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가드라이브 미니가 너무 잘나와서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
(메가드라이브 빠돌이 입니다. ㅋㅋ)
비록 블로그에 있던 사진들을 다시 퍼온거긴 하지만
추억이 있던 게임들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ㅎ
<+ 미니에 안들어가서 아쉬웠던 게임들 징징글이 다수 포함>
액션게임 위주로 넣어둔 진열장 1
캐주얼게임 + 액션게임 위주의 진열장 2
스포츠게임 + RPG게임 위주의 진열장 3
슈팅게임 + 대전게임 약간의 진열장 4
골든액스 시리즈
- 1편은 어릴때 오락실에서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였죠.
메가드라이브 용은 이식도는 좀 떨어지지만 아케이드에서 즐기던 게임을
집에서 즐긴다는 것만으로도 모든게 만족스러운 시절이였습니다. ㅎㅎ
2편은 좀 어중간한 게임으로 발매되서 인기가 별로 없었고...
베어너클 시리즈
- 1편은 어릴때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파이널파이트류의 게임이 한참 인기를 끌던때라 단순 아류작으로만 보였었죠~
(재미도 뭐 사실 그닥...)
2편도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나왔었는데 "와... 이건 완전 다른게임으로 만들어놔서
엄청 재밌게 즐겼습니다. 이게 메가드라이브 게임이라는걸 알게된것도 이때였구요 ㅋㅋ
3편역시 굉장히 재밌게해서 메가드라이브 탑10안에 무조건 넣어야 할 게임입니다.
<이번 미니에 베어너클3가 안들어간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좌) 슈퍼 시노비
- 시노비는 겜보이용으로 처음 즐겼었는데... 8비트 시노비만 보다가
16비트 시노비를 즐기니 마치 오락실용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ㅋㅋㅋ
재미 자체는 사실 보통이긴 한데...
7080아재들에게는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게임이긴 합니다. ㅎ
(우) 슈퍼 시노비2
- 음악이면 음악, 액션이면 액션 모든것이 파워업된 작품입니다.
지금해도 정말 재미있어서 무조건 강추하고 싶습니다.
<아니... 미니에 슈퍼 시노비2도 없다니... 컬럼스 따윈 없어도 된다고... ㅠㅠ>
(좌) 뱀파이어 킬러
- 악마성 시리즈의 외전작품격인 뱀킬입니다.
2명의 주인공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액션게임으로
음악과 난이도 밸런스등이 굉장히 잘 어울어져 있는 작품입니다.
(우) 혼두라 하드코어
- 트레져에서 제대로 사고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혼두라 게임 중 가장 신나고 재밌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은 비싸도 포기하기 어려운 게임이죠... ㅎㅎ
(좌) 다이나마이트 헤디
- 몸뚱이가 분리된 개미같이 생긴넘이 주인공인 게임입니다.
머리를 던지는건지 박치기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미니게임도 많고
스테이지 구성도 다양해서 심심한 느낌이 없는 버라이어티액션게임입니다. ㅎㅎ
인지도가 별로 없는지 레트로 장터때마다 매물이 자주 보이곤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씩 사두시는걸 추천합니다.
비싸고 노잼게임보단 요런게 알짜배기 입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게임도 트레져 게임입니다. ㅋㅋ)
(우) 건스타 히어로즈
- 역시나 트레져게임... 이게임은 메가드라이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리 없는 게임이죠.
정신없이 쏘고 때려부수고 유쾌상쾌통쾌 모티브가 잘맞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좌) 터틀즈 -토너먼트 파이터즈-
- 대전게임이 한창 인기가 좋았던 시기에 발매된 닌자거북이 대전게임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뭔 장수풍댕이 캐릭도 있는데 왜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의 완성도 나쁘지 않아서 재미도 있었고 초필살기를 쓰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ㅎ
(우) 터틀즈 -리턴 오브 슈레더-
- 슈패게임인 터틀즈인 타임이 너무 부러웠는데... 메가드라이브용으로도 비슷한 게임이
발매된 리턴 오브 슈레더 입니다. 캐릭터나 액션성은 동일하지만
차별성을 두려고 했던건지 스테이지 구성이나 대쉬버튼을 따로 두는 등 오리지널리티를
살린점은 나름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줄어든 스테이지수 때문인지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길어진 탓에 클리어 시간이 늘어나
조금 진행이 루즈한 부분이 좀 있긴하지만 닌자거북이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좌) 배틀 토드
- 해외에선 닌자거북이 만큼이나 인기가 좋다고 하던데....
인기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으론 몇가지가 발매된 캐릭터 입니다.
