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무비 & 노래~ ^ㅡ^
= 메가미와 우타우~ 여신은 노래합니다. =
힐링하기 딱 좋은 옛 노래~ 이거 듣고 메탈기어3(..)하면 색다른 맛이... ㅡ.ㅡㅋ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햄버거 먹으러 나갔다가, 큼직한 햄버거 맛있게 먹고~ ㅡ.ㅡㅋ
추억의 "오 나의 여신님" 관련 아이템을 득템(?)했습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흐흐.. 성스러운(홀리? ㅡ.ㅡ) 플스2 한정판 박스~ ㅡ.ㅡㅋ
자주 놀러다니는 레트로 게임샵 구석에
큼직~한 게임 패키지가 보이길래 집어봤더니...
플레이스테이션 2판
오 나의 여신님(아앗 메가미사마 - ああっ女神さまっ)의
한정판 박스더군요. ^^
가격이 나름 저렴(12000원)하길래 재미삼아 덥석~!! ㅡ.ㅡㅋ
약 13년 전인..
2007년 2월에 발매되었던,
3D 액션 어드벤쳐 게임
= 오! 나의 여신님 = 입니다~ ^^
크흐~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가격이 저렴한 것은 이것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한정판 박스의 윗부분이 꽤 구깃구깃 하네요~ ㅡ.ㅜ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포장 비닐을 북북~
아앗 여신님~
홀리(ホーリー)BOX
박스의 크기 비교~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과 함께~ ^^
3 여신~
사이드 부분~
일본어 카타카나로 "아앗 여신님"
박스 윗부분~
영어로 "Oh My Goddess!"
큼직한 박스 뒷면~
..발매 당시에는 한정판 가격이
10만원이 넘었군요~(10290엔) ^^;
홀리 박스 세트 내용물~
- 큼직한 한정판 박스, 오리지널 회중시계
3여신 스페셜 드라마 CD
특대 드레스업 스티커, 캐릭터 특제 스티커, 한정 카드
플레이스테이션2 전용 게임 소프트 -
에잇~ 오픈~! ^^
..응? 그런데...
PS2 게임 소프트에서 뭔가 이상함이 느껴집니다. ㅡ.ㅡ?
..???!!
뭐야 이거.. 밀봉이잖아~!! ㅡ.ㅡ!
중고를 샀는데.. 밀봉이다~ ^^
신난다~ 득템했습니다. ㅡ.ㅡ
뜻밖의 득템에 기뻐하며 게임 소프트를 들어내보니~
한정 카드(3장)가 보입니다.
박스 안의 박스를 꺼내보니,
아이템들이 하나씩 보이네요. ^^
다 꺼내서 천천히 살펴봤는데...
..전부 밀봉입니다~ ^ㅡ^;
헤헤.. 아무 생각없이 샀는데 땡잡았다. ㅡ.ㅡㅋ
오리지널 회중 시계~
오~ 베르단디 누님~ ^ㅡ^
시계 뒷면에는 아아 여신님~
눌러서 딸깍~
살짝 만져보고 도로 집어넣습니다. ㅡ.ㅡㅋ
3여신 스페셜 드라마 시디~
이 아이템도 밀봉이라 안 뜯었습니다. ^^;
스티커 세트, 패키지 안내 설명서~
PS2의 메모리카드에 부착 가능한 스티커와
큼직한 캐릭터 스티커 세트~
패키지 취급 설명서~
한정 카드..도 밀봉이라 안 뜯습니다. ㅡ.ㅡㅋ
한정판~
게임 소프트~
예전에 구입했던..
5000원짜리 같은 게임 패키지로 오픈을 대체합니다. ^ㅡ^
성우진이 후덜덜~
게임은 뭐.. 그럭저럭... ㅡ.ㅡㅋ
중고 제품으로 가볍게 구입했는데...
뜻밖의 내용물 밀봉이라는 좋은 일이 터졌네요. ^ㅡ^a
추억의 여신님 관련 아이템 또 한 개 소장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
= 너덜너덜한 콜렉션~ =
어린 시절(학생 시절), 일본어 한 개도 모르지만...
복제 비디오 테이프(무자막 ㅡ.ㅜ)로 무척 재밌게 보며 즐겼던...
