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소개는 닌자 워리어즈 시리즈입니다.
닌자 워리어즈
시리즈
닌자 워리어즈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닌자 세이비어스 : 리턴 오브 더 워리어즈
The Ninja Warriors
(ニンジャウォーリアーズ)
[아케이드 닌자 세이비어스]
닌자 세이비어스는 1987년 TAITO에서 개발
발매된 횡스크롤 닌자 액션 게임, 닌자 워리어즈를
나츠메에서 1994년 리메이크(SFC)에 이어
2019년 현세대 환경으로 한번 더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 닌텐도 스위치)
이야기는 사악한 독재자, '방글라'와 그의
공포 정치를 받드는 이들을 제거, 몰아내기 위해
혁명파 '멀크'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암살 병기인
닌자와 쿠노이치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닌자 워리어즈 시리즈 모음]
연도별 콘솔 이식 버전 시리즈 모음
원 개발사는 타이토입니다.
[타이토(TAITO) 옛 로고]
2005년 구조조정 이후 스퀘어-에닉스에
자회사로 합병된 타이토(株式会社タイトー)
- 아케이드 Ver -
아케이드 게임을 각 기종마다 입맛에 맞게
이식된 버전은 PC엔진과 메가CD 버전
- MEGA·CD Ver -
- PC엔진 Ver -
그리고 이식 수준을 넘어 환골탈태한
슈퍼 패미컴 버전이 존재하는데 그 중···
- 슈퍼 패미컴 Ver -
슈퍼 패미컴 버전이 가장 인기가 좋았습니다.
나츠메에서 이식 개발된 작품이죠.
▼
[나츠메(NATSME) 옛 로고 & 현재 로고]
1987년 타이토와 코나미 멤버로 설립된 비디오
게임 개발사로써 2013년 아타리에 합병됐죠.
실망시키지 않을 만큼 재미가 보증된 개발사입니다.
[아케이드 광고 전단지 (Arcade Flyer)]
내수 버전 아케이드 광고 전단지
주인공은 두 명! 파란색 닌자와 빨간색 쿠노이치
두 명입니다. (동시 2인 플레이 가능한 게임)
[아케이드 머신]
아케이드는 3개의 모니터를 병렬로 나열하여
놀라울 만한 규격을 가진 게임 머신입니다.
필자가 중학생 시절, 롯데월드 오락실에서 조우!
(딱 한 판 플레이 한 경험 뿐~)
이런 방식의 게임은 이미 1년 전 자사가
[유럽 버전 아케이드 광고 전단지]
점프와 근접·원거리 공격 액션이 탑재된
전형적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죠.
일부 특정 대미지를 입게 되면 해당 부분이
패널티가 부가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THE SENSATIONAL FOLLOW UP FOR
THE THREE MONITOR SYSTEM FROM TAITO
[NEC PC엔진 휴카드 버전]
1987년 원작 아케이드로부터 약 2년 후인
NEC PC엔진 휴카드(HuCARD) 플랫폼
- 게임 스토리 -
공격 등으로 진행합니다.
게임 설정으로 닌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NORMAL / HARD)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작 방법 소개란
UI 표시 기능과 게임 진행 방법
다양한 적 캐릭터 소개
스코어 설명 및 컨티뉴 방법
플레이 테크닉
1993년 메가·CD전용으로 발매된 아케이드
이식 버전 게임입니다.
메가·CD 버전의 특징은 PC엔진에서 구현하지
추가되어 선택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입니다.
또한 준타타 출연의 오리지널 오프닝이
[3] ARE YOU LADY ?
오픈 케이스
PC엔진 커버 일러스트레이션에 비해 더욱
빛나는 이미지로 커버된 메가·CD입니다.
사악한 독재자, '방글라'에 의해 시작된
힘을 잃고 사회는 황폐해졌다.
이런 와중에 혁명파의 리더, 멀크(Mulk)는
적진에 투입시키는데··· ···.
조작법은 8방향 레버 이동(레버 상은 점프)과
쿠노이치(KUNOICHI)가 주인공!!
PC엔진에서 구현되지 못했던 동시 2인
(하지만 이지 모드도 어려운 편~)
다양한 적 캐릭터 소개란
[음악 담당 - 준타타]
게임 음악으로 유명한 준타타 사운드 팀
사진이 삽입되어 있네요.
- ZUNTATA -
TAITO SOUND TEAM
ⓒ TAITO CORP. 1993
동봉된 우편 엽서
다음은 슈퍼 패미컴 버전 소개입니다.
제목은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슈퍼 패미컴 버전]
1994년 나츠메에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발매한 슈퍼 패미컴 버전입니다.
