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이나 캄파 돌아봤는데
전부 하이림이라서 맘에 안들더군요
제가 선수도 아니고 성능보단 그래도 일단은 디자인이 우선이었습니다
40미리 이하의 로우림을 고르고 고르다가
디티스위스 prc 1100 dicut 35 로 마췄습니다.
원랜 시마노 듀라휠가려했는데 때마침 재고가 없네요;;
그래도 무광검정이라 프레임색하고 딱 맞아서 너무 맘에듭니다
타이어는 비토리아 코르사 스피드로 골랐습니다
튜브리스작업 처음해봤는데 유튜브에 유명 미케닉분들이 하시는거 보고따라하니까
그럴싸하게 장착이 됐습니다. 실란트도 잘들어갔고 바람도 잘들어가더군요
휠을 저녁쯔음에 받은데다가 바람이심하게불고있어서 라이딩은 내일에나 하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고가휠셋이라 그런지 휠가방도 꽤 좋은게딸려오네요..
쓰던 자이언트 PF2 휠셋을 보관할 적당한곳이 생겼네요
디티는 허브부터 스포크, 니플까지 개별 구매가 가능해서 굳이 수입사 안 통해도 수리가 가능한게 큰 장점이죠. 축하합니다
국내메이커인 엘파마에서 취급하는지라 편하긴 하겟더라구요
실용적인 선택을 하셨군요 라이딩 후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올 검정이니 더 이뻐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