동일게임인 패미컴판이 미친듯이 비싸긴 하지만 메가드라이브 판은 그럭저럭 살만한
가격이였죠 (과거형)
암튼 게임도 재밌고 다 좋은데 난이도가 살인적이라 과연 이게임 엔딩본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지만 패키지도 이쁘고 1스테이지가 재밌어서 소장중 입니다. ㅋㅋ
(우) 에일리언 솔져
- 우주를 지키는 닭대가리 캐릭터....
캐릭터 디자인한넘 누구냐 나와라... 라고 말하던 제가 이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버튼을 두번 따닥누르며 베리어 후 적들을 총알을 에너지로 바꿔먹으며 클리어하는
손맛이 미친듯이 좋고 재밌습니다.
(좌) 크루드 버스터
- 오락실에서 즐기던 세기말 펑크 디자인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게임도 재밌지만 클리어 후 마시는 콜라를 보면서 콜라가 마시고 싶어지는
요상한 게임입니다.
(우)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 역시나 오락실에서 재밌게 즐기던 게임인데요...
첫 스테이지의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하는 음악이 귓가에 맴도네요
음악도 좋고 게임도 정말 재밌습니다.
<스페이스 해리어2따윈 빼고 미드나이트 넣어주지 ㅠㅠ>
(좌) 아리시아 드라군
- 처음 패키지를 보고 그림이 이쁘고 가격이 저렴해서 샀던 게임입니다.
지금 사라고하면 못살 정도로 가격이 올라서 좋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한 그런 게임입니다.
게임성은 나쁘진 않지만 추억이 없다면 딱히 추천해 드릴정도로 재미는 없네요. ㅎ
(우) 체르노브
- 역시나 오락실에서 자주 보던 게임이죠...
요게임은 사실 오락실에서 자주 하던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별로 안좋아하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좌)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 플러스
- 제가 메가드라이브를 처음 살때 같이 샀던 게임이 바로 이 스파2대쉬 플러스 였습니다.
맨날 패미컴만 하다가 메가드라이브용 스파2를 하니 이건 뭐 오락실이 따로 없었습니다. ㅋㅋ
수백판을 즐겨도 안질리는 우주명작 스파2대쉬 플러스 추천 합니다.
(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 슈퍼스파2가 메가드라이브로 나오다니...
발매당시만 하더라도 믿을 수 없어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발매 후 게임팩2개와 바꿔와서 미친듯이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ㅎㅎ
신캐릭터로도 플레이 해보고 멋지게 일러스트가 바뀐 캐릭터들도 맘에 들었던... ㅎ
<아니 기껏6버튼 패드 넣어주고 스파를 빼다니... 이게 무슨짓이냐 세가야!!??>
(좌) 아랑전설2
- 우연히 동네 문방구에서 팔던 짝퉁팩으로 플레이 했던 게임인데...
조작감도 좋고 연속기까지 되니 몇날 몇일을 너무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네오지오용 아랑전설2보다 이 메가드라이브용이 훨씬 재밌습니다. (극히 개인적. ㅋ)
(우) 유유백서 마강통일전
- 이번 메가드라이브 미니의 마지막 게임으로 발표된 마강통일전 입니다.
이게임도 어릴때 짝퉁팩으로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메가드라이브 게임 주제에 화려한 음성과 4명이 치고박고 싸우고
라인이동까지... 거기다 타격감과 재미는 덤이요...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게임으로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좌) 로켓나이트 어드벤쳐
- 우연히 동네 단골게임가게에서 할거없으면 이거나 해보라고 던져주던 흔하고 굴러다니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낮은용량(8M) 저렴한 가격... 뭐하나 기대감이 없었으나... 플레이 하는 내내 오호~ 어라~
하며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당시엔 재밌는게임은 무조건 16M이상이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인지
낮은 용량의 게임들은 일부러 안샀던 기억이 있었네요 ㅎㅎㅎ
(우) 스파크스터
- 로켓나이트 어드벤쳐의 후속작인 스파크스터 입니다.
다부진눈매와 더욱스피디해진 게임으로 돌아왔으나
(좌) 바리스3
- 게임보단 캐릭터의 인기로 밀고나가는 바리스 시리즈 입니다.
팬심이 없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참고로 전 팬이 아닙니다... ㅠㅠ)
(우) 바리스SD
- pc엔진용 바리스2를 억지로 SD화 시킨 게임 입니다.
(좌) 와니와니 월드
- 메가도라용 게임 중 적당한 가격의 완소게임이 뭐가 있냐고 묻는다면 전
주저없이 바로 이 와니와니월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층한층 클리어해가며 진행하는 캐주얼게임의 게임성으로 따진다면
스노우 브루스와 함께 둘째가라면 서러운 게임입니다.
(우) 스노우 브루스
- 오락실에서 시간때우기용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여줬던 스노우 브루스 입니다.
