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eling Heart =
나이 먹고 들어도 너무 좋네요~! ^ㅡ^b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쉬는 날, 떡라면 해 먹으려고 슈퍼 가는길에 들린 헌책방에서
플스 게임(투하트) 하나 구입했습니다~ (물론 떡도 사왔고~ ㅡ.ㅡㅋ)
같이 구입한 게임의 O.S.T. 그리고 옛날에 구입해 두었던
오프닝&엔딩 테마송 싱글 시디도 함께 오픈해 봅니다~ ^ㅡ^
1999년 3월에 발매된 플스 게임(비주얼 노벨)
- 투하트(ToHeart) -
무척 유명한 게임이니까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실은 이 게임을 아직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ㅡ.ㅡㅋ
그리고 플스판 게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입니다.
먼저 사운드 트랙을 3천원에 득템(?)하고,
집에 와서 떡(..)사러 나갔다가 들린 헌책방에서
2500원에 플스판 게임을 발견하여 덥석~!(..이런 우연이 있나? ^^;)
5500원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ㅡ^ㅋ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지~ㅋ
..언제 구입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TV 애니메이션 오프닝테마(= 플스판 게임 오프닝) & PS판 엔딩 테마송이
담겨있는 싱글 시디도 함께 올려봅니다~ ^ㅡ^
상태가 B급이라고 하지만...
매우~ 착한 가격인 1000원(100엔)에 득템했었기에
구입했던 당시에는 무척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ㅋ
투하트 게임은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지만...
TV 애니메이션은 나름 재밌게 봤던 흐릿한 기억이 나네요~ ^ㅡ^
퀄리티도 무척 좋았고, 특히 오프닝 테마송(Feeling Heart)이 너무 좋아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자주 듣곤 합니다~! ^^
오픈 케이스~
싱글 패키지에는 양면에 노래를 부르신 아티스트
"나카츠카사 마사미" 씨의 사진이 담겨있고,
곡명과 게임의 히로인이 그려져 있는
종이가 함께 들어가 있네요~
TV & PS판 - To Heart - 오프닝 테마
= 필링 하트(Feeling Heart) =
아직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 ㅡ.ㅡb
눈 크다~ ㅡ.ㅡㅋ
오픈 케이스~
심플하고 깔끔한 시디 프린팅~ ^^
오프닝 & 엔딩 테마송의 가사도 함께~
엔딩 노래도 멋진 보컬과 잔잔함이 어우러져 무척 좋네요! ^^
(개인적으로)추억의 전설의 레전드 애니송~ 필링 하트~! ㅡ.ㅜb
6500원(650엔) 3종 세트 콜렉션~ 그냥 왠지 뿌듯~! ㅡ.ㅡㅋ
플스판 게임 O.S.T. 오픈~
..게임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기에,
음악(BGM)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
포장 비닐을 북북~
사이드 라벨은 있으면 뿌듯~ ^^
= PS용 게임 소프트 "투하트"의 오리지널 음원을 전 39곡 수록. =
패키지 뒷면~
발매일 99년 5월...
최근 추억의 아이템들을 득템하면,
기본 10년~20년전 물건들이니...^ㅡ^;
아아.. 세월의 흐름이 참으로 빠르구나! ㅡ.ㅜ
오픈 케이스~
깔끔한 핑크색 시디 프린팅~
북클릿 오픈~
게임 화면과 시디에 담겨있는 39곡(명)소개 페이지~
라이너 노트~
O.S.T. 에 들어있는 필링 하트는 숏 버전이라 살짝 아쉽습니다~ ^^
마지막으로.. 참한 가격과 왠지 상태가 좋을 것 같다! 라는
감(..)에 기대어 구입한
플스판 게임 - ToHeart - 오픈입니다~ ^^
포장 비닐을 북북~
= 학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상큼한 하트풀 러브 코메디!! =
빳빳한 사이드 라벨에서 일단 흐뭇~ ㅡ.ㅡㅋ
두툼한 게임 패키지 앞면~
패키지 뒷면~
오픈 케이스~
사이드 라벨, 광고지, 엽서, 매뉴얼, 게임시디
모두 깨끗~!
