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한국의 자전거 전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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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체험...

[똥싼놈이방구뀐다]

너무나도 사실이라 부정하기도 힘듬 ㅋㅋ

[토끼겅듀]

헬조센에 자전거로 치유라도 하려는데..음..

[페드로 킴]

도표상으로는 여기서~여기까지 만들어 졌다면서 올리고 예산은 꿀꺽~했겠죠.
꿀꺽~꿀꺽~
그나마 대구는 집입로도 편하게 더만들고 이상한거는 계속 수정을 해주고 있네요.

[뉴비마스터]

정확히 따지면 겸용도로죠..
근데 우리나라에 법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로 지정된곳이 있긴 한가요?

[페드로 킴]

있어요.
세종시에 가면 고속화 국도 한가운데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죠.
이거 말고도 제법있다고 하더라구요.

[뉴비마스터]

전용도로가 있긴 있네요.
재미난사실 알아갑니다.

[파멸한세상]

그 도로 옆에 차량들 못 들어오게 구간 나눠진 곳이 전용 구간 입니다
도로 자전거도로 인도 이렇게 3개로 분류 되어있는곳이요

[◥★◤]

그리고 보행자들은 왜 바로 옆에있는 인도 내버려두고 꼭 자전거 도로로 걷기를 좋아할까 (...)

[페드로 킴]

자전거를 안타는 보행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전거 전용? 그게 뭐임?" 이렀게 생각하는게 99.9%라고 봐도 됩니다.
홍보,인식부족이고 그리고 자도로 걸어 다니면 상당히 뭔가 만족 스럽습니다...
대구에는 금호강 자도가 유명한데 주택가와 멀리 떨어져있는 외지(?)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도와 인도를 구분합니다.
그런데 도심 중앙에 위치한 신천자도는 주택가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구별을 안하고 막다니더라구요.
제각 생각하기에는 외각지는 자전거가 주가 되는거 같고 도심지에는 사람이 주가 되서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은11차원]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사람, 자전거 겸용인거로 알고 있어요.
인도와 시설물로 정확히 구분해 놓지 않은 곳은 겸용도로라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사고나면 라이더가 불리하다고 하더군요.

[Minchearster]

그나마 창원(구 창원시 쪽. 마산, 진해쪽은 영망이죠)은 자전거 도로가 괜찮은편. 화단으로 아예 나눠져있어서 좀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