마지막 50번째 스테이지를 끝으로 엔딩이 나오는 아케이드와 달리
51번째 스테이지부터 스노우브루스를 구하러 공주로 플레이하는 초월이식의
(좌) 뉴질랜드 스토리
- 진행에 필요한 루트가 여러가지 있으며, 숨겨진 스테이지를 찾는 재미가 있는
병아리 이야기 입니다.
이게임 역시 오락실에서 자주했었는데 간만에 하니 역시나 어렵습니다. ㅎ
(우) 수왕기
- 적들의 생김새가 비호감적이긴 하지만 아이템을 먹고 초인으로 변한다는 발생이 재밌는 게임이죠.
곰보다는 전기 용이 좋아서 다음스테이지에서도 계속 용만 스고싶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좌) 라이온 킹
- 어릴때 굉장히 재밌게했던 추억이 있어서 사보았는데요...
으잉?! 이게임이 이렇게 어려웠나? 싶을정도로 황당한 게임이네요....
(우) 알라딘
- 부드럽고 원작의 분위기를 굉장히 잘살린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구성도 다체롭고 게임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좌) 치키치키 보이스
- 역시나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입니다.
아케이드판은 캡콤에서 만든 게임인데 메가도라용은 세가에서 이식을 한건지
캡콤 로고가 안보이네요... 암튼 2인 동시플레이가 안된다는 점만 빼면 이식도도 훌륭하고
재밌습니다.
(우) 매지컬 타루토군
- 화사한 파스텔톤의 애니를 보는듯한 그래픽이 장점인 게임입니다.
(좌) 그루지아왕의 비보
- 도날드 캐릭터가 나오는 액션게임입니다.
게임이 어렵지는 않은데 뭔가 게임진행에 불편한 요소가 많습니다.
불필요한 비행기를 불러야하고... 처음 게임할때 상당히 해멨던 기억이 납니다.
디즈니 캐릭터 게임인것 말곤 개인적으론 그닥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우) 고스트 버스터즈
- 개인적으로 고스트버스터즈 게임은 패미컴용 고스트버스터즈2를 가장
재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게임도 나름 분위기를 잘 살리고 유령을 처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좌) 개인 그라운드
- 여러 캐릭터를 구하면서 구한 캐릭터를 아군으로 사용하는 전략 액션게임 입니다.
오락실에서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아케이드용인지 메가드라이브용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게임은 플스2 세가 에이지스 시리즈로도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우) 배트맨
- 선소프트의 액션 명작 배트맨 입니다.
오락실에서 시간제한으로 플레이했던 추억이 있는데 매번 엔딩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해보면 이렇게 어려운게임을 어찌그리 쉽게 엔딩을 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지금 들어도 좋은 BGM은 이게임의 가장큰 장점 중 하나이며,
배트카나 배트모빌을 직접 조종하는 맛도 살아있는 수작 액션게임 입니다.
<슈퍼 판타지존 옆에 배트맨도 이쁘게 넣어줬으면 좋았을걸... >
(좌) 허족 쯔바이
- 메가도라 게임 중 흔치않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입니다.
... 솔직히 이게임은 추억이 없지만 장터때 어느분이 선물로 주셔서 잘 가지고 있습니다.
(우) 데저트 스트라이크
- 독특한 조작방식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고전 바이오하자드 조작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미션을 깨야 클리어 하는데 어릴땐 일본어를 몰라서
(좌) 보난자 브루스
- 엘레베이터 액션과 비슷한 형태의 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 가끔 플레이하던 게임입니다만... 경찰의 눈을 피해 건물을 빠져나가는 게임 입니다.
요런류의 게임은 잘하진 못하지만 이상하게 없으면 아쉬운 그런 게임이라 소장중 입니다. ㅋ
(우) 탄트 올
- 퍼즐액션게임 명작 탄트 올 입니다.
다체로운 퍼즐과 지금해도 재밌는 미니게임들로 가득찬 종합 선물세트 게임 입니다.
(좌) 매지컬햇의 붓토비터보 대모험 (용의아들)
- 국내에선 용의아들로 유명한 매지컬햇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이템과 골드를 먹고 상점에서 아이템도 사며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만... 상당히 재밌습니다.
용의 아이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가끔씩 생각날때만 보고 있습니다.
(우) 리스타 더 슈팅 스타
- 소닉과 로켓나이트 어드벤쳐를 섞은듯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가 그닥 매력적이진 않아도 상당히 재밌고 잘만들었습니다.
스테이지 곳곳에 숨겨진 기믹을 찾는것도 즐겁고 여러 조형물들을 손으로 잡아서
던지거나 이동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좌) 몬스터 랜드
- 역시나 오락실에서 즐기던 슈팅게임입니다.
게임이 그닥 어려운건 아닌데 캐릭터의 크기가 큼직하고 피격범위가 넓어서
자주 죽었던 느낌...
(우) 엑스 렌자
- 로봇 다리가 왜 하나야?!!