..매우 오랫만에 저렴 헌터(?)의 감이 적중~! ㅡ.ㅡㅋ
내용물이 빵빵하면 기분이 무척 좋지요~
게임 시디는 2장~
디스크 1
디스크 2
(약 20년전) 4월부터 TV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
TV 애니메이션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퀄리티도 무척 뛰어났었고~ ^ㅡ^
매뉴얼 오픈~
추억의 듀얼 쇼크~! ㅡ.ㅡㅋ
게임 진행 방법 소개 페이지~
..뭐, 대충 해보면 어떻게 되겠지~ ㅡ.ㅡㅋ
디스크 체인지에 대한 설명 페이지~
캐릭터 소개 페이지~
음.. 학생시절에 저 세리카 선배 캐릭터를 무척 좋아하던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
주제가 소개 페이지~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가사도 참 좋네요~ ㅡ.ㅜ
흐흐.. 싱글 시디는 옆에 있습니다~ ㅡ.ㅡㅋ
여기서 게시물 마칠까 했는데... 그래도 게임 한 번 틀어는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
플스2에 게임 시디를 넣고~
멋진 부팅 화면을 먼저 감상! ^^
아...
애니메이션 처음 봤을때도 참 멋지다~ 라고 생각했던...
나름 친숙한 장면들이 오프닝 테마, 필링 하트와 함께 펼쳐지는군요~ ^ㅡ^
TV 애니메이션과는 살짝(?) 다른 구성이네요~ ^^
그래, 너무 똑같으면 재미없지~ ㅋ
노래와 함께 참 어울렸던 오프닝 영상~ ^^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 ㅡ.ㅜ
옵션 먼저 가자~ ㅡ.ㅡㅋ
귀엽네요~ ㅋ
CG 달성률 전원 0퍼센트~ ㅡ.ㅜㅋ
주인공 이름을 입력하고 게임을 시작하자~!
..크윽, 아돌(..)크리스틴 이나 아무로(..)레이로 이름을 짓고 싶은
충동을 꾸욱 누르고~ ㅋ
디폴트 네임, 후지타 히로유키로 그냥 가자~ ㅡ.ㅜ
비주얼 노벨...
화면에 꽉차게 펼쳐(?)지는 텍스트의 홍수~ ^ㅡ^;
..그래, 오랜만에 일본어 공부 좀 하자~ ㅋ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대사는 풀 지원인지는 모르겠으나...
초반 부분에는 거의 다 음성지원 빵빵하게 되니 귀가 즐거워서 좋군요~! ^ㅡ^
이, 이런 참한 처자(소꿉친구)가 어딨어~!!? ㅡ.ㅜ
카미기시 아카리 양~
악우(?)와 나누는 허물없는 대화도 꽤 잼나는군요~ ㅡ.ㅡㅋ
재밌당~ 짬날때마다 조금씩 해야지~ ㅋ
세이브를 하자~
억! 메모리카드가~ ㅡ.ㅡㅋ
게임은 맛만 보고 여기까지~! ^^
편의성이 좋은 PSP판과 PS2판도 발매된 것 같으니...
나중에 꼭 구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투하트 애니메이션이 갑자기 무척 보고 싶어졌네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필링하트는 정말 명곡이죠 ㅠㅠ 투하트 애니는 정발 DVD 박스셋 샀었는데 어디뒀더라..
저도 게임은 안해봤지만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잘 듣고 갑니다 역시 명곡입니다 ^^
아아 추억의 노래 ㅎㅎ
필링하트는 벌써 10년 이상이나 제 MP3플레이어와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명곡입니다. 지금은 매각해서 없지만, 국내에 정발되었던 TV애니메이션DVD도 참 좋았어요...
필링하트는 정말 명곡이죠 ㅠㅠ 투하트 애니는 정발 DVD 박스셋 샀었는데 어디뒀더라..
