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1000 더 캐슬~
브금이 MSX판보다 더 쿵짝쿵짝~ 매우 신납니다~ ㅡ.ㅡㅋ
이쪽은 추억의 재믹스(MSX)판~ ..브금이 조금 더 맑은(?)느낌~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밝고 경쾌한 BGM.
재밌는 효과음과 더불어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매우 어려웠던 난이도의 액션 퍼즐 게임, The Castle(더 캐슬)~ ^ㅡ^
그 추억의 게임을 알팩으로 구했습니다~ ^^
이번에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살짝 즐기고 올려봅니다~
어린 시절, 재믹스(MSX)로 재밌게 즐겼던 추억의 퍼즐 액션 게임,
- The Castle - 입니다~ SG1000 판이지요~
매우 저렴한 가격(10000원~)에 추억의 게임이 보이길래 얼른 집어왔습니다~ ^^
비닐 포장을 북북~
알팩이라 매뉴얼도 없고 해서..
이것저것 가볍게 검색해봤습니다~ ^^
- 더 캐슬 (The Castle) -
아스키(ASCII)사의 1985년 발매의 퍼즐 액션 게임.
대응 기종은 FM-7, X1, PC-88, PC-98, MSX, SG-1000, PC-6001 ..많다 많아~ ^^;
(..저는 MSX하고 SG-1000밖에 모르겠네요~ ^ㅡ^;)
주인공(플레이어)은 라파엘 왕자.
마왕 메피스트에게 납치당한 마르가리타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것이 게임의 목적!
전 100스테이지(100개의 방)~
..어린 시절에는 이런 정보들을 알리가 없지요~
그저 게임기의 스틱만 붙잡고 즐겼을 뿐~ ^^;
어린 시절에 즐겼던 캐슬(재믹스팩)은... 짝퉁(..)팩이라 일러스트고 뭐고 없었습니다. ^^
처음 보는 게임팩의 일러스트는.. 순정만화(?)틱한 것이 꽤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주인공 라파엘 왕자의 나이가.. 고작 12살(..ㅡ.ㅡ!)이라니~!!
그리고 공주님이 예쁘네요~ ^^
바로 방구석(..)에 소중하게 보관중이던 맛스타 시스템을 꺼냈습니다~ ㅡ.ㅡㅋ
게임팩을 꼽고 옛 추억을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하며 게임기의 파워 온~!! ^^
세가~
크으~ 오랜만이다~ ㅡ.ㅜ
멋진 타이틀 화면~ ^ㅡ^
으아~ 정말 반갑더군요~ ^ㅡ^a
특히 게임BGM이... 너무나, 너무나 반갑습니다~ ㅡ.ㅜ
하핫~ 엄청난 점프력이 이 게임의 포인트~ 효과음도 띠리리리리~ ^^
문과 같은 색깔의 열쇠를 입수하고~ 전진~
MSX판(재믹스)에서 있었던 기능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패드의 1버튼으로 터보모드(게임 BGM과 등장 캐릭터의 속도가 매우 빨라짐~)
가 가능하더군요~! ㅡ.ㅡ!
..이, 이거 좋은데~!! ^^;
엄청난 점프로 뛰어넘기~ ^^;
다음 에리어(방)에서는...
벽돌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적(기사)을 해치우고~
점프~
좌우로 공중부양~ ^^;
오랜만에 뛰어댕기는 맛이 쏠쏠하네요~ ㅋ
보물(점수)도 먹고~
크엑~ ㅡ.ㅜ
적이나 장해물에 부딪히면 잔기(라이프)가 하나 줄게 되지요~
라이프(플레이어 숫자)를 모두 잃게 되면 게임 오버~!
게임 오버시의 브금도 상당히 좋습니다~ ^^;
파란색 문의 열쇠가 없어서 지도를 못 먹네... ㅡ.ㅜ
..으아~ 지금 해봐도 참 재밌지만, 난이도가.. ^^;
화면 왼쪽의 물약은 1UP~!