제가 처음 표지를 보고 들었던 생각입니다.
물론 다리가 2개입니다.... 발색수도 뛰어나고 게임성도 좋아서
매니아들 사이에선 인정받는 게임이지만
(좌) 엘레멘탈 마스터
- 크.. 현존하는 메가드라이브 종스크롤 슈팅게임 중 최강의 가성비라고 보여집니다.
표지디자인은 별로긴 하지만 굉장히 재밌습니다.
캐릭터 움직임도 빠릿빠릿하고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강추!! 초초 강추입니다.
(우) 트윙클 테일
- 크..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메가도라게임 탑3안에 들어갈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론 비슷한 게임 스타일인 슈패용 기기괴계보다도 이게임을 좋아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마지막 스테이지가 미친 난이도라는거...
(좌) 배틀매니아
- 메가도라용 슈팅게임에 빠지게 만들었던 장본인 입니다.
미소녀를 조종하며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난이도도 쉬워 저같은 똥손도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무조건 ㅊㅊㅊㅊ
(우) 배틀매니아 대음양
- 전작의 주인공은 그대로 이며, 전작으로부터 3일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게임이야 워낙 유명하고 재밌으니 더이상 설명은 않겠으며...
플레이할땐 반드시 옵션에 들어가서 8way로 해두는것을 무조건 추천 합니다.
(좌) 선더포스4
- 많은 슈팅매니아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인정받는 선더포스4입니다만...
요상하게 저한텐 그냥 그런... 슈팅게임입니다.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만... 난이도가 어렵고 죽으면 장착한 무기가 소멸되는 시스템에
약간은 거부감이 드네요...
시간날때 다시한번 플레이 해봐야겠군요.... ㅎ
(우) 그레이랜서
- 비주얼 / 음악 / 게임성... 모두 제스타일 입니다.
바로 위에 작성한 선더포스4와 굉장히 유사한 면이 많은 슈팅게임 입니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와 음성탑재, 보조무기를 자유자재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
(좌) 페리오스
- 지인이 추천해준 게임입니다만
이가격에 이정도 게임성이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입니다.
엘레멘탈 마스터와 유사한 게임이지만.... 난이도가 좀더 어렵습니다. ㅎ
(우) 무자 알레스터
- 비주얼은 로봇 슈팅게임같으나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안나옵니다. ㅋㅋ
많은 분들이 메가드라이브 최고의 슈팅게임 중 하나라고 말한 이유가 있습니다.
슈팅을 좋아하는 분들은 믿고 구입하셔도 후회안하실 겁니다.
여담으로...메가도라 미니 "올게임 카탈로그"에서 보시면 각 수록게임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데요,
무자 알레스터에 이런 평이 있었습니다.
?? 슈팅게임의 정석인데 별이 2개????
그래서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별 2개는 오류인거죠??"
... 오류라고 합니다.
네... 어쨋든 오류라고 하니 카탈로그 보실때 참고하시고...
왜 별이 2개냐고 연락은 하지 말아주시길.... ㅋㅋ
(좌) 에어로 블라스터
- 어릴때 오락실에서 아주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특히 스테이지2에서 가드킷을 먹고 좁은곳을 따라 진행하는 곳은 지금도
멋진 구성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그 이후의 난이도가 살인적이라 큰 점수를 주긴 어렵습니다... ㅋㅋ
(우) 강철제국
- 슈팅게임 중 이게임만큼 우려먹은 게임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만...
일단 재밌습니다. 레벨업해서 파워업 하는 시스템도 좋고...
무엇보다 다른 기종과 다르게 죽어도 레벨이 유지되는 점이 아주 맘에 듭니다.
스토리 오브 도어
- 가지고 있는 카트리지 중 유일하게 정발판으로 소장중인 것이 딱 2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스토리 오브 도어' 랑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입니다.
표지만 한글이 아닌 게임 내 한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RPG임에도 굉장히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어서 입니다.
rpg겜 주제에 효과음이 베어너클과 유사하고 타격감도 좋아서 액션게임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도 굉장히 즐겁습니다.
(요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인게임 한글화가 아닌 껍데기만 한글인 옛날 패키지들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수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 이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젤다 짝퉁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해본다면 그런말 못하죠.
동료 동물들의 속성에 따라 변화무쌍한 플레이가 굉장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좌) 원더보이 몬스터 월드 3
- 아케이드 몬스터월드2의 속편으로 발매된 게임입니다.
몬스터월드2가 워낙 명작이라 기대하고 플레이 했으나 초반에 이질감과 언어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금방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요게임은 최근에 더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ㅎㅎ
(우) 몬스터 월드 4
- 시리즈 최초의 여주인공이라 "원더보이"라는 제목이 빠져있습니다.
보이가 아닌 걸이니까요....
