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1월 21일, 닌텐도는 패미컴 차기 기종인 슈퍼 패미컴과 함께 런칭작인 슈퍼 마리오 월드를 출시되었습니다.
패미컴의 8비트에서 벗어나 드디어 당시 기준으로 16비트의 진보된 그래픽의 마리오가 나온 것입니다.
이 작품부터 드디어 슈퍼 마리오 최초로 세이브가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슈퍼 마리오 월드의 겉표지 앞면과 뒷면입니다.
요시의 기념비적인 데뷔작이지만, 정작 요시 입장에선 이 게임만 보면 아주 이가 갈릴 겁니다.
본작은 슈퍼 패미컴 팩, 플라스틱 케이스,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 책자 형식이 아닌 지도처럼 펼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슈퍼 마리오 월드 팩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슈퍼 패미컴 실물로 게임을 한 적이 없었기에, 슈퍼 패미컴 팩을 실물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으로는 여러번 봤는데 실제로 보니 제범 감회가 새롭습니다.
슈퍼 마리오 월드의 설명서입니다.
상술했듯이 본작의 설명서는 책자 형식이 아닌 지도처럼 펼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 중간에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상 슈퍼 마리오 월드를 인증하였습니다.
슈퍼 패미컴의 런칭작이면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 이전까지는 2D 마리오의 정점이라 불릴 정도로 명작 중 하나였습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와는 다르게 본작은 한국이나 일본의 마리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여러번 즐겼었고 최근에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예전 그대로의 감동을 느꼈습니다.
본작의 단점(?)이라면 요시 버리기를 강요하는 스테이지가 좀 있는지라, 요시 입장에선 최악(?)의 게임이 아날까 싶습니다.
다음은 패미컴으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USA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오 월드 숨겨진 길 찾으려고 열심히 했었는데 ㅋㅋㅋ 100 넘을수 있다는 얘기듣고 어떻게든 찾아보려다 결국 99에서 멈췃던거 같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날개랑 요시가 너무 사기라 ㅋ ㅡㅋ
90년도 작품이었구나 갓겜
다 필요없고.. 게임기 구입과 동시에 받은 타이틀로서 전원켜고 1스테이지 시작하자 마자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슈퍼패미콤 이구나 오락실 안가도 되겠다." 라는 느낌과 화면 색감빨을 단번에 알아차릴수 있게해준 게임. ㅋㅋㅋㅋ 게임 매장에서 팩 표지만 봐도 게임 매장 분위기를 한층 그럴싸게 만들어주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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