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공룡 신세기. (원제.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
cps1 시리즈의 게임인데 Q사운드를 지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CPS 기판에 비해서 꽤 큰편에 속합니다.
국내에서는 초반에만 정품기판으로 수입해왔다가 적은가격으로 가성비를 보고싶은 오락실사장님들의 염원으로
한장짜리 복사기판이나 구형 CPS기판을 사용해서 반복사로 이식시켜서
보급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오락실에서 구동된 캐딜락은 복사기판으로 이루어진지라
복사기판의 반복적이고 조악한 사운드를 기억하다가 나중에 컴퓨터 에뮬로 나오는 정품기판의 사운드를 듣고 놀라는 사람들도 적지않았죠.
게임내용은 아시다시피 공룡을 무자비하게 사냥하고 잡아들이는 '블랙마켓' 일당하고
싸우는 내용입니다.
그럼 그 플레이샷 한번 올려보도록하겟습니다 ^,^
무스타파 "잭, 한나...죽어버렸나"
메스"내가 죽었어야 했는데.."
잭 "어이어이, 맘대로 죽이기냐?"
무스타파 "잭! 한나!"
메스 "무사했구나!"
잭"캐딜락을 구해오느라 말야"
잭 "그럼, 한나랑 둘이 드라이브나 가볼까"
메스 "어이어이~우리는 어쩌라는거야"
한나 "가끔은 달리는것도 몸에 좋아. 가요 잭"
무스타파 "농담이지?! 기다려어!!"
끄읕.. 에라이 커플천국 솔로지옥..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클리어 해보니 기분은 좋네요 ^,^
이름 새긴건... 그냥 그려려니해주세요 ㅋㅋ
짱쎈 농협 아저씨
제가 해본 기억으로는 노란바지에 녹색 셔츠 그리고 노란 모자 쓴 캐릭터가 제일 좋았고 빨간 셔츠 남자로 하면 좀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게임이 캡콤 벨트 액션에 포함되었어야 하는 건데... 아쉽네요.
존잼 오락실필수품이였죠 ㅋㅋㅋ 4인도가능했던거같은데 대존잼 ㅠ
젤인기많았음 그당시는 외모고뭐고 무조건 쓰기편한애가 젤인기여서 횡스크롤액션마다 인기캐릭터 1명은꼭있었음 ㅋ
제가 해본 기억으로는 노란바지에 녹색 셔츠 그리고 노란 모자 쓴 캐릭터가 제일 좋았고 빨간 셔츠 남자로 하면 좀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돌아온leejh
젤인기많았음 그당시는 외모고뭐고 무조건 쓰기편한애가 젤인기여서 횡스크롤액션마다 인기캐릭터 1명은꼭있었음 ㅋ
빨간셔츠는 내가 컨트롤만 된다면 농협아재보다도 더 성능이 좋았음. 하지만 농협아재의 플라잉킥이 더 쓰기도 좋고 위력도 좋아서 1티어 캐릭터였지.
뭔가 캡콤 오락실 액션겜에서 잡기캐는 고수용인 기억이 있네여ㅋㅋㅋ
짱쎈 농협 아저씨
헛
개인적으로 베스트 탑5 안에 들어가는 게임이었네요 오락실에서 많이 했는데 공룡을 주먹으로 호쾌하게 때려잡는 4인방 ㅋㅋ
저도 게임장 * 오락실에서만큼은,.;
나도 투디겜 좋아하는뎅 횡스크롤겜
존잼 오락실필수품이였죠 ㅋㅋㅋ 4인도가능했던거같은데 대존잼 ㅠ
제 기억엔 3인이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항상 저 농협 아재를 누가 선택할지 싸웠죠 ㅋㅋ
남자는 차를 몰고 다녀야 한다는 걸 알려준 게임
흑형 발차기 킹쌔죠
부랴부랴!
저당시 캡콤 게임은 AAA라 새기면 CAP라고 써진다던지 SE●라고 쓰면 한글자가 삭제된다던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내가 AAA라고 쓰고싶은데 안써지냐며 답답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아~! 그렇군요,.; 덕분에 처음 알게 된,.;ㅣ
지금보니 농협맨 이름이 무스타파....
