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이자르코 프로 (2012년식 프레임) + 스램레드22와 뉴레드 조합 + 아르덴느 FR+ 휠셋조합으로 (대략 7.2kg) 이었습니다.
이번에 이자르포 맥스 (2016년식 프레임) + 울테그라 (6800) + 캄파놀라 존다 휠셋 구성을 영입하면서 구동계와 휠셋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는 이제 로라용으로 전환하고 맥스를 필드에서 주력하기 위함으로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자르코 프로 에는 브레이크 셋 레드를 제외한 울테그라 와 존다휠셋을 장착함으로서 무게가 7.2kg -> 7.6kg으로 증가 했급니다만
어차피 로라용으로 굴릴녀석이라... 그러함에도 필드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구동계 교체전 이자르코 프로, 올드한 프레임이지만 지금봐도 이쁩니다.
구동계 교체후 브레이크 제외한 구동계 스램레드22와 뉴레드 조합, 아무래도 울테그라 브레이크가 좀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브레이크는 그대로 냅뒀습니다.
교체전에는 무게를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알루휠셋(아르덴느FR+) 휠셋 장찯하고 6.6kg 나옵니다 :)
구동계 교체후 이자르코 맥스 스램레드와 아느덴느 휠셋의 조합, 자전거 성능은 좋습니다만 엔진이 쿨럭...
올해 중고로 2대를 구입해서 구동계 교체작업 하는데 500약간 좀 안들어간것 같습니다.
(자전거 각각 1대당 200에 구입하고 구동계 교체비 약 70~80 - 공임비 대당 15, 바테잎 비용x2, 케이블 비용x2, bb교체x2)
원래 첼로 엘리엇s8 타고 있다가 이자르코 프로를 타고나서 엘리엇 처분하고 포커스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 두대가 제 평생 잔차가 될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포커스 다음은 콜나고라고 배웠습니다 ^^
전 여기서 끝입니다, 더 이상의 기변은 없습니다 ㅎㅎ
포커스 덕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ㅎㅎ
덕후는 아니지만, 프로 모델이 성능이 좋아서 맥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캬.. 무게 쌈빡하네요. 자전거 디자인도 멋지고요 ㅎㅎㅎ 아 눈 호강 했다
감사합니다 댓글덕분에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