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실사판 관람 기념으로 오랜만에 알라딘 MD판, sfc판을 꺼내 봤는데요.
md판은 많은 디즈니 게임을 만들었던 버진이, sfc판은 캡콤이 (바이오하자드의 아버지 미카미신지가 참여한걸로 유명하죠)
애니메이션이 많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초딩때부터 50번은 넘게 본것 같은데 ost가 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메가드라이브판 1스테이지의 bgm인 prince ali가 정겹네요.
두 게임이 게임방식이 전혀 달라서 각각의 재미가 있습니다. (md: 칼질&사과, sfc: 마리오식 밟기)
다음에 기회가 되면 sfc용도 플레이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