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idema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37
네 뭐 기사에서 소개하다시피 아직까지 전기자전거라고 하면 하이브리드 내지는 이른바 마마챠리 형태의 전기스쿠터와 전기 자전거의 중간 위치에 차지한게 많습니다만
확실히 MTB시장을 위주로 해서 PAS시스템이 많이 도입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아예 로드 시장은 e로드라는 컨셉으로 다운튜브와 배터리를 일체화시키는 형태로 제작하더군요 당연히 가격은....
스페셜라이즈드의 엔듀로와 그래블 바이크 시리즈에 채용되는 퓨쳐샥은 드디어 유압단계에 접어들었고
피나렐로에서는 아예 전자식 제어 유압서스펜션을 단 fs1을 출시했습니다
당장 상위 기종만 해도 di니 axs니 전자제어 부품이 많아지고 이미 사이클링컴퓨터는 말할 것도 없겠죠
기술의 발전으로 편히 멀리 탈수 있는건 좋은데 그만큼 가격이 뻥뻥뛰는게 그저 걱정입니다 ㅎㅎ
실물이 궁금하네요. 비앙키 아리아E는 상객보다 이쁘던데 ㅎㅎ
국내엔 전기로드가 안들어오네요 나오면 아무거나 하나 탈까싶었는데
저도 알아보는데 비앙키e로드는 올해 말이나 들어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6500달러 라던가 시승식도 있었던데 못타본게 좀 아쉽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로드는 한 번도 못 들어본 영역인데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