新감자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명곡~!! ㅡ.ㅜ
저도 게임은 안해봤지만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잘 듣고 갑니다 역시 명곡입니다 ^^
핸드소닉 님~ 저도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ㅡ^ 역시 명곡!! ㅡ.ㅡb
투하트 넘나 좋습니다 고2때 해보고 저때 덕후가 됐거든요ㅜ 제 아이디도 마츠바라 아오이에서 따온건데 여동생(여후배) 취향에 꽂혀버렸죠:)
오옷~! 아이디의 유래가 투하트군요~! ^ㅡ^b
아아 추억의 노래 ㅎㅎ
추억의 명곡이네요~ ^ㅡ^
코토네가 최고시지
그, 그런가요? ^ㅡ^a
고딩때 같은반 여자들이 투하트 애니메이션이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들을때 그거 원작은...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ㅋㅋ 원작이, 좀 과격(?)한 부분이... ㅡ.ㅡㅋ
PSmania라는 사이트의 운영자였던 쥔장이라는 양반이 "마루치"의 광팬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영향을 받아서 저도 좋아했었죠. 그게 벌써 20년전이라니 에효 .. 세월이 참...,
아.. 말씀대로, 벌써 20년전... ㅡ.ㅜ 세월 참 빨리 흐릅니다~
필링하트는 벌써 10년 이상이나 제 MP3플레이어와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명곡입니다. 지금은 매각해서 없지만, 국내에 정발되었던 TV애니메이션DVD도 참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크게 공감합니다! 정말 명곡이죠~!! 그리고 정발 애니메이션 DVD 역시~ ㅡ.ㅡb
정말 대단한 명곡입죠. 지금 들어도 정말 너무 좋은곡.. 게다가 20년전 당시 애니 퀄리티가 너무 대단해서..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네요
말씀대로 많이 공감합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그리고 애니도 퀄리티가 대단했었죠~ ^^
야한씬 없이 재미있게 마루치앤딩을 본걸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메가롬팩님~ ^ㅡ^ ..게임 즐길 시간이 많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ㅜ.ㅜ 이런 저런 게임들 엔딩 좀 보고 싶네요!
나만의 비밀이 들킬까
오옷~ 이것은~!! ^ㅡ^
명작인데 이게임은 안해봤네요 워낙에 육성시뮬계열은 저랑 안맞아서..;;; 도키메키메모리얼 열심히 했는데 다테바야시 엔딩본뒤로... 탈력걸려서 그뒤로 육성시뮬은 해보질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hinamania 님~ ^ㅡ^ 투하트와 도키메키메모리얼(1)은 개인적으로 아직 제대로 해보질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엔딩을 보고픈 게임들이죠~ ^^
진짜 엄청 오랜만에 듣는 갓명작최고의 명곡 눈물나려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기술이 님~ ^ㅡ^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좋은 추억의 명곡이죠~! ^ㅡ^
한때 캐릭터의 인기가 대단했죠 주제가도 20세기말 느낌이 물씬나네요~
하... 추억의 게임이네요. 저는 당시 마이너하지만 공략불가 캐릭터였던 쿠루스가와 아야카 쪽이 더 좋았는데...ㅠㅠ
그러고보니 투하트 시리즈는 이제 끝나버린건지.. 투하트2 보다는 칭송받는 자에 집중하더군요.
엄청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여전히 좋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PC판 오프닝인 Brand new heart를 더 좋아했습니다. 멀티(마루치)엔딩에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Brand new heart 한표에 동의합니다ㅋㅋ
제 어릴적 특별한 추억이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은...그당시 무쟈게 설레면서 봤던 기억이ㅎㅎ 지금도 그때봤던 느낌이 기억이 나네요.
야겜도 안해본 놈들이 사랑을 알아?!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히로인들 한명씩 다 공략하고 참 재밌게 했었는데ㅎㅎ.. 투니버스에서 해준 애니메이션도 기억납니다 ㅎㅎ
저는 어째서인지 이 게임의 동인 격투 게임을 더 열심히 했었네요. 진짜 콤보 한 번 걸리면 작살나던 게임 그래픽도 사운도 모두 진짜 좋은 게임이였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애니보다는 게임 오프닝을 더 좋아합니다. 당시에 게임 사서 한국으로 많이 퍼 날랐었는데...
