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tic Moon - The Prelude - =
흐흐.. 올드 게이머 아재는 언제 들어도 눈물나는 BGM~ ㅡ.ㅜ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현재 - 2021년 -
추억의 게임 갤러리를 처음 알게 되어...
사진과 글을 올려볼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나도 득템한 거 사진도 올리고 자랑도 해보고 싶다~!! ㅡ.ㅡㅋ
라고 생각하며, 처음 게시판에 게시물을 올린 것이 10년 전인 - 2011년 - 입니다. ^ㅡ^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게시물 하나 하나가 쌓여... 이번이 500번째 입니다. ^^
글과 사진 500개 올리는 것이 별 것은 아니겠지만...
나름 취미생활을 재밌게, 신나게 즐긴 것 같아 왠지 기쁘고 뿌듯하네요. ㅡ.ㅡㅋ
그럼 언제나처럼 가볍게~! 글과 사진, 올려봅니다. ^ㅡ^
추억이 듬뿍 담긴 게임... 파이널 판타지 3~ ^ㅡ^
최근에 게시물 올리다가 발견~ ^^;
엇~! 2011년 첫 글부터 ~ 오늘까지...
글을 499개 썼구나~! ㅡ.ㅡ!
흐흐.. 2011년 추억의 게임 갤러리에 처음 올려본 글입니다. ^ㅡ^;;
으으.. 저 때는 팔팔(?)한 30대였어... ㅜ.ㅜ
그리고 당시에 가지고 있는 게임기는 플스3 포함하여 2~3대 정도..
패미콤은 갖고 있지도 않았었네요~ ^^;
..처음 글과 사진 올려본다고
흥분(+긴장)한 티가 좀 나는 것 같기도? ㅡ.ㅡㅋ
2011년의 사진~
흐흐.. 당시에 저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
우리나라에서 샀던 싸구려 디카로 찍었었네요.
..꼬질꼬질한 이불위에 던져놓고~ ㅡ.ㅡㅋ
세월이 10년 흘러서~ ^ㅡ^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다시 한 번 찰칵~!
..빳빳했던 포장 비닐들이 다 삭았습니다. ^ㅡ^;
패미콤 파이널 판타지
1987년 12월 18일 발매~
패미콤 파이널 판타지 2
1988년 12월 17일 발매~
패미콤 파이널 판타지 3
1990년 4월 27일 발매~
2011년의 오픈 사진~ ^^
현재~
추억의 아이템은 와인처럼 숙성(응? 뭔 소리야 ㅡ.ㅡ)되어..
지금도 추억과 함께, 빛이 납니다. ^^
오픈해서 바라만보고 있어도 배부릅니다. ^^
2011년~
2021년의 오픈~ 멋집니다~ ^^
2011년~
추억의 파판3~ 역시 너무 멋집니다. ㅡ.ㅜ
너덜너덜 추억의 콜렉션~ ^^
올드 FF~
세월이 흐르니...
어린 시절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
추억과 함께 등장하네요~ ^^
패미콤과 미니~ ^^
한 판 즐겨봐~ ㅡ.ㅡ/
비공정~! ^^
ㅋㅋ
뭐야? 이 외계언어는?
이름은 "아아아아아아" 로 짓겠어~! ㅡ.ㅡ
아아아아아아
카카카카카카
사사사사사사
타타타타타타
ㅡ.ㅡㅋ
타마네기 검사~ ^^
샘물을 꿀꺽꿀꺽~
HP, MP 회복~!!
크리스탈~!!
1990년...
30년 전이구나... ㅡ.ㅜ
너무나 좋은.. 추억의 필드 음악~ ^^
죠브 = 잡 ㅡ.ㅡ
체인지~!!
전사 / 몽크 / 백마도사 / 흑마도사
마을~ ^^
장비 구입~
나의 이름은 "시드" ^ㅡ^!
시드의 비공정~
날아올라라~!! ^^
유구의 바람... ㅡ.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열정을 떠올리며, 고전 게임과 게임기들을 구입하여 즐겨보고...
..물론 자랑도 실컷 하고 싶고~ ^ㅡ^;;
지식과 글재주가 없지만, 부족하나마 게시물도 하나씩 즐겁게 올려보며 지내온 10년입니다. ^ㅡ^
부족한 게시물에, 항상 따뜻한 덧글 달아주시는 많은 루리웹 유저분들과...
게시판 관리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추게 관리자 분들과 루리웹 운영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__)
이제, 게시물 1000개(응? ㅡ.ㅡ)를 목표로..
