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제4차 슈퍼로봇대전 O.S.T With Game~ (BGM 有)

[외국인 노동자]

= SFC 제4차 슈퍼로봇대전 메인테마

- 시간을 넘어서(時を越えて) - 어레인지 버젼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좋아하는 슈퍼 로봇대전 관련 아이템을 한 개 더 득템했습니다~ ^ㅡ^

음악 실컷 듣고, 오픈 케이스 가볍게 올려봅니다. ^^

 무척 더운날, 놀러나갔다가 득템(?)~

슈퍼 패미콤(SFC) 게임 소프트,

- 제4차 슈퍼로봇대전 - 의

   앨범인(O.S.T + 보컬송 + 어레인지버젼)인

= 제4차 슈퍼로봇대전 ~모두 모여 뮤직배틀~ =

나름 착한 가격인 6000원에 덥석.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나름 빳빳한 사이드 라벨 상태에 기쁩니다~ ^^

 - 로봇 테마뮤직, 여기에 집결. -

게임 오리지널 사운드 + 어레인지 버젼 + 보컬버젼으로

구성된 전 32 트랙.

"MIO" 가 부른, - TIME TO COME -

-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 - 수록. 

..어레인지 버젼 수록도 매력적이었지만, 슈로대의 유명하고 무척 좋은

2곡의 보컬버젼이 들어있다니.. 이건 그냥 덥석~ ㅡ.ㅡㅋ

 음반 패키지 앞면~

 패키지 뒷면~

1995년 4월 26일 발매.

..이 음반도 약 24년 전 물건이군요~ ㅡ.ㅜ

 타임 투 컴, 열풍질풍 사이바스터, 메인테마 시간을 넘어서,

그 외에도 각종 슈퍼로봇 & 리얼로봇들의 테마 BGM이 가득~ ^ㅡ^

 오픈 케이스~

가격대 상태비가 꽤 훌륭합니다. ^^

 부록(?)으로 사이바스터 스티커가 들어있네요~ ^ㅡ^

 심플하지만, 나름 멋진 CD프린팅~ ^^

 32 트랙이 빼곡~하게!

 북클릿 오픈~

 ..번개 치는 배경화면이 인상적이네요~ ^^;

 1,2번 트랙은 어레인지 보컬 버젼.

 게임 스토리 소개 페이지~

 게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소개 페이지.

 음반 디렉터 & 프로듀서 분의 코멘트(꽤 재밌더군요~ ^^) 페이지,

그리고 보컬 "MIO" 씨의 프로필 소개 페이지~

대표곡인 성전사 단바인 & 중전기 엘가임을 비롯해 참 좋은 노래들이 많지요~! ㅡ.ㅡb

 보컬송 2곡의 가사 수록 & 스탭 소개 페이지.

 TIME TO COME~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

두 곡 모두 멋진 노래~!! ㅡ.ㅡb

좋아하는 슈로대 음반 소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ㅡ^

너덜너덜 콜렉션 + 게임 스샷 조금 올리고 게시물 마치겠습니다~

 초수기신 카루타!! ..가 아닌,

단공아. 단쿠가~  ^ㅡ^

제4차 로봇대전에서의 브금은 - 버닝 러브 -

 콤바트라 V~

..같은 V(?)로봇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볼테스가 조금 더 좋습니다. ㅡ.ㅡㅋ

 단공검~

 플스1 메모리카드(..) 스티커~ ㅡ.ㅡㅋ

 초대 슈퍼로봇대전~ ^^

SD 겟타, 마징가, 건담이 참 귀엽지요~ ㅋ

어린 시절, 처음 보고,

이런 게임(로봇이 잔뜩 등장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

도 있구나~ 하며 참 신기해했던...

패미콤 제2차 슈퍼로봇대전.

기계수의 싸다구(..)를 맨주먹으로 날리는 마징가와

토마호크로 적 메카의 목을 가차없이 베어버리는 겟타의 박력이...

그저 인상적입니다~ ^ㅡ^;; 

 추억과 동경이 많이 담긴...

GB 2차 슈로대와 함께~ ^^

 GB 2차 공략본~ㅋ

 어린 시절, 동네 게임샵에서 입벌리며 구경만 실컷 하고... ㅡ.ㅜ

한 번도 만져보지는 못했던 게임, 제3차 & 제4차 슈퍼로봇대전.

다시 해볼 생각은 그다지 없으며.. 그냥 소장용입니다. ^ㅡ^a

 3차~

 4차~

휴케바인 & 그룬가스트.