브랜드 뉴 하트였나. 그 음악은 정말 뭔가 대중적이다기보단 랴겜 오프닝곡스러운 다크한 느낌이 좀 느껴지던..
투하트애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아카리 인성이...읍읍!
투하트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Ps2,ps3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Feeling heart는 지금도 듣고 다닐정도로 명곡이죠 칭송받는자 시리즈는 플포로도 나오는데 투하트 시리즈는 더이상 안나오는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ㅠ 투하트 팬으로서 글 잘 읽고 갑니다 : )
필링하트 노래를 들으니 2015년 겨울에 우연찮게 퇴사와 우연찮게 일본에 갔을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아쿠아플러스 20주년인가 행사로 콘서트장 열어서 무조건 들어가서 들었던 감동이 다시 살아나네요 이제는 주부이지만 특별하게 나카츠카사 마사미 모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본인이 첫 콘서트 당시에 이런 대형 돔도 아니고 오픈된 공간에서 몇안되는 사람들 모여서 했던 아쿠아플러스 게임이 이렇게 많은 팬분들과 함께 하게 됬다는 식의 대화였던 걸로 ㅠㅠ감동이였습니다
나카츠카사 마사미씨 목소리는 여전하더군요 나이들어서 가능한 덕질이였지만 추억이 더 커서인지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도 게임이지만 go투하트 도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편만화)
크하하 추억돋네요. GO!TO!하트 그 만화 원작을 안다면 여러가지로 뿜을 요소가 많았는데(세바스찬이 여장을 하고 나온다든지...) 저도 학생 때 너무 필이 꽂혀 저 싱글 시디를 당시(97년) 15000원 주고 산 기억이 있습니다. 계속 돌려 듣고 그랬네요. 아직도 소장중이긴한데 나카츠카사 마사미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2500원에 구입하시다니 부럽네요. 전 엔딩곡인 それぞれの未来へ(각자의 미래로)를 더 좋아하네요. 처음에 엔딩보고 저 곡 나올때 눈물이 줄줄 났던 기억이 나네요. 마루치 성우인 호리에 유이님의 하와와와는 진짜 귀여웠죠
제대하고 용산 갔다가 vcd 사서 보고 오프닝 노래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 1999년!
와.. 이 곡 엄청 오랜만에 듣네요. 다행히도 북미 애플뮤직에 있어서 지칠 때 마다 한번씩 틀어봅니다.
세상에맙소사마치배설물같아요
ㅎㅎㅎㅎ 그러고보니 국내방영판 아카리의 이름이 신아영이었죠? 원작 게임상에서도 주인공이 '여어 아카리, 오늘도 쳐진 눈이구나' 라고 놀려먹었는데
하드 속에 잠자고 있는 고투하트...
ㅠㅠ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추천하고 갈게요
음악도 좋고 브금도 좋고 아오인 더블로 좋았다...
추억이내
필링하트가 있는 leaf 앨범은 지금 들어도 정말 좋죠ㅎㅎ
추억의 90년대가 느껴지는 오프닝 테마곡 좋네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PS판 게임과 애니에 대해서 잡지를 통해 본 적은 있지만, 아직 직접 보거나 해본 적이 없어서 시간있으면 게임과 애니 양쪽 봐야겠습니다. 원작 게임을 가지고 평이 좋은 애니를 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덴데, 양쪽 평이 좋은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지금 다시보니 게임판과 애니판의 그림체 차이가 큰데, 애니판이 하도 유명해서 애니판 디자인을 흔히 봤던 것 같고요. 캐릭 중에 첫인상보고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은 아오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아마도 시원한 느낌의 색깔의 숏컷이 취향이였던 것 때문이였던 걸로)
투하트 오프닝은 개인적으로 Brand New Heart를 좋아했었죠 ㅎㅎㅎ
PC판 엔딩곡인 '예감' 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