열쇠를 전부 챙기고~
켁; 벌써 게임 오버야~ ㅡ.ㅜ
다시 도전~ 드디어 지도를!! ㅡ.ㅡ/
게임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는 스테이지(방)~
..왠지 악마성이 생각이 납니다~ ^^;
으음~ 어떻게 올라갈까? ㅡ.ㅡ
앞에 걸쳐놓고 점프로 그냥~ ^^;
귀엽게 생겼지만,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공포의 적, 전사. ㅡ.ㅜ
목숨은 꼭 챙기고~
아~~ 기억났습니다~!!
여기서 많이 죽었던 기억이... ^ㅡ^;;
푹 찔려서 크에엑~!! 마, 마음을 비워야, 침착해야 한다~ ㅡ.ㅜ
전사의 표정과 스피드가 무서웠습니다~ ^^;
후후 성공~!! ㅡ.ㅡv
조금 어려운 퍼즐도 오랜만에 재밌게 풀어나갑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역시 만만하지가 않군요~ 게임 오버~ ^ㅡ^;
더 캐슬의 속편(1985년 11월에 발매~)이며 전체적인 난이도가 더욱(!!) 올라갔다는
- 캐슬 엑설런트 - 의 패미콤판도 한 번 올려봅니다~ ^^
1년 전쯤에 워낙 가격이 저렴(..6000원~)하길래 사두었던 게임,
FC판 - 캐슬 엑설런트 (Castle EXCELLENT) - 입니다~
이번에 포장비닐을 뜯게 되네요~ ^^
포장 비닐을 북북~
..이, 일러스트가... 캐슬과는 달리 코믹(?)하군요~ ^^;
패키지 뒷면~
- 라파엘 왕자의 100개의 모험 이야기!
두뇌와 액션으로 마르가리타 공주를 구해내라~!! -
하핫~ 귀여운 캐릭터들~ ^^
..뭐?!! 난이도가 더 올라갔다고~!!? ㅜ.ㅜ
오픈 케이스~ 가격대 상태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
얼마전에 플레이용(..1500원)으로 구입한 알팩~
게임은 이걸로 즐길 예정입니다~ ^^
게임 매뉴얼 오픈~
재밌는 일러스트와 함께 스토리 소개~
마왕 메피스트가 마르가리타 공주에게 첫눈에 반해(..)서 자신의 성으로 납치해왔다는군요~ ㅡ.ㅡ;
그리고 수많은 이들이 공주를 구하기 위해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이웃나라의 왕자 라파엘이 공주를 구하기 위해 나섭니다.
과연 라파엘 왕자는 두 마리의 요정과 마르가리타 공주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왕자~ 검이.. 검이 너무 짧다구~ ㅡ.ㅜ
FC판에서는 B버튼으로 무려 공격(검으로 찌르기)이 가능합니다~ ㅡ.ㅡ!
주인공(플레이어) 라파엘 왕자~
- 솔직히 좀 무섭지만.. 나는 지지 않아요!! -
솔직한 자기 소개가 재밌더군요~ ^^
덜덜;; 아리따웠던 공주는 어디가고...
얼굴이 없는(..) 마르가리타 공주~ ..왜 일러스트가 저따구야~ ^^;
구해주면, 사랑(?)의 열쇠를 주겠다는 두 요정들~
소중한 아이템, 6종류의 열쇠와 생명수(1UP),
물속을 단시간 들어갈 수 있는 산소통(..ㅡ.ㅡ).
소중한 성의 지도와 득점 아이템들.
그리고 게임 진행에 필요한 도구들~(벽돌, 양초, 금고, 항아리, 나무통)
그리고 귀여운 모습과는 반대로 악랄한 난이도의 적 캐릭터들~ ㅡ.ㅜ
성에서 만나게되는 각종 트릭~ ㅜ.ㅜ
..트릭들을 보기만 해도 덜덜~ ㅡ.ㅜ
그리고 캐슬의 기본기(!) 뛰어넘기(점프) 설명~ 등등~
매뉴얼만 봐도 즐겁습니다~ ^^
게임도 살짝 즐겨봤습니다~ 패미콤 파워 온!