 꼬질~ 꼬질~ ㅡ.ㅡㅋ

 제 4차 슈퍼로봇대전~

 플레이스테이션 제4차~

 플스판은 시디 프린팅이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ㅡ^

 컴플리트 박스~

 2차, 3차, EX~

 올드 슈로대 목록~ ^ㅡ^

 플스2 슈로대 깔짝깔짝~

 처음 나왔을때 7만원 가깝게 주고 구입했던 PS3판 2차 슈로대 OG...

현재 중고 가격, 1000(...)원.  ㅡ.ㅜ

슈로대의 가격방어는 형편없지요~ ㅋㅋ ㅜ.ㅜ

 루리웹에는 슈로대 올 콜렉팅을 하신 괴수 게이머분들이 많이 계시죠~

올 콜렉팅까지는 힘들겠지만,

즐겁게 하나씩 모아보렵니다~ ^^

 GB 슈퍼로봇대전~

 공격이 날아온다~!! ㅡ.ㅡ!

 어린 시절, 냉장고 게임보이로 처음 보고...

그저 신기했던 GB 2차 슈로대~ ^^

 사이바스터 & 마사키~

 추억의 패미콤 2차 슈퍼로봇대전~ ^^

 ㅋㅋ

 광자력 비~임~!!

 건담 & 아무로 레이.

 겟타 비이이이임~!! ㅡ.ㅡㅋ

 3차 슈로대~

 건담 & 아무로.

 마징가 & 코우지.

 제4차 슈퍼로봇대전~

타이틀화면의 메인테마, - 시간을 넘어서 - 너무 좋네요~!

 옵션 모드~

 사이바스터의 파일럿, - 마사키 안도 - 의 프로필.

 브금 감상 모드~

타임 투 컴~! ㅡ.ㅡb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

 시간을 넘어서~

 가라오케 모드도 살짝~

 멋진 노래, 버닝 러브~!

그리고 이글 파이터. 파일럿은 표동철~!! ㅡ.ㅡㅋ

 아이 저스트 킵 버닝 러브~ ㅡ.ㅜ

단공검~!!

타임 투 컴~!

그룬가스트~

 휴케바인~

 계도나후검~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

 ..와우~ 65000~! ㅡ.ㅡ!

 오랜만에 사이바스터 보컬송을 들으니,

왠지 즐기고 싶어져서 2차 OG도 켰습니다~ ^^

 옛날엔 잘 몰라서 그냥 - 사이버스타 - 라고 불렀는데.. ^^;

..사이버스타쪽이 더 쫙쫙 달라붙긴 합니다~ ㅡ.ㅡㅋ

 마사키 안도 & 미도리카와 히카루(CV)

 오랫만에, 금발 포니테일 누님 보니 좋군요~

 쿠로와 시로는 귀엽습니다~ ^^;

 발시오네 좋다... ㅡ.ㅡㅋ

 지금 즐겨봐도 연출도 무척 좋고~

 ..SFC 4차 보다가 이거 보니 눈&귀 호강이네요~ ㅡ.ㅡㅋ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

...한글화해서 재발매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ㅡ.ㅜ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PC엔진 가꾸싶다~]

노동자님의 멋진 슈로대 컬랙션
아주 잘보구갑니다~ 저도 슈로대를 거의
다 모은것 같은데 아직 멀었네요 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가꾸싶다님~! ^ㅡ^
답글이 매우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ㅡ.ㅜ(__)
저도 한~참 멀었습니다. ㅋㅋ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Ruliweb 파이양]

중학생때 방학동안 SFC 3차슈로대 해서 어렵게 엔딩 본 기억이 있네요. 정말 어렵게 엔딩을봐서 잊혀지지가 않는 ㅎㅎ

[외국인 노동자]

크흐~ Ruliweb 파이양 님처럼...
SFC판 슈로대를 재밌게 즐기시고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ㅡ^b

[Ink-force1]

같은 슈로대 팬으로서 추천 드립니다 저도 2차OG는 PS4 한글화나 스팀판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과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Ink-force1 님~ ^ㅡ^
한글화로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

[에버 프리]

개인적으로 4차 슈로대랑 알파 시리즈는 현재 슈로대 엔진이나 차후 엔진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감사합니다~! 에버 프리 님~ ^ㅡ^
저도 희망합니다~! ^^

[srm81r]