앞으로도 열심히 고전 아이템들을 구입하고 놀아보고 싶습니다. ^^
항상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
500번째 글과 사진 축하드립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JINUS 님~ ^ㅡ^ 그저 감사합니다~!! (__)
루리웹에서 소소한 재미가 외국인 노동자님 글을 보는거 였는데 500번째 게시글이었군요~~^^ 파판 시리즈는 파판6를 처음 했지만 파판 메인테마는 FC 파판1에서 초반에 다리를 넘을때 배경화면이 나오고 빠르면서 잔잔한 음악이 나와서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흐흐.. 부족한 게시물을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까지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ㅡ.ㅜ(__) 아.. FF1의 메인테마 장면도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역시 FF4 의 메인테마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린 마음에도, 비장함과 남자들의 멋짐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
ㅊㅊ
감사합니다~!! 두유-아하 님~ ^ㅡ^(__)
3탄도 도트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하면 좋을텐데..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엥?.... 님~ ^ㅡ^ 나와주면, 정말 좋죠~!! ^^
파판3로 JRPG의 맛을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패미컴으로써는 한계라고 할 수 있는 음향과 그래픽이라고 수준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비공정 또한 여러가지가 나와서 참 재미있었죠. 잡체인지 시스템과 스피디한 전투, 다양한 공격방법, 각종 소환수... 이것들은 전투가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던전은 세이브없이 몇시간을 연속으로 하는데 ㅋ (물론 중간에 세이브하는 외부가 잠깐 존재) 너무 재미있어서 5번을 클리어 한 후에 이전작인 1편을 입수했다가 그 불편한 시스템과 난이도에 좌절하고 하다 말았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멋진 님~ ^ㅡ^ 파판3로 JRPG의 맛을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패미컴으로써는 한계라고 할 수 있는 음향과 그래픽이라고 수준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비공정 또한 여러가지가 나와서 참 재미있었죠. 잡체인지 시스템과 스피디한 전투, 다양한 공격방법, 각종 소환수... 이것들은 전투가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
비지엠에서 같이 눙물 흘리고 갑니다 ㅠ 저도 바로 어제 파판3 (FC 오리지널) 시작했어요 히히~ 언제나 추억과 함께 즐겁게 보는 외국인노동자님 500번째 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BTerry 님~ ^ㅡ^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__) 흐흐.. 비지엠 눈물나게 좋지요~ ㅡ.ㅜ FF3 오리지널을 시작하셨군요~! ㅡ.ㅡb 지금 즐겨봐도 겁나 재밌고 좋습니다~ ^^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게시물 열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성가득한 게시물 잘 봤습니다~^^ 10년전엔 레트로게임 가격이 정말 괜찮았네요 파판1곽팩은 비싸서 알팩으로 샀고 2편곽팩은 상태 너덜너덜한것을 4만원 넘게주고 샀는데 각각 250엔에 새것같은 상태의 제품들이라니 충격입니다 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北]귀성[斗 님~ ^ㅡ^(__) 10년 전에는 현지의 게임샵 가격들도 많이 착했었지요~ ..그때 좀 많이 사둘걸... ㅡ.ㅜ 지금은 저 상태와 가격의 물건들은 찾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
너무 어릴때 접했던 파판3네요 ㅜㅜ 91년도?? 92년도 초4학년 당시.. 동네 게임샵에 유일하게 곽팩으로 전시되어있던 소프트였는데 유일하게 정품팩이 파판3였던듯.. 패키지일러스트가 칼2자루나든 주인공이 멋지게 나와있길래 횡스크롤 액션을 기대하고.. 어므니께 엄청 졸라서 그당시 꽤 비싼가격에 구입을 해주셔서 너무 기쁜맘에 짭패미에 꽂고 켜니.. 일본어만 계속나와서 끄고 방치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구입한날 팩빼구 몽땅 버렸었슴니다; 흑역사네요 ㅎ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딕케이 님~ ^ㅡ^ 와.. 어머니께서 사주셨군요~ 부러운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 저는 게임 잡지를 빌려, 공략 부분을 문방구에서 복사한 후... 정말 닳도록 보던 기억이 나네요~ ㅋ
500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골고루곰 님~ ^ㅡ^(__)
500번째 글 축하 드립니다 저는 파판8을 처음으로 접해서 그런지 파판8이 제일 좋더군요 세이브 파일 자꾸 날라가서 결국 클리어는 못했지만요ㅠㅠ
안녕하세요~ ガンダム 님~ ^ㅡ^ 항상 덧글 주셔서, 그리고 이번에도.. 그저 감사합니다~!! (__) FF8~!! 언젠가는 각잡고 제대로 해보고픈 파판이 5,6,7,8 입니다~ ^^
글에서 2000년대 초반의 루리웹의 향수가 느껴지네요^^ 500번째 게시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귀한 제품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눈팅만 5년 님~ ^ㅡ^(__) 열심히 구해보고, 즐기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와... 500번째 글 축하드려요~ 얼마전부터 외국인 노동자님 글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매일 아침에 추억의 게임 갤러리에 들어와서 확인하는게 일이 되었네요 ㅎㅎ 너무 글을 재밌게 잘 써주셔서.. 보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오픈 케이스 사진들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ㅎ 저도 오래전부터 일본음악을 들으면서..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가요를 많이 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노동자님 글들 올라올때 jpop 노래들 올라오면.. 괜히 반갑기도 합니다 ㅎㅎ 요즘 일본에 코로나가 심해졌던데.. (민방 뉴스들 보니 난리더라고요..) 다니시는데 코로나 조심하시고 아픈곳 없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당 ㅎ 다시한번 500번 게시물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미니™ 님~ ^ㅡ^ 항상 좋게,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부족한 게시물을 재밌게 보셨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말씀대로, 현지에서는 개인이 조심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네요. ㅜ.ㅜ 우리나라가 제일 안전하겠지만, 미니™ 님께서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__)
저도 정말 축하드려요. 사실 로그인을 안해서 댓글을 안달긴했지만 매번 잘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OST도 좋고 게임글 올리실때의 그 재미는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언제나 글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유리루리 님~ ^ㅡ^ 아이고.. 일부러 로그인까지 하셔서 덧글 주시고... ㅡ.ㅜ 부족한 게시물 재밌게 봐주셔서, 그저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ㅡ^(__)
감동의 도가니탕..파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