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Gay Transgender Ass
줄여서 GTA로 유우명한
락스타에서 나온 서부시대카우보이무법자인디언 게임
후속격인 레드 데드 리뎀션과 반대로
오픈월드가 아닌 아케이드 스타일에 가깝다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면 맞춘 적의 부위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지고
클리어 후 좋은 등급을 내면 특전(VS모드 캐릭터 등)을 더 받으며
이후 무기 등을 구매하거나 수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플레이어블은 주인공(레드)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쳅터마다 다른 캐릭터로 바뀐다
그외 나머지는 리뎀션과 같으며
시리즈의 꽃인 데드아이(정확히는 2단계)는 여기서 시작됬다
이벤트씬이 나오면 화면이 고전 서부영화마냥 변한다
여담으로 로딩은 정말 길다
레드 데드 리로딩 ㅅ2ㅂ
기묘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원래 이 게임은 캡콤에서 만든 작품인데 도중 중단되었다고 한다
이후 락스타가 판권을 구매해 계속 만들어 2004년에 출시
이후 1년 뒤 캡콤이 배급하여 일본판이 나왔다
리볼버와 리뎀션
아 그리고 2는 없어요
돈없는 유게이라서 최신게임기 구매도 못하거든요
캡콤에서 제작할 당시의 트레일러
건스모크가 생각난다
만일 캡콤이 제작을 성공하고
후속작(리뎀션)을 내면 어떨가 궁금하기도 함
레데리 시리즈의 최초작 아닌가요?
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