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아군이 너무 강해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작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게임]을 연상케하는 전투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슷한 장르인 슈로대처럼 '그냥 보기만 하는' 전투보다는 차라리 이런 방식이 더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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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오프닝이 기억에 남은 게임.
플스2 top 5에 들어갈만한 오프닝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프닝하고 참전작 덕분에 BGM이 미쳤던 게임이죠 이거랑 무한의프론티어의 후속작인 프로젝트크로스존이 몇년째 신작 소식이 끊겨서 아쉽네요
최신 플랫폼으로 속편이 한번 더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투시스템은 재미있는데, 미친 회화도 좋은데, 전투템포가 늘어져서 그게 아쉬웠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아쉽더군요. 하나의 맵을 클리어하는데 1시간 이상 걸려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