줬죠.
찌라시1. 새턴 가격과 발매일이 잡혀있네요.
대부분 유명한 세가게임.
슈퍼32X는 DVD빵봉지 16x23 쓰면 5mm정도 남습니다. 포장하는데 참고하세요~
잘보셨나요^^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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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30FPS빼면 나머진 완벽이식에 BGM도 명품급이라 MD의 이어폰잭으로 감상한게 기억나네요.
GPK←↘PK←P //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BGM이 훌륭했었군요!
슈퍼 32X는 아니었지만 스페이스 해리어,애프터 버너 재밌었던,.
♤스타드림♤ // 저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페이스 해리어는 저도 업소용으로 재미있게 했던 작품입니다. 처음 접한 것은 용인자연농원 (현 에버랜드)의 한 오락실이었고, 진득하니 플레이한 것은 96년쯤에 있었던 당산역전 내려오 는 계단 옆의 한 오락실이었지요. 최고기록은 원코인으로 NATURA 행성까지 진행한 것입니다 (아마 12스테이지였던가). 당시까지는 아직 100원 넣고 오래 하면 주인장이 귀싸대기를 날리는 못된 버릇이 아직 사라지지 않던 시절이었죠(바로 제가 본작을 하다 한 번 당했지요... 당시에 인터넷만 있었다면). 어쨌든 업소용으로 진득히 즐긴 뒤 세가마크3용, PC엔진용, 새턴용, 슈 퍼32X용을 모두 접해보면서 각 기종의 특징을 비교하는 맛도 쏠쏠했답니다. 특히 확대, 축소 미지원에 의해 편법으로 이식한 세가마크3용의 경우 그 구슬픈 BGM이 아직 기억에 남는군요 (마스터시스템 NO롬팩 부팅시의 음악은 그렇게 좋더니). 3D게임의 기본인 폴리곤기법이 도입 되기 전 3차원 공간의 슈팅의 맛을 진하게 느끼게 해준 환상적인 작품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쟈레코의 캡틴 플래그(깃발게임)와 더불어 제 인생의 한 파편이었던 멋진 작품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따개비 // 리플을 보니까 해리어를 많이 즐기신게 눈에 보이네요^^ 저역시 좋아했으나 어려웠던 기억이 더큽니다 ㅠㅠ 추천감사해요~
아... 매번 느끼는 거지만, 라판님 소장품들 보면 정말 절로 탄성이 나오네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것들이 왠지 초라해 보이는... ^^;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