오오~ 멋진 타이틀 화면~ ㅡ.ㅡb
처음 보는 속편(..이라기 보다는 난이도 강화판? ^^;)의 게임화면~
점프력은 거의 그대로군요~ ^^
좀 아쉬운 것이... 게임 브금이 캐슬과 다르다는 것.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역시 아쉽습니다~
초반부만 살짝 즐겨봤는데... 난이도는 확실이 이쪽이 높네요~ ^^;
제길 시작하자마자 죽다니~
사망(..)브금은 똑같습니다. 매우 좋아요~ ^^;
잽싸게 먹고 튀어와야 하는데... ^^;
벽돌로 찍어(..)버리고~
검 공격~!!
서로 마주 본 상태에서는 안 통하더군요..
적이 지형에 끼어(..)서 꼼짝 못할때 다가가서 푸푹~ ^^;;
끄아아~ 왜 이리 어렵나~ ㅜ.ㅜ
재밌지만.. 어렵습니다~ ^^
경쾌한 브금과 함께, 어렵지만 지금 해봐도 무척 재밌는 고전 게임 - 캐슬 -
언젠가는 MSX판 패키지를 꼭 구해서 올 클리어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이거 어릴때 길 못찾아서 하다 때려치웠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ㅎ ..저도 열심히 도전하고, 금방 때려친(..죽은)게임입니다~ ^ㅡ^; 추억 돋는 게임이지요~ ^^
게임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는 스테이지(방)~ ..왠지 악마성이 생각이 납니다~ ^^;/// 주인공이 채찍이나 칼을 휘둘러 적을 때려잡으면 바로 악마성이네요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님~ ^ㅡ^ ..지도 얻는 순간에 바로 악마성이 떠오르더군요~ ^ㅡ^ㅋ
캐슬/캐슬EX가 기종별로 스테이지구성이 다른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4종류라던데..
엇~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재믹스로 즐겼던 캐슬 !!! 당시 어려워서 무슨 게임인지 개념도 못잡았다능 ... ㅋ 추천합니다 !!! (^_^)b
ㅎㅎ 캡틴 퓨쳐님께서도 재믹스로~!! ㅡ.ㅡb 경쾌한 브금과 함께 재밌었찌만... 너무 어려웠죠~ ㅡ.ㅜ 지금도 어렵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재믹스 시절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죠. 친구들끼리 모여서 정보(?)를 교환한 기억이 나네요. 케쵸우와저.....(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아님 딴 게임이었나....ㅋ)
안녕하세요~ deedlit님~ ^ㅡ^ 너무 어려웠습니다~ ^^; 동네 아이들과 모여서 재믹스로 게임 즐기던 생각이 나는군요~ ^^
캐슬 정말 재밋는 녀석이지요 ~ 다만 난이도가 사람을 좌절하게 만드는 ^_^;; 추천드리고 물러납니다 !
감사합니다~!! 핑크팬더님~ ^ㅡ^ 난이도가... 정말 엄청나네요~ ^^;
수퍼겜보이부터 콘솔을 접해서 별다른 추억이 없는 게임이지만 외국인노동자님의 추억의 게임을 이렇게 다시금 시작해서 하시는것을 보면 대단하고 부럽습니다.ㅎㅎ 전 유부남이 된 이후 일주일에 한번 게임기에 전기밥 주는거도 빡빡하네요.ㅠㅜ
아아.. 사라브라이언트님... 가정을 이끌어 나가시느라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ㅡ.ㅜ 저야 홀몸(..)인지라..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ㅡ^;; 항상 덧글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__)
열쇠도 없고 갈곳이 없어 진행을 못하고 ■■키를 눌러야했던 캐슬
...이번에 캐슬 엑설런트 하다가 꼼짝 못하고 갇혀서 리셋 버튼을.. ㅜ.ㅜ
재믹스 살때 같이 구입한 게임이네요 ㅎ 음악이 좋으면서 오래 들으면 헤롱헤롱해지고..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ㅜ
ㅎㅎ 세탁기님께서도 재믹스와 함께~ ^ㅡ^b 음악 좋고.. 너무 어려운 게임이네요~ ^^;
■■키는 F1입니다.