어쨋든 화사한 그래픽과 뛰어난 액션성 덕분에 일본어가 어느정도 되거나 공략집을 보며
(좌) 랑그릿사2
- 처음 랑그릿사를 입문한 작품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게임하는 방법도 잘 모르면서
이것저것 눌러보다 몇번을 전멸 당했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몇번 하다보니 감을 익혀서 초반 시나리오 몇개는 클리어 했는데...
이후 금방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우) 샤이닝 포스2
- 이게임은 어릴때 단골 게임가게에서 삼성판으로 구매했었는데...
대사집을 같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재밌게 했었으나 어릴때 대사집을 보면서 게임하는건 불가능했던 터라
(좌) 다이나 브라더스
- 메가드라이브 전략시뮬레이션 중 상당히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공룡들도 너무 귀엽고 공룡마다 상성이 있어서 적들에 따라 공룡을 잘 이동시켜
공격해야하는데 그 시스템이 상당히 심오합니다.
암튼 굉장히 재밌으니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ㅎㅎ
(우) 랜드 스토커
- 어릴때 액션RPG에 굼주려 있을시절 한줄기 빛과 같았던 게임이였습니다.
대각선 이동이라 조작감은 썩 좋지 않아도 그당시엔 그런거 다 신경 안쓰고
굉장히 재밌게 했던 기억만 납니다.
후반부에 어느시점에서 막혀 스토리 진행이 안되어 엔딩을 못본것이 참
(좌) 하이퍼 덩크
- 개인적으론 메가드라이브 농구게임 중 그나마 가장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내 음성도 나오고 나름 농구의 맛도 잘 살아있어서 nba 분위기가 잘 살아 있습니다.
(우) 슬램덩크
- 메가드라이브 게임 중 표지 디자인으로만 따지면 top3안에 들어갈 게임입니다.
그게 장점인 게임입니다....
농구게임이 하고 싶으신가요?
(좌) 열혈 사커부
- 메가드라이브 유일한 열혈시리즈 입니다.
열혈시리즈 좋아하시면 요것도 추천드립니다.
나름 필살기 쓰는 맛도 있고 게임도 재밌습니다.
(우) 돗지탄평 (피구왕 통키)
- 크으... 메가드라이브 최고의 명작게임 통키입니다.
메가드라이브 입문작으로 많은 이들이 사는 게임이지요.
대부분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즐기던 추억이 있으실겁니다.
암튼 통키를 좋아하고 피구게임을 좋아한다면 통키가 최고 입니다.
<아니!? 미니에 아웃런 같은 비주류 게임 말고... 통키를 넣어줘야지 통키를 !!!!! ㅠㅠ>
(좌) 미키와 미니 매지컬 어드벤쳐2
- 슈패로 발매했던 매지컬 어드벤쳐 시리즈 중 2편만 메가드라이브 발매된 게임입니다. 입니다.
총 3작품이 발매되었지만 왜 2만 메가도라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재미는 보장되는 게임이니 구매하셔도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우) 도라에몽
- 표지에 반해 구매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귀여운 표지와는 다르게 시스템이 좀 구려서 난이도는 좀 높은 편입니다.
슈퍼 판타지존
- 판타지존은 메가도라 미니에 포함된걸 보고 급하게 부랴부랴 구매... ㅎㅎㅎ;;;
(점점 초심을 잃어감...)
마지막으로 단체샷한번 찍은 후....
토이 쩔었으에서 예약성공하여 미니카트리지+올게임 카탈로그를 받아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올게임 카탈로그 만들어서 무료 배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너무 재밌어서 읽는 내내 입가가 올라가더군요 ㅎㅎㅎ
조만간 메가타워도 구매해서 합체샷 한번 올려야 할거 같네요...
어쨋든....
휴... 이거 게임 하나하나의 추억을 쓰려니 너무 오래 걸리네요....
공간의 한계로 메가드라이브 팩 콜렉팅은 여기서 중단하지만...
가장 애착이 있는 기종이라 나중에 공간의 여력만 있다면 조금 더 수집하고싶은 욕심도 있네요.