나츠메만의 센스와 재미가 듬뿍 담긴 작품으로써
시리즈 중 가장 재밌다고 자부합니다.
16비트 황혼기에서 32비트 시장을 앞둬 발매된
(ㅠㅅㅠ
슈퍼 패미컴 버전은 닌자와 쿠노이치 외
타격감이 좋아 최애캐였죠!
오픈 케이스
게임 클리어 힌트 부분까지 나열된 목차
스토리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비슷합니다.
독재 정치를 몰아내기 위한 투쟁 이야기입니다.
한 명이 추가되어 주인공은 총 세 명!!!
조작 및 스타트 방법
원작과 다른 느낌의 액션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는데···
주로 잡기 시스템 때문였습니다.
충돌하여 연이은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주변 상황에 따라 상대를 잡고
굼뜨지만 대미지가 큽니다. (고수용 캐릭터!)
역시 힘캐답게 파워 스윙~ 기술이 있네요.
원작에는 없던 캐릭터, 카마이타치입니다.
스피드형이라서 좋아했죠.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오브젝트 소개란
원거리에서 총을 쏘는 캐릭터나 스피드 및
방어형 등 다양한 적들이 등장합니다.
공중 제비를 도는 섹시한 여닌자도 등장하며
독재자, 방글라입니다.
게임 클리어 힌트란
[나츠메 게임 OST]
나츠메 게임 음악 모음집
Rom Cassette Disc In NATSUME vol.3
Powered by TAITO
나츠메의 또다른 히트작, 기기괴계
슈퍼 패미컴 버전 두 작품
OST는 디스크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등이 대표작입니다.
준타타의 오리지널 음악이나 어게인
음악이나 모두 음율이 좋은 곡이죠.
이 작품에선 이와츠키 히로유키 곡이
좀 더 비장미가 흐르죠.
이제부터 현세대 버전 오픈 케이스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
2019년 7월 25일 출시한 리메이크 버전!
공격 패턴을 늘리고
배경에 뿌려진 오브젝트 수와 표현 등
- 쿠노이치 캐릭터 그래픽 변화 -
- 닌자 캐릭터 그래픽 변화 -
[사운드 트랙]
예약판에 동봉된 미니 OST입니다.
총 다섯 곡이 들어 있습니다.
THE NINJA SAVIORS RETURN
[닌텐도 스위치 버전]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과 함께 발매된 스위치
총 5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중앙쪽의 세 명만 선택할 수 있다!
- 추가된 두 명의 캐릭터 -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팔로 예측 불능의
[오픈 케이스]
위처럼 양면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커버할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은 슈퍼 패미컴 버전의 메인 개발자였던
[오픈 케이스 영상]
닌자 워리어즈 시리즈 오픈 케이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닌자 워리어즈 히스토리]
1987년
아케이드 버전
1989년
PC엔진 버전
1993년
메가·CD 버전
1994년
슈퍼 패미컴 버전
··· 약 25년 후 ···
2019년
PS4 / SW 버전
※ 해외 컴퓨터 이식 버전은 제외
"닌자 세이비어스: 리턴 오브 더 워리어즈"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받은날 바로 파랑 뚠뚠이로 엔딩 봤어요. 다시해도 잼있네용
스위치버전으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기술 쓰는 맛이 쏠쏠하네요.
메가 시디로 옛날에 겜했던 기억이... 메가 시디에 전국전승도 네오지오 처럼 재미 많았음...
상하이동이 없다니 특이하네요
현재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ㅎㅎ
SFC 시절 참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크으~ 닌자 워리어즈 시리즈~! 늦게 접하고 알게 되었지만, 참 멋진 게임입니다~ 상세한 포스팅과 엄청난 콜렉션, 재밌게 잘 보구 갑니다~ ㅡ.ㅡb 조만간 만나게 될 스위치판 닌자 전사 어게인이 무척 기대가 되네요~! ^^
리메크 소식에 발매일 기다리다. 예판 나올때 당장 구매. 재미는 정말 굿~ 예전 게임들이 재미는 정말 좋았지요. 리메크해서 스스템이 조금 가미되고 새로운 캐릭터까지 나츠메 개발자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어허헣 이번에 스위치로 아케이드 아카이브 버젼이 원스 어게인 발매 직전에 먼저 출시한대서 사서해보다가 계단 오르는 법을 몰라서 막혔었는데 글에 메뉴얼 조작법까지 올려주신 덕분에 살았내요 감사합니다ㅠㅠ 거기다 이번 원스 어게인 플레이 용으로 DL사고 밀봉 소장용으로 패키지판도 샀는데 표지가 양면일 줄이야...하나 더사야겠내요:) 몰랐던 정보가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1편의 쿠노이치의 일러스트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어게인판과 리메이크판의 쿠노이치의 일러스트는 그야말로 살기가 느껴지는 살인 안드로이드 느낌이 팍팍 나는군요. 역시 넓은 화면은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조만간에 리메이크를 구입해서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1편 : 나는야 살인 안드로이드@ 하지만 외모는 잠입하기 쉽게 여자여자 하다구! 2편 : I will be back. 죠까. 즉살모드 발동.
