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는 아라뱃길 한강 갑문 인증센터
알게 모르게 바뀌었네요.
인공폭포 물 내리는 것도 오랜만에 보고
특히 인천쪽 갑문 근방은 확 바뀐 기분이...
오면서 보니 이전에는 없던 먹거리 가게들이 꽤 생겼더라구요.
돌아올땐 다리 건너서 반대편 코스도 타보고
가을풍경과 낙엽이 좋습니다.
물룬 겨울은 싫음
방화대교 편의점은 오픈을 안한 대신
바로 옆에 임시 편의점을 설치해 놨더라구요.
역시 서울 자전거 도로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서 배 둘레 햄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아라~~ 아라~~~
우후훗~
오홍 낙타등이군여
낭낭하게 달리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