위의 게임별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것이니 조금 이상한 내용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집하신 롬팩 대부분이 지금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것들이군요! 대단해요.. 팩 2개 집으면 100만원 넘는 것들도 보여요. 저도 메가롬을 100여개 갖고 있지만, 대항해시대2 빼고는 15년 전 당시 구입가랑 거의 차이가 없지요. 정말 유명하고 비싼 애들만 모아서 소개해 주신 덕에 눈호강을 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추억이 있는 게임 중 액션과 슈팅위주... + 표지가 이쁜걸로만 추렸더니 현재의 콜렉션이 되더군요... ㅎ 소장하고 있는 게임의 시세가 오르면 왠지 더 이뻐보이는 경향은 있습니다. 흐흐 다만 현재의 가격대가 입문하기엔 너무 벽이 높아져버린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가격이 안정적인 면이 있다면... 입문 초보분들도... 기존 구매자들의 부담도 훨씬 덜 하겠지만... 아무래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저는 메가팩을 2004~2008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반짝 수집을 했는데요.. 당시 2004년도에는 메가팩들이 300엔 짜리도 많았어요.. 또 환율도 안정적이던 시기라.. "저렇게 상태좋은 팩이 3,000원도 안한다고??"놀랐는데.. 사실 해외우편료가 지금보다는 더 비싸 묶음으로 사도, 국내로 들여오면 대충 15,000원 정도에 구매한 샘이 되었죠.. 그래도 15,000원에 A급 팩을 구할 수 있어 좋다좋다 했는데.. 7-8년 전부터 가격이 폭등하더니, 이제는 좀 유명하다 하면 최신 플스 타이틀보다 더 비싸게 된 건 기본이고 수십만원 호가하는 팩들도 흔하게 될 정도로 많아졌죠. 말씀대로 저 또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매우 공감) 레트로게임이라는게 향수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소소한 추억재생으로 시작하는 거였는데.. 이제는 돈없는 사람은 그 재생이 전혀 안되게 되버린거죠.. 저도 옛날에 베어너클3을 구하려다 비싸서 망덜이는 사이 45,000원까지 올라가게 됐어요. 살까말까 망설이는 사이 계속 가격이 올라 이제 포기하게 됐죠. 지금 가격은 도저희 추억을 즐기기 위한 가격이 아니더군요.
04년도~08년도면 진짜 레트로게임을 수집하기에 최적의 시기였죠~~ 전 13년도부터 모으기 시작했던터라 그때만해도 비싸다고 욕하면서 샀던건데... 지금보면... 제가 한참 사던 때가 정말 싸게 느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ㅋㅋㅋ
스페이스 해리어 2는 게임 완성도는 아쉽긴 하지만 메가드라이브 동시 발매 타이틀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들어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슈퍼 썬더 블레이드도 동발 타이틀입니다만, 플레이어 기체의 디자인 문제 때문에 못 넣은 걸지도요.
스페이스 해리어2가 들어간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미드나이트 게임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에 썼던 내용입니다. ㅎㅎ 스페이스 해리어2도 충분히 좋은 게임인데 좀 재밌게 쓰려다보니 저런식으로 표현이 되었네요~~
와우~ 부러운 콜렉션이내요. ^_^ 님의 콜랙션 잘 감상하였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억울하신 검떠님 ㅋㅋ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ㅋ
ㅋㅋㅋ 공공의 적이 많으신듯... 저 아래로도 다른 이들의 악플이 줄줄줄... 차마 게시글에 담아내긴 힘든... ;;
우아~ 멋집니다.~~
ㅜ ㅏ~ 감사 합니다.~~
재밌는게임 많으시네요^^
라판님 서민들 노는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
로망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네요ㅎㅎ 어렸을때 어른되서 돈벌면 슈퍼알라딘 팩 모아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른되고 돈도 버는 지금도 이루기 어려운 일이 된게 아쉽습니다ㅋㅋ
맞습니다. 어릴때의 로망이였지요... 돈은 없고... 하고싶고 사고싶은건 많았던.. 그때 ㅎㅎ
으아...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삼성 정발판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ㄷㄷㄷㄷㄷㄷ 과거에 메가드라이브로 스토리오브도어 클리어 하고 라이트 크루세이더 클리어 한후 마지막으로 신창세기 라그나 센티 했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아기자기한 캐릭터라서 잘 안끌렸다가 중반부에 스토리랑 같이 대리고 다니는 동물 친구들 능력으로 퍼즐 하나하나 클리어 해가며 진행할때 정말 재미있었죠 ㅎㅎ 최근에 다시 메가드라이브 중고로 구입해 샤이닝포스2 하고 있는데 신창세기 라그나 센티는 도저히 구할수가 없더군요. ㄷㄷㄷㄷㄷㄷ
라그나센티 정말 재밌죠~~ 저도 사실 처음할때 별 기대안하고 했다가 생각외로 재밌어서 오랫동안 즐겼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정말 좋아하시는 게임이라면 큰맘먹고 한번 지르세요~!! ㅎㅎ
엄청난 콜렉션, 깔끔한 정리와 설명의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ㅡ.ㅡb 이번에 발매된 메가 드라이브 미니에 대한 말씀도 많이 공감이 가네요~ 소장하신 메가 드라이브 게임들, 현지(레트로 겜샵)에서도 어마무시한 가격표를 달고 단단하게 잠긴 유리 쇼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중미산님의 메가 드라이브 게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 ..지금 너무 비싸서 저는 구입할 엄두도 못내겠네요~ ㅡ.ㅜㅋ
노동자님 게시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노동자님처럼 엔딩도 보면서 즐기진 못하지만 대리만족 한다 생각하고 있네요~~ 저도 최근 가격보고 너무 비싸져서... 진짜 더는 못사겠구나 싶더라구요 ㅠㅠ
소프트 사진들을 잘 봈습니다~ 메가드라이브 소장한 적은 없어도 아는 애 집이나 게임상점에서 플레이한 추억이 있는데, 비디오 테잎 케이스를 떠오르게 하는 메가드라이브 게임 케이스를 처음 만지고 봤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 케이스에 크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케이스 옆에 그려진 게임 제목 글씨체와 배경, 색깔등이 게임마다 달랐던 것이 인상적이였지요. 수왕기나 베어너클 시리즈, ESWAT같이 현실적인 그림체로 그려진 케이스 일러스트들도(물론 일부 일러스트는 배우의 모습을 본 딴 것도 있지만) 꽤 좋아합니다. 스토리 오브 도어와 라그나센티는 아직 해보지않았지만, 제가 액션RPG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언젠가 꼭 플레이해보고싶네요!
