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종으로 다시 발매된 어드벤처 게임들입니다.
유노는 완전히 그림부터 전부 바뀌어서 원작팬으로 아쉽더군요. 그림이 호불호중에서 불호가 많아서 흥행에는 실패를 했습니다.
국내에도 한글판으로 정발되었는데 덤핑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팔려서 통곡 한글 정발을 바란 입장에서 아쉽네요.
유노만 다른곳에서 리메이크했고 나머지 작품들은 El Dia에서 제작했는데 원화는 그대로 나두고 채색과 디테일을 향상시킨 리마스터 방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작팬들을 만족시켜주었습니다. 내년에 발매되는 동급생1 리메이크도 이 방식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유노방식으로 해서 아쉽네요.
야겜이잖아!
어드벤처요?
'통곡, 그리고...'는 예전에 PS4로 나왔다는걸 들었는데, '데자이어'도 Vita로 나온게 있었군요. '데자이어'는 꽤 오래전에 플레이 해본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굉장히 좋았던 게임이라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새가세턴 첫 입봉작이 유노이고 플스1 첫 입봉작이 발키리프로파일이었죠. 유노가 리메이크 나왔으니... 발키리프로파일도 리메이크 좀... 하지만 트라이에이스가.....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