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해 본가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고 고향집에 내려갔는데 어렸을적 쓰던 책상에 그 당시 하던 게임들이 정리되어 있더군요
처음 샀던 피파08 입니다 세인츠로우2 정말 명작이었죠. 단순한 스토리에 약빤 듯한 여러 아이템들 덕에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여기엔 없지만 어쌔신크리드 3부작, gta5까지 모아 놓으면 그 양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스셀 시리즈좀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첫 제퍼를 샀을 때 감동 티비를 바꿔주셔서 hdmi에 처음 연결하던 감동 (축구공의 패턴도 표현해줘서 놀랐습니다) 기어스 오브 워 1:4 클러치라던지 그때 추억이 생각나서 즐거웠습니다 요즘은 나이 앞자리가 바뀌어서 게임 할 시간도 잘 없고 플스5는 넷플릭스 머신이 된 지 좀 오래라 괜히 아쉽네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타이틀 많으신데 사이드 변색이 아쉽네요 ㅠ
햇빛을 맞아서 그런가봅니다 ㅋㅋ 저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