스토리 오브 도어 와 라그나센티는 정말 재밌어서 추천 드리고 싶네요~~ 메가드라이브 소프트의 특징이자 장점인 플라스틱케이스 덕분에 상태좋은 매물들이 지금도 많이 있죠~~ 쭈욱 진열해 두면 정말 멋집니다. ㅎㅎ
신창세기 라그나센티를 먼저 했고, 후에 게임큐브로 젤다를 알게되서 바택->황공->신포->야숨 순으로 클리어했습니다. 칼 던지는거 제외하고는 동일한점은 거의 없습니다. 동물들의 속성을 칼에 집어넣어서 활용하는거랑 젤다의 여러기구를 상황별로 활용하느건 엄연히 다르고,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라그나센티가 좀더 좋았는데, 왜 신창세기라는 제목이 붙었는지랑, 깔끔한 엔딩이 너무 좋았네요.
크으 센티잘알인 분이 여기 계셨네요~~ 캐릭터가 시작되는 부분이 젤다와 비슷한 이미지라서 더 그렇게 불리는 듯 합니다. ㅎㅎ 그래도 플레이 해본분이라면 다들 아시겠죠~~ 젤다와는 엄연히 다른 게임이라는걸 ㅎㅎㅎ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여행이라~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콜렉션입니다. 메가드라이브의 최고의 작품들만 모으신거 같습니다. 아랑전설2는 저도 원작인 단타위주의 네오지오판보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스파시리즈는 음악과 그래픽이 거칠긴 해도 직접 플레이해보면 오락실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죠. 슈패판도 모두 해보았는데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깔끔한데 오프닝장면 삭제라던가 사운드에서 오락실의 박력이 사라져서 오히려 거친그래픽과 거틴 사운드지만 메가드라이브판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 리스타 더 슈팅스타는 현역시절 클리어했는데 경쾌한 음악이 메가드리이브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면서 생각나면 듣습니다.^^
리스타를 현역시절에 클리어 하셨다면 진성 메가도라인이시네요~~ 닉네임만 봐도 세가빠인게 느껴집니다만... 역시나 작성글을 보니... 역시!! 세가 쪽 콘솔 매니아 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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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맨Z
크으... 최고의 찬사 입니다. ㅠㅠ
처음부터 모든 글 !! 읽었습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공들여서 쓴 보람이 있네요~^^
위 게임중에 배트맨이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게임이 맞는지요? 올리신 패키지중에 명작이 많지만 메가드라이브 게임중에 개인적으로 진짜 몇 안되는 최애게임인데.. 예전 국민꼬꼬마 였을때 게임기가 없어서 너무 하고싶어 매일 친구네 가서 했던 기억에 추억돋네요.. 멋진 게시글 잘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오락실에서 시간제한으로도 많이 풀렸던 게임이라 옛날 오락실 키드 세대라면 맞을 수 있겠네요~~ https://blog.naver.com/kth2071/221072799003 해당 게임의 상세 내용이니 확인해 보세요~~
와 맞네요!!bbb 링크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스샷보고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보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맞다니 다행입니다. MD용 배트맨이 정말 수작입니다. 음악도 좋고 배트카와 배트윙을 조종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스테이지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했던 게임이죠~ ㅎㅎ
루리엡 레트로 갤러리는 없나요?
취미 갤러리에서 "추억의 게임 갤러리"가 있습니다.