헉~ 그렇군요~! ..MSX판을 구하게 되면 눌러(..)봐야 겠습니다~ ^^;
제목만 듣고 패미컴 게임인데 제목은 모르겠고 비누방울 같은걸 쏘면서(?) 무슨 탑같은곳 올라가는것 같은 게임이었는데, 무지 어려웠는데 제목도 모르고 한게임이라.... 지금도 모르겠네요.. 암튼 그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기종도 게임도 아예다른 처음보는 물건이네요. 세가마스터 게임은 알렉스키드랑 더블드래곤 아니면 잘 모르니...;;;; 윗 댓글 보다가 ■■이라는게 있다는게 좀 놀라울뿐이네요.. 상당히 오래전에 발매된것 같은데, 그시절에 ■■은 생소한 시스템이니....
쥬엘발렌타인님이 말씀하신 게임은 '미궁조곡 - 미론의 대모험' 인것 같네요 ㅎㅎ 이 시절의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했었지요 ^_^
미궁조곡 옛날에 동생하고 몇 달 걸려서 깬 기억이 나네요. 난이도가 꽤 사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쥬엘발렌타인님~ : 안녕하세요~ ^ㅡ^ 저도 세가 SG1000판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ㅡ.ㅡㅋ 어린시절에 재믹스로 즐겼기에.. ■■(키)역시 처음 알았습니다~ 언젠가 MSX판을 구하게되면 그때 다시 올려볼까 합니다~ ^^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핑크팬더님~ 하마아찌님~ :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듣는 게임이네요~ 미궁조곡~ ^^;
우와 우와 우와와~~ 어떻게 저렇게 간략한 설명만으로도 제목이 나오는지 신기하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맞습니다!! 제가 생각한 그게 맞네요~ 와 신기하다!! 역시 루리인들은 대단하군요!!! 무한감동중...ㅠㅠ
국띵시절 참잼나게 했는뎅 이제는 추억이네요
그렇죠~ 국딩시절.. 추억의 게임이네요~ ㅜ.ㅜ
와 응8시대 게임이다 ㅎㅎ
하핫~ ^ㅡ^
정말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가 되었네요 어린 시절 MSX로 재밌게 즐겼는데 문제는 공략집이 없으면 도무지 깰 염두가 안나는... ㅡㅜ 상당히 끈기를 요구하는 작품임이 분명합니다. MSX판을 즐겨해서 그런지 그래픽은 MSX판의 우위를 들어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Blu-ray님~ ^^ 저도 검색하다가 플랫폼의 다양함을 보고 놀랐습니다~ ..절반이상 잘 모르는 것들이구요~ ^^;; 거의 흡사하지만.. 저도 역시 재믹스(MSX)판으로 즐겨서 그런지.. 언젠가는 MSX판을 구해서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
오우~마스터 시스템의 더 캐슬이군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ㅎㅎ 노동자님의 컬렉션은 끝이 않보이네요~^^ 오늘도 잘보구 물러갑니다~추천~!!!
ㅎㅎ 항상 그저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__) 저도 이번에 마스터 시스템의 캐슬은 처음 봤네요~ ^^ 슬슬 추워지는 것 같은데.. 건강 유의하시고 힘찬 한 주 보내시기를~!! ^^
뜬금없지만 일러스트의 주인공 얼굴이 개콘 스시코사장 닮았네요 ㅋ
아~ 그런가요? ^^ 개콘을 안(못)본지 너무나 오래되었네요~ 함 찾아봐야 겠습니다~ ^^
점프 뿌르루루르르루루르르.....이런소리난듯한데...아닌가요? ㅎㅎ 뒤판으로 갈수록 안막히게 진행하는게 주요했었는데요..한번 점프잘못하면 리셋도없고 ■■도 없었던거같은데....화면이동후 고민고민해서 풀어나갔던기억이있네요....재믹스로 즐겼습니다...
