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 한 사진 리뷰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예전에 2015년식을 탔었는데, 2년만에 많은게 바뀌고 있네요.
앞 뒤 부스트(110mm/148mm)에 새로운 케이블 라우팅. 순정 타이어도 2.4에서 2.5/2.4(앞/뒤)로 장착이 되고, 가격도 꽤 안정된 느낌.
기계적인 완성도나 발전속도는 확실히 MTB, 풀샥이 자전거 쪽에선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로드는 규정 문제 때문에 구조적인 한계의 벽이 있는데, MTB는 그런 제약이 낮다보니 실용적(?)이면서도 실험적인 구조가 많이 나오네요.
기존에 프레임 쪽에 있었던 라이드나인(Ride9)이라는 지오메트리 조정 기능이 링크 쪽으로 옮겨갔습니다. 내구성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ㅎㅎ
일단 컬러링은 제가 좋아하는 조합이군요. 통장에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쥐어짤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가요? ㅠㅠ
지기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구동계가 최상급 아니면 시마노라는게 좀 그렇네요. XT가 아니라 GX 달아줘도 좋은데(시마노 브레이크는 OK지만)
어차피 구동계는 다 바꿔야죠 완차로 최상급으로 가실라면 돈이...
MTB는 완차 아니면 재값 받기가 어려워서 ㅠ 다음에 산다면 완차를 살 예정입니다
저는 올마는 데오레급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박살나서 ㅋㅋ
저는 자전거의 끝은 올마운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산타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