아케이드 버전이 타이토 특유의 비율이라 요즘 나오는 32대9 모니터에 아주 딱이더군요 ㅋㅋ
뜬금 없는 얘기지만.. 닌자워리어를 보니까 아케이드용으로 나왔던 미스틱워리어가 생각나네요. 참 재밌게 했었는데...
제 오락실 원코인 클리어 게임중 하나죠 여캐의 매끈한 다리가 인상적이지만... 성능은 너무 구려서 파랭이 닌자가 주력 ㅎㅎㅎ
쿠노이치 가슴이 굉장히 벌크업된 느낌...
진짜 명작이죠 이거 보기와 달리 해보면 정말 정신없이 적들 던지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죠 게다가 난이도도 만만치가 않아서 도전의식도 불타오르게 하는 정말 뛰어난 작품입니다. 잡기와 던지기를 잘하는게 이게임의 관건이죠. 슈패버전으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 리메이크가 스팀버전이 없어서 굉장히 아쉬운 1인입니다.
허. 2,3 작품 정도만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다양한 플랫폼에 있었군요. 최근에 리메이크 된 난자 워리어즈를 보면... 어째 예전에 한계에 가로막혀 못 만든 걸 이제야 완성 시킨 게 아닐까?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에퉷일곱 같은 걸 봐서 그런지 이런 게임이 더욱 반갑더군요.
대단한 정성의 자료입니다. 게다가 진정한 팬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이 수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 https://namu.wiki/w/%EB%8B%8C%EC%9E%90%20%EC%9B%8C%EB%A6%AC%EC%96%B4%EC%A6%88%20%EC%96%B4%EA%B2%8C%EC%9D%B8
처음에 트레일러를 보고 뿅가서 기다리다가 사서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나츠메의 유튜브 채널도 닌자워리어 트레일러 공개 초기에는 900여명의 구독자가 있었는데 현재는 1600명으로 늘었고 한우리 판매 순위 7위에 오른거만 봐도 나름 주목을 받은 모양입니다. 이런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께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지금 야차로 노멀 난이도를 하고 있는데 캐릭터가 재밌긴한데 많이 어렵네요 5판 보스를 못깨고 있습니다. ㅠㅠ 하드모드 노컨티뉴 클리어 영상을 보니까 전 캐릭터가 한시간 안쪽인 만큼 캐릭터의 성능의 밸런스를 잘 잡은 모양인데 닌자가 무척 쉽고 위력도 좋네요(라이덴은 아직 안해봐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겟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카마이타치와 야차는 무척 까다롭고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믿고 플레이하는 나츠메!! 아타리에 먹힌건 아쉽네요.
오리지날의 닌자 쿠노이치랑 어게인의 닌자 쿠노이치는 동일인물인가요? (그렇다면 쿠노이치는 그렇다치고 닌자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애시당초 주인공 캐릭터들은 죄다 로봇입니다. 언제든지 새로 찍어낼 수 있는 거죠.
어게인에서도 여전히 독재자는 방글라고 저항군 대장은 멀크고...평행세계일지도요.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은 닌자 워리어즈의 후속작이 아닌 리메이크의 개념이기 때문에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생각난 김에 오랫만에 다시 슈패판 해봤습니다. 게임도 재밌지만 엔딩이 참 특이했어서 그 분위기를 나름 좋아했죠.
스팀판 발매좀요...ㅠㅠㅠㅠ
당시 오락실의 듀얼스크린 버전은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듀얼스크린 은 단순히 화면의 박력을 위해 도입했던 걸까요? 단순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이기에 게임 플레이 자체엔 전혀 영향주는 게 없는 요소였을텐데. 그러고보니 예전 코나미 의 젝셐스 라는 횡스크롤 슈팅게임도 저런 화면을 도입했었던듯. 어쨌든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서는 격투게임 캐릭터를 생각나게 하는 화면 꽉 채우는 큼직한 캐릭터들 때문에 강한 인상을 준 게임이었던 것 같네요.
옛날에 재밌게 한 게임을 나열해보면 나츠메와 선소프트 것이 참 많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캐릭터들이 이전보다 육덕지게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