무스 바른 타짜 아저씨,. ~,.~
오이오이~~
저 당시 오락실들이 사운드를 희생시킨 짭 기판을 많이 썼던것 같아요. 캐딜락, 퍼니셔, 천지2 등등 사운드 제대로 나오는 게임이 없었...
이 게임이 캡콤 벨트 액션에 포함되었어야 하는 건데... 아쉽네요.
저도 그점이 정말 아쉬워요..
그러한,.;
캐딜락 판권이 다른데 있어서 빠졌다는 얘기가 있죠.저도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얼마나 많이 했으면 몇안되는 원코인 노다이 겜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
오~! 저는 많이 즐겨했어도 500,.;
국딩시절 아무리해도 스테이지4에서 끝. 대단하시네요
여자 주먹이랑 점프 동시에 누르면 엄~마~
농협 아저씨는 이놈~보래이~
게임장 * 오락실에서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이 즐겼던 작품,.;
훅!훅!!후랴!!후랴!!!!!!!!
어렸을때 동네 오락실에 가면 버츄어캅 같은 큰화면에 4명인가 3명인가 한번에 플레이 할수있던 게임이 2개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캐딜락 그리고 닌자 베이스볼이었군요 운전잘하는 형이 부러웠고 농협 아저씨 잘하는 형은 존경스러웠습니다 닌자베이스볼이고 캐딜락이고 녹색이 진리였습니다..
옛날 오락기는 화면 잘리는게 불편하더라고요
X
몬데그린 ↓↑+P 꿀이야~!만 기억나는 3p아제..
녹색케.믿음과 신뢰의 상징. 내가 먼저 골라야 함.
보통 사람들은 무스타파를 고르지만 진정한 고수는 매스를 먼저 고르죠...
모자, 덩치, 남자, 여자
3탄보스가 일판에선 이름이 다르네요 오락실에선 HOGG였는데 닉값한다고 차로 들이받거나 샷건 세발에 골로가는 리얼 호구
이게임 후속작이있다는걸 avgn에서 보고알았는데 아무튼 재미있는게임이죠 캡콤 벨트스크롤게임은 지금해도 재미있는것같아요
하! 하! 후리후리야!
추억의 새마을운동형
헛
캡콤 아케이드 게임 대부분이 이니셜에 SEX같은거 쓰면 CAP나 다른거로 바뀌더라구요. 천지를먹다 2같은경우는 NO!로 바뀝니다.
"Bad to the Bone" 은 "뼈 속까지 나쁜 놈"...이라고 해석해야 하는 거죠?
이게 4인용 킷이었나...?
최대 3인용 겜입니다
무스타파가 다 좋은데... 5스테이지 보스는 잭의 하단 태클이 아주 유용하죠
KKK단도 농협아저씨 고른다는 그게임
아랍 외노자 무스타파 "후리 후리얍~" 크으 아직도 브금이 귓가에선합니다..ㅎㅎ 대부분 쉽게설정되있는데 동네중에 좀..악랄한곳은 레벨을 올려놨는지 첫판보스부터 안맞고 잘때리는 공격만해서 플레이어 빡칩니다..대부분 스테이지4 부메랑...브금깔리면 다들 사망하는걸로..
요즘 루리웹 들어올때마다 2000년대 초중반 추억 되살아나서 기분 좋네요.
지금 다시 보니 보행자를 차로 뺑소니 하는데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기까지 하는 흉악한 게임이었네요.
헛뜨
너무 어려워서 주머니 동전 탕진시킨 그게임~!
수류탄, 바주카포 쓰면 몸 터트리는 재미가 있죠
퍼니셔와 더불어 캡콤 벨트 액션 콜렉션에 들어가줬음 했던 작품인데 판권이란게 참 어흐흑
많은 분들께서 그러하시던,.;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이거 만화도 해줬었요 ㅎㅎ
아 이거 오락실에서 진짜 많이 했었는데 ㅠㅜ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