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지역에서 시민 자전거 행진 행사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무료 참가라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고 매년 코스도 개선하는데 갈수록 참가자가 줄어들어서 씁쓸하네요
아무튼 샤방하게 타다가 반환점에 도착하니 근처의 섬에 바닷길이 열려서 ..
팻바이크 타는 아는 형님하고 이러고 놀았습니다...ㅋㅋㅋ
다른 시민들의 시선이 부담된...ㅋㅋㅋ
그리고 경품 추첨 행사로 자이언트의 폰 거치대 득템~~~ 마침 여행갈 때 폰을 GPS 용도로 쓰기 위해서 폰 거치대가 필요했는데 돈 굳었네요 ㅋㅋ
그렇게 행사가 끝나고 아쉬워서 그 형님하고 새 코스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좋은 그래블 코스 하나 발견해서 굿~~
헤어지기 전 열무국수 한그릇 뚝딱!
다음주부턴 또 일이 많아지니 한동안은 잠잠히 지낼 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일하면서 바이크보단 운동겸 자전거를 많이 타게되네요.
전 거의 안 타서 문제네요..ㅎ
바닥에 조개껍질 많은곳이면 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ㅎㅎ
내구성 위주 타이어라 다행히 별 탈 없었습니다 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자전거를 즐기는 방법은 제가 알던 것 이상으로 참 다양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렇죠...이렇게 새로운 재미를 또 찾아나섭니다 ㅎㅎ
열무국수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