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도에 게임아츠 제작,CSK에서 발매한
FM-TOWNS,MARTY대응 유미미믹스입니다.
메가CD로 발매해서 많은 인기와 후속기종으로 리메이크화된 작품이며
그당시 CD라는 미디어를 풀활용한 디지털코믹[PC엔진용 우루성의악동들,유나,란마...등]
이라는 쟝르를 탄생시킨 대표작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내용은 평범한 여고생이 등교하던 도중 돌연 나타난 유령을 접한후 소꼽친구들과
학교에서 유령들을 조금씩 퇴치해 나가는 고스터버스터
같은 스토리를 재미나게 잘 표현했으며
타기종들 이랑은 달리 고해상도의 풀동화상 & 오마케모드도 충실한게
타운즈만의 차별화된 매력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후방이 난무하는 MARTY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전연령층 타이틀인게 어찌보면 다행이네요;;;;
마지막은 FM-TOWNS용 체험판CD [유미미믹스포함]
이랑 FM-TOWNS2 랑 같이 찍은~
그럼 추게 여러분 즐거운 게임라이프되시길 바랍니다.♬
- 후지츠 FM-TOWNS 2 ME 메모리 MAX 66메가 실기에서 직접 구동한 OP입니다.-
이 양반은 뭔데 이렇게 까칠하게 굴지..?
헐..유미미믹스라니....내가 이걸 메가cd버전으로 접한게 92~3년 경으로 기억하는데.....분기형 어드벤쳐장르고.... 당시에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이 어쩌구 저쩌구 카피를 내세웠던 작품이었죠... 스토리 전개도 괜찮고..당시 메가cd성능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뽑아냈었구요..(뭐 당시 게임아츠는 그야말로 넘사벽 시절이었던지라..)
헐..유미미믹스라니....내가 이걸 메가cd버전으로 접한게 92~3년 경으로 기억하는데.....분기형 어드벤쳐장르고.... 당시에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이 어쩌구 저쩌구 카피를 내세웠던 작품이었죠... 스토리 전개도 괜찮고..당시 메가cd성능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뽑아냈었구요..(뭐 당시 게임아츠는 그야말로 넘사벽 시절이었던지라..)
메가시디판은 색감이 좀 칙칙한게 단점이였고, 나중에 새턴으로 이식된 버전도, 메가시디판의 칙칙한 색감이 그대로 가져와서 아쉬웠는데, 이건 색감이 화사해보이는군요.
RGB로 안해봤으면 말을 마시오. 게임 자체가 대동소이하니 92년에 나온 원판 메가시디가 甲이오.
보통 RGB모니터에 물리면, 선명하고 쨍한 맛은 높아질지 몰라도, 색감은 일반티비보다 덜 화사해집니다. 특히 메가드라이브가 색감이 칙칙한건 발색수가 부족한 메가드라이브의 고질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모니터 바꾼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요. 소닉처럼 팔레트 배열을 기가막히게 해서, 꿀리지않는 색감을 보여주는 게임도 있지만, 대부분의 메가드라이브 게임이 색이 차갑고 어두운 톤이라 화사함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스파2등의 다기종 이식작 등으로 비교해보면, 각 기종의 색감차이가 명확하게 보이죠.
새턴용 리믹스만 구경해 봤는데 무려 마티용이 원조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이건 또 뭔소리?
이 양반은 뭔데 이렇게 까칠하게 굴지..?
다크슈나이더 / 그렇쵸!! 천하포무,루나씨리즈도 그랬고 그당시 메가시디에서 게임아츠의 위상은 거의 끝판대장급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세컨양초 / 화사하고 더 밝아보이는 느낌이더라구요!! 게임기가 아닌 파소콘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shikishen/ 마티용이 원작이 아니고 92년 메가시디로 처음 나와서 93년도에 에프엠타운즈판으로 이식된 케이스입니다~^^
메가시디의 '유미미믹스' 최대업적은 화면을 통채로 꽉 채운 디지털코믹이란 점임. 창으로 사방을 막은 pc엔진 떨거지들과는 격이 다른 게임이었음.
첨언하자면 당시 pc엔진쪽도 디지털코믹류의 게임이 많았었죠..(뭐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은하아가씨 유나라던지...란마1/2 빼앗긴 신부라던지.. 마물헌터 요코시리즈도 있었고...주로 허드슨사와 메사이야쪽이 많이 만들었고...건버스터시리즈 같은 리버힐 소프트 작도 꽤 있었구요..) 그러나 하드웨어 성능차가 애당초 넘사벽이라 pc엔진쪽은 슈퍼CD-ROM2를 달고도 동일장르의 디지털코믹의 퀄리티 차가 상당했었습니다. 당장 메가CD판 란마1/2 백란애가와 PC엔진용 란마1/2 빼앗긴 신부는 전체적인 퀄리티차가 압도적으로 났었죠...메가CD판은 마치 애니를 감상하는듯한 느낌을 충분히 줄수 있었던 반면에 PC엔진판은...ㅡㅡ;; 거의 음성지원 컬러북 정도의 수준이었던지라...(뭐 하드웨어 특성상 성인장르의 어드벤쳐들도 꽤 나왔었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NEC수준의 서드만 확보됐었다면 메가CD도 꽤 괜찮은 하드웨어로 남았었겠지만..현실은......거의 게임아츠가 소년가장이었죠. 세가조차도 똥볼을 차는 수준의 타이틀만 내놓고...(나이트트랩따위라던지...말이죠...그나마 몽견관이야기는 메가CD타이틀중 손꼽히는 타이틀입니다..ㅠㅠ) 게임아츠야..뭐...당장 천하포무..루나 더 실버스타..이터널블루..유미미믹스..우루세이 아츠라...거기에다 큰획을 그었던 실피드까지.... 누가 하드웨어 플랫폼 홀더였는지 헷갈릴 정도였죠...(하드웨어는 훌륭했지만 소프트웨어 전략은 새턴때보다 더 후졌었던..ㅠㅠ)
그때샀던 그겈ㅋ
당시 엄청나게 많은 동화 장수로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죠. 물론 작화가 그만큼 단순했기에 그만한 도트노가다가 가능했겠지만.
세상은 넓고 할 / 떨거지라는 표현은 좀 안습이지만 풀스크린의 동화상이 그당시 놀라웠었죠!!!! 다크슈나이더/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소년가장이라는 표현이 ㅎㅎㅎ 니세/ 맞아요 ㅎㅎㅎ10배 이상 가격 뛰어서 놀랐다는 정몽즙VS닭근액 / 그리고 그당시 초인기 아이돌가수가 보컬을 담당해서 더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ㅎ
유미는 ㅊ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