캬~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까지...역시 중미산님이시네요. ㅎㅎ 오른쪽 축하드립니다. ㅋㅋ 안그래도 무자 알레스터 별2개가 궁금했는데 덕분에 해결 되었습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
ㅎㅎ 신비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구닥동엔 이미 예전에 올렸던 게시물이라 식상하실텐데~ 덧글까지 ㅎㅎ 무자알레스터 별2개는 의도된 계획이 아닐까란 생각이... ㅎㅎ
도라에몽 막판에 보스같은 놈들 모여서 의자뺏기 하다가 가위바위보 하는 특이한 게임 다만 토잼과 얼이 없네요
토잼과 얼... 어릴때 저도 재밌게 했던 기억은 있지만 막상 성인이 되고나니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결국 구매를 안하기로.... ㅠㅠ
궁금한게임이 있는데 전략시물레이션게임으로 공룡들이 싸우는거예요 초식동물 육식동물등 풀먹고 알까고 그렇게 늘려서 싸우고 혹시제목 알수 있을까요?
아칸베 드래곤 아닐까요?
앗 아니다 아켄베 드래곤은 MSX 시리즈고 메가드라이브는 다이나 브라더스 였던 것 같네요
검색해봤는데 아니네요 ㅠ 제목에 디노 사우러스 들어간듯해요 메가드라이브겜 이구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싸우는거예요
감사합니다 다이나브러더스 맞아요 ㅠ 저도 메가드라이브 사용해서 애착이 많았네요
다이나 브라더스가 맞습니다. 메가드라이브로는 2편까지 있습니다.
랜드스토커 고딩 시절 엄청 재밌게 했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힘들게 엔딩을 봤을 때 참 감동이었네요. 슈패 끝물 시절에 랜드스토커 추억으로 레이디 스토커도 샀었는데 레이디 스토커는 거의 플레이한 기억이 없네요 ㅜㅜ.
저도 랜드스토커만 재밌게 플레이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레이디 스토커는 슈패용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플레이를 못했죠... 차라리 메가드라이브로 랜드스토커2를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샤이닝포스1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ㅠ 1은 확실히 동화같은 느낌보단 진짜 악마 처단군대 느낌이 나는데 2편은 그림체가 동화틱해지고 일단 주인공이 너무 귀여워서...
샤포1은 추억이 없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저 게임을 저도 거의다 해봤다니 옛날 생각나네요 샤이닝포스1 슈퍼스파 통키 유유백서 재밌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슬랭덩크 재밌게 했다는.. 좋은 사진 설명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램덩크는 농구게임을 하는 맛이 안나더라구요... 농구공을 튀기는건지 볼링공으로 농구를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공의 무게감이 너무 심한 느낌이고... 옵션으로 설정변경은 가능하지만 골대 앞에서 시점 변환되는 것도 정신없어서 뭔가 농구의 맛이 안살더군요... 슬램덩크가 아니였다면... 아마도 철저하게 외면받을 게임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ㅠㅠ
타루루토 어릴떄 되게 재밌게 했었는데.. 원코인도 쉬웠고 ... 별로셨군요 ㅠ
뭐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제 의견을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ㅎㅎ 개인의 취향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메가드라이브 미니.. 팩도 꽂을수 있나요??
미니 카트리지를 꽂을 수 있는 기믹 정도는 구현해두었으나 실제 팩을 끼워서 게임을 하는 건 아닙니다.
아 감사합니다
엑스렌자ㅜㅜ 어렸을때 표지보고 혹해서 샀다가 너무어려웠지만 팩이 하나뿐이라 몇달동안 고생고생플레이하며 클리어 했던 추억이...
엑스렌자 ㅎㅎㅎ 저도 처음엔 스샷에 낚였다가 컨트롤 적응이 안되서 몇년간 방치했던 소프트였습니다. 조작법이 익숙해지니 나름 꿀잼 소프트더군요 음악도 좋고 ㅎㅎㅎ
페북 메가 드라이브 타워 미니 이벤트 참여하셨나요?
헛...!!!? 메가 타워 이벤트가 있나요?? 페북은 잘 안해서 몰랐네요... ㅠㅠ
'솔직히 말해서 네오지오용 아랑전설2보다 이 메가드라이브용이 훨씬 재밌습니다. (극히 개인적)' -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저두 메가드라이브 아랑전설2가 이상하게 더 재미있고 느낌이 좋더라구요 아직까지도 ㅎㅎ
메가드라이브 아랑전설2는 강제 연결되는 콤보 덕분에 엄청 오랫동안 재밌게 즐겼습니다.
전 메가드라이브 용호의권... 킹을 비연질풍각으로 잡으려는 어린시절의 노오력!!!
루리웹에서 또 봐도 멋있는 컬렉션입니다. 그런데 타이틀이 또 점점 증식하고 있군요^^
그만 사야하는데... 초심을 잃었네요 제가 ㅠㅠ
지금보니 명작게임들 참많군요. 저걸내준 세가도 고맙고 유유백서해보고 싶었는데 일본판에만 있으니...
유유백서도 그렇고... 스파도 없고.... 수록게임은 일본판이 저도 더 끌리더군요...
오~5!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