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위치에 플4에 이래저래 할 게임이 넘쳐나지만? 자기전이나 화장실갈때 꼭 한판씩 땡기는 저의 주력기 gba 게임을 하나 올려봅니다.
플스1때부터 위닝 팬이여서 위닝일레븐 한장이면 날밤까던 추억이 새록새록한데... 요새 위닝은 손땐지가 꽤 오래되었고 거치형으론 피파17을 즐겨하게 되었네요..
위닝이 한참 인기있었을때 gba로도 무려 위닝이 발매되었고 도트도트한 그래픽 이지만 재미면에선 거치형과 비슷한 느낌으로 출시되어서 지금 즐겨도 나름 쏘~쏘 하네요 ㅋ
사진 나갑니다.
나카야마 마사시 선수의 표효가 압권인 표지.. 그당시 일본의 간판 스트라이커 였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이왕이면 다들 알만한 선수를 해주지ㅡㅡ;
깔끔한 뒷면~ 작지만 오밀조밀 참 앙증맞게도 만들었네요^^
구성품들.. 이시절 대부분 타이틀엔 이래저래 찌라시들을 많이 넣어줬었는데 소장하는 분들껜 하나하나 소중한 구성품들이죠^^
스킬표 같은데 버튼이 제한적인 gba에서도 짜내고 짜내서 할건 다 할수있게 만들었습니다 ㅎ 코나미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
메뉴얼 또한 충실! 단순한 축구게임이 아니란게 느껴지는군요ㅎㅎ gba의 제한적인 스펙을 잘 활용한거 같네요 ㅎ
메뉴얼도 정성껏 만들었네요 ㅎㅎ
카드 작성하고 우편보내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 찌라시 같은데 omr시험지 같네요 ㅎ
귀요미한 카트리지 코나미의 축구게임란걸 바로 알아볼수있네요 ㅎ
정품 카트리지는 요렇게 안쪽을 보면 닌텐도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뭐 다른거 확인할거없이 이부분만 보면 정품여부를 알수있다죠?ㅎ
sp나 미크로 보다는 그립감이나 디자인때문에 구형 gba를 좋아합니다. 전원 on!
아디다스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문구 같네요.. 위닝6와 위닝2002 베이스라 축구공도 adisas 피버노버 입니다. 한창 월드컵 열기가 뜨거울 때였죠 ㅎ
코나미 스포츠~!!
산뜻한 타이틀화면~ 빨리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싶네요
무려 마스터리그도 포함되있어서 팀을꾸리는 위닝의 맛도 맛볼수 있습니다 ㅎ 단촐하지만 꽤나 즐길만 합니다 ㅋ
사이드 선택 ..
월드사커 답게 선택할수있는 국가도 많습니다. 한국도 당당히 포함되있어서 현세대 콘솔로도 즐길수 없는 한,일전을 매치업 할수있습니다 ㅋ
도트스런 경기화면! 실황축구인데 해설이 빠지면 섭섭하죠ㅎ 이따끼따~ 스바라시 스삐드~~ 근데 해설자가 말수가 상당히 적습니다;;ㅋ
브라질vs잉글랜드 위이레와 미스터드릴러는 오리지널 gba로해야 제맛이죠!
조촐하지만 gba물품들 꺼내봤습니다.. 서랍장 안에 몇가지 물품들이 더 있는데 찾기가 꽤 힘드네요ㅠ 오른쪽 아랫줄에 있는 파이널파이트원 이 구하기 제일 힘들었네요 ㅎ
알팩이지만 간신히 구해서 요즘 가장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곽팩으로 꼭 소장하고 싶네요 ㅋ
이때 당시 위닝이 재미있었는데 ㅜ.ㅜ...
생각보다 정품 팩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용산에서 이리저리 돌아당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구했을때 기대이상의 조작감에 감탄!
이때 당시 위닝이 재미있었는데 ㅜ.ㅜ...
gba용으로 정말 잘만든 게임
gba 최고의 축구게임이죠^^
와우~ 이번앤 같은 GBA 위닝 유저로써 ㅊㅊ 드립니다~ 휴대용 위닝으로 처음 해설도 있었고 나름 ps1 위닝 못지않은 게임성에 정말 즐겁게 플레이헀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얼마전에 북오프매장에서 108엔 주고 곽팩 구매했는데 지금 다시해도 재미는 그대로이네여~
와~ 곽팩이 2000원 정도? 맞나요?! 전 몇년전에 곽팩 중고로 25000원에 구입 했거든요 ㅋ 아직도 플스1 위닝 간간히 즐기고 있네요 ㅋ
처음 봤을 때...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고퀄이 느껴졌던 축구 게임였죠.
맞습니다 ㅎ 플스1 위닝이랑 정말 비슷하게 만들어서 놀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