"오 나의 여신님" 애니메이션(OVA)~ ^ㅡ^
내용물 퀄리티가 어마어마합니다. ^^;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 봐도 참 예쁜 누님~ ^^
ㅋㅋ 돌리는 전화기는, 옛날에 시골에서 몇 번 사용해봤는데~ ㅡ.ㅡㅋ
추억을 되새기며~ 열심히 모아본 아이템들~ ^ㅡ^
DC판 게임은 똥이야~ 히히~ ..ㅜ.ㅜ
ㅡ.ㅜ
..옛날에 구입한 후, 방구석에 너무 쳐박아 놓아서...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PC-FX 여신님 게임~ ^^;
설마 이 게임 할려고 게임기를 사는 바보는 없겠지? ㅡ.ㅡㅋ
..이거 해볼라고 PC-FX 샀습니다. ㅡ.ㅜ
나중에 오픈 해보겠습니다~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와~득템하셨네요!!그것도 밀봉으로!!! 추카드림니다~^0^ 항상 무슨게임일까 궁굼했었는데 메뉴얼까지 상세하게 잘보구갑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크흐흐.. 이번에는 확실하게 득템인 것 같습니다. ㅡ.ㅡㅋ 상품 박스가 구겨지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길래 내용물이나 구경하며 놀아볼까 싶어 샀는데... 밀봉품들만 들어있을줄은 전혀 몰랐네요~ ^ㅡ^;;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주말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__)
예전에 pc용으로 오나의 여신님게임 정발했던거 생각나네요 버그 잡는 미니게임이 재미있었음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썹다신 님~ ^ㅡ^ 이전에 여신님 게임 게시물 올렸을때, 많은 분들이 알려주셨던.. 버그 잡는 미니게임이군요~! ^^
오나의여신님 팬인데 정말 너무 부러운 구성이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Zero mk-2 님~ ^ㅡ^ 어린(학생) 시절에, OVA와 보컬송 & BGM들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그 추억을 떠올리며.. 기회될때마다 하나씩 아이템들을 구해보고 있습니다. ^^
정말 추억 돋네요. 저의 청춘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던 작품입니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지보살 님~ ^ㅡ^ 저도 옛 애니메이션과 음악들만으로도 추억 돋는 작품입니다~! ^^
과거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덧글 주시고.. 게시물 잘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Goldmund 님~ (__) 추억의 작품이지요. ^^
정말 연재가 그렇게 긴 시간 그려질 줄을 누가 알았을지.(사자에상 시공 아닌 사자에상 시공.) 그리고 베르단디의 세월이 지나면서 변해가는 모습도 지금 보면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엔딩을 어떻게 봐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꽤나 어렸을 적에 마주치면서 참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았었죠...
이번에도 공감가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뷰너맨 님~ ^ㅡ^(__) ..어, 솔직히 원작만화(해적판부터 정발까지~ ^^)는 초반에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의 에피소드는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지루하고~ ^^;; 개인적으로는 OVA 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
한때 여신님 팬으로 추천. 중3때 해적판 만화로 첨 접하고 고딩부터 대딩까지 참 재밌게 본 만화입니다. 나이 먹는거 처럼 그림체도 휙휙 바끼는데 한 8권에서 12~3권 그림체가 젤 저한테 잘 맞았어요. 드캐용 게임 구했는데 퀴즈 게임이라 띄엄띄엄 읽는 일본어로 힘들어서 그냥 모셔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6425271317 님~ ^ㅡ^ 흐흐.. 저도 어린 시절에 해적판 만화책으로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림체가 정말 휙휙~ ^^;; 음.. 드캐판 게임은... 저도 2개(..)샀지만, 정말 노답입니다. ㅜ.ㅜ
오나의 여신님 진짜 옛날 제 바이블.. 이거땜에 빨리 대학가고 싶었었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Naoko 님~ ^ㅡ^ 흐흐.. 말씀에 공감 갑니다. 저도 좀 그랬지요~ ㅡ.ㅡㅋ
오오 나의 여신님~ 외국인 노동자 님, 게시물들은 추억을 함께 세대 느낌이 나서 참 좋습니다. PS2판은 평가가 안 좋아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데 인게임 화면을 보니 신선하네요... 역시나 그외 관련 드림 캐스트나 PC-FX, 사운드 트랙 등등 장난 아니게 많군요. 컬렉션 모음에 추천 날리고 갑니다! :)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랩틱 님~ ^ㅡ^(__) 엇~ 당연히 PS2판 소장하고 계실줄 알았는데.. ^^; ..저도 플2판은 구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가격이 착해도 너무 착해서... ㅡ.ㅡa 음악 시디들은, 가사들의 뜻은 전혀 몰라도.. 이국의 노래가 그저 신기하고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씩 모아보고 있습니다. ^^ 언젠가는 PC-FX 판 게임도 함 틀어봐야겠네요~ ^^;
코,이니,나라나,이네~ 역시 오 나의 여신님 노래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이 노래에요 노래도 좋고 애니도 재밌게 봤었죠 >_< 위에 댓글 다신분들중에 버그 잡는 게임은 저도 기억납니다 아마 스쿨드가 뿅망치로 버그들 잡는거였던걸로 기억나는데 흐흐~ 오랜만에 보니 애니도 다시보고싶어지네요 멋진 컬렉션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이 님~ ^ㅡ^ 전에 말씀하셨던, 여신님 노래하면 떠오르신다는 이 노래~! 기억하고 있지요. ^^ 저 역시, 멋지고 예쁜 오프닝 영상과 함께 흐르는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ㅡ^ 항상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__)
고등학교때 접한 여신님 덕분에 주변에 바이크랑 접점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크를 입문 지금껏 바이크를 놓지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 먹었어도 여신님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ndiDeris 님~ ^ㅡ^ 오오~! 바이크 유저 & 오너시군요~ ㅡ.ㅡb ..저는 자동차 운전도 겁나는 쫄보라~ ㅡ.ㅡㅋ 아마 바이크를 접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가끔씩은 멋지게 타고 계신 분들 보면 좀 부럽기도 하네요. ^^ 그리고 말씀대로.. 저 역시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ㅜ.ㅜ 여신님들은 아름답고, 예쁘고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