ㅎㅎ 점프시의 효과음이.. 말씀대로죠~ ^ㅡ^ㅋ 게임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저도 재믹스로 즐겼네요~ ^^
저 재믹스 할적에.. 친구집에 저 겜보이 모델이 있었죠... 패드 십자키 사이에 조그마한 스틱이 달린것도 있었죠. 서로 그 스틱달려있는걸로 하려고 싸우던 기억 나네요..ㅎㅎ 그때까지만 해도. 십자키보단 스틱달린게 익숙할적이라.. 쌍용권 정말 재밌게 했었어요.
ㅎㅎ 저도 동네아이집에서 본 겜보이가... 너무나 신기했었죠~ ^^ 쌍용권도 정말 부럽고 신기했었습니다~ ㅡ.ㅡㅋ
이거 정말 명게임이죠. 저도 MSX판을 손들어주고 싶네요.
어렵지만, 명작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언젠간 MSX판을 꼭 구하고 싶습니다~ ^^
믿고보는 외노자님 리뷰ㅋ
ㅎㅎ 게시물을 재밌게 보셨다면... 그저 감사하지요~ (__) 감사합니다~!! 서찬혁님~ ^ㅡ^
추억의 음악과 함께 .... 눈물이~ (ㅠㅅㅠ 이 게임 저도 소장 중에 있는데... 엔딩은 언제 볼지... 어흑~ 추억의 게임 리뷰 잘 봤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님... 날씨가 추운데 감기유의 하세요~!!%%
하핫~ 역시 랩틱님께도 추억의 게임, 추억의 브금... ㅜ.ㅜb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저도 엔딩은 힘들 것 같습니다~ ^ㅡ^;; 그냥 가끔씩 추억을 떠올리며 즐기려합니다~ㅋㅋ 우리나라는 더 추울텐데... 랩틱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__)
또 재미있는 게임을 알게되었습니다. SG1000은 요즘에는 보기 힘든 순정만화풍의 일러스트가 좋네요. 성인처럼 보이는 주인공이라니, 왠지 소녀가 마법봉같은 마법 아이템을 사용해서 10대나 성인으로 변신하는 80년대 변신 마법소녀물이 떠오르는군요. 이번 12월에 오랜만에 일본 들릴 계획이라서 레트로 게임 상점을 들려서 실컷 구경하고 그중 게임 몇개 구입할 생각이라 신납니다~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캐슬... 게임성도 훌륭하고 브금도 좋고~ ^^ 기회되시면 한 번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 SG1000판과 MSX판의 일러스트가 같을텐데... 말씀대로 순정만화풍의 일러스트가 저도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 ..주인공들이 너무 나이 먹어 보이는것이 조금 걸립니다만~ ㅋㅋ 이번 달에 일본에 방문하신다니... 이전보다는 양과 볼거리가 좀 줄었지만... 그래도 오프매장들을 잘 뒤져(?)보시면 괜찮은 물건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재밌게 즐기시고, 꼭 득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ㅡ^
이게임 정말 재밌고 잘만들었는데........ 컨티뉴도 없고........... 벽돌하나 부셔서 길 뚫는곳도 있고...... 한데....... 그 벽돌을 부수면 안되는곳에서 부수면 다시 살릴수도없고....... 길막히면 그대로 더이상 진행을 할수도없고 아무리 80년대 게임이여도........ 너무 심하리만큼 유저편의가 없는 불편한게임 ㅠㅠ 그래도 재밌게는 했지만..... 아오 지금해도 이겜은 할 엄두가안남 ㅡㅡ;
제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게임이네요^^ 참고로 브금은... 아버지께서 주말에 하루 종일 틀어놓으셔서 어머니께서 노이로제 직전까지 가셨던... 잊을 수 없죠. 따라라라라라라 따라라라라라 25년이 지나 아버지와의 추억에 젖어 근성으로 엔딩 봤던 기억이 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