저의 첫 입문작인 SFC용 제4차.
제가 유저가 된 계기는 96년 1월에 사촌형이 인간폭탄의 공포 편을 플레이하는 걸 구경한 것이 계기였는데, 아군의 강한 공격으로 HP 5만이 넘는 반독한데 1만 정도의 대미지를 주었을 때 당시 아직 게임을 해보지않은 전 "엉? 강한 무기라면 한방에 격추시킬거라고 생각했는데 겨우 그 정도야?"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요ㅋㅋ
다이모스가 격추되었을때 플레이어인 사촌형은 아무렇지않았지만, 전 하늘이 무너져내린 것 처럼 큰 충격을 받기도 했고. 형이 마징가Z 발진씬을 보여줬을때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지만, 반대로 저는 엄청 감동의 도가니작인 SFC용 제4차. 제가 유저가 된 계기는 96년 1월에 사촌형이 인간폭탄의 공포 편을 플레이하는 걸 구경한 것이 계기였는데, 아군의 강한 공격으로 HP 5만이 넘는 반독한데 1만 정도의 대미지를 주었을 때 당시 아직 게임을 해보지않은 전 "엉? 강한 무기라면 한방에 격추시킬거라고 생각했는데 겨우 그 정도야?"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요ㅋㅋ
다이모스가 격추되었을때 플레이어인 사촌형은 아무렇지않았지만, 전 하늘이 무너져내린 것 처럼 큰 충격을 받기도 했고,
형이 제4차의 마징가Z 발진씬을 보여줬을때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저는 오랫동안 잊고있었던 슈퍼로봇들의 로망과 애정이 되살아나면서 엄청난 감동의 도가니로 빠졌습니다ㅎㅎ

마사키와 류네는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 OG계열 캐릭입니다. 제4차 다음으로 플레이한 마장기신에서 류네의 포트레잇을 보고 반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세월이 지나면 게임/애니의 최애 캐릭들이 바뀌기도 하는 법인데, 마사키와 류세이, 류네, 아이비스 등은 오랜 세월이 흘려도 애정이 변하지않은 제 자신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제4차 OST의 트랙 리스트를 보니 하트풀 메카닉과 제노사이드 머신 등의 일부 맵 BGM이 빠져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엔딩'곡이 리스트에 있는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아참. 제3차 패키지 뒷면의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등장하는 참전 작품 리스트(100%는 아니지만)를 써넣은 건데, 앞으로 SRW시리즈에도 패키지에 참전 작품 리스트를 써넣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어떤 작품이 참전하는지는 홈페이지에 확인할수있어도 패키지에도 써넣으면 처음 보는 사람도 알기쉬워서 좋을 것 같잖아요.

[외국인 노동자]

항상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플러스 좋은 정보까지 포함된 덧글
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srm81r 님~ ^ㅡ^(__)
슈로대 게임에 대한 애정이 넘치심을 느낄 수 있네요~! ㅡ.ㅡb

[laptick]

슈퍼 로봇 대전 콜렉팅 중이시군요. 첫작부터 시간이 꽤 오래된 만큼 다양한 플랫폼에 시리즈 수도 굉장하더라고요. 저도 위쪽 댓글 중 내용대로 제 4차 슈로대 리메이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고해상도~ (^ㅁ^*

[외국인 노동자]

흐흐.. 깔짝깔짝 집어오고 있습니다~ 랩틱님~ ㅡ.ㅡㅋ
리메이크(+ 한글화) 플리즈... ㅡ.ㅜ
항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

[shikishen]

4차는 그저 사랑이죠... 2차는 세이브되는 팩이 없어서... 3차는 뭔가 느릿느릿한게 좀 맘에 안차서 사고 되팔았다가, EX부터 본격적으로 빠져서 플레이했는데 4차는 정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했던 게임이었죠. 갖고 있던 SFC로 PS1을 바꾸던 시점까지도 갖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가라오케모드는 곡마다 비디오테이프에 녹화해서 얼마나 돌려보고 했는지... PS1으로 S가 나왔을 때도 즐겼고, 요즘도 종종 '랑그란의 바람'이나 'TIME TO COME', '시간을 넘어서' 같은 우주명곡들은 꺼내듣고 합니다. 2차OG가 은근히 지루했던지라 1회차 돌리고 봉인했는데 포스팅을 보고 있자니 PS3를 다시 설치해서 즐겨야하나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hikishen 님~ ^ㅡ^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ㅡ.ㅜ
shikishen 님께서도 SFC판 슈로대를 좋아하고 재밌게 즐기셨던...
부러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ㅡ^
..2차 OG는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게 즐겼습니다~ ^^
시간이 되면, 2회차도 즐기고 싶었지만... ㅡ.ㅜ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청담동앨리스 님께서도 4차를 재밌게 즐기셨었나 보군요~! ^ㅡ^
그저 부러운 추억~ ㅡ.ㅜb

[무명병사R]

여러모로 기념적인 4차. 엔딩도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광의 낙일은 지금 생각해도 욕나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