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자체는30키로 미만이었는데 ,,
그중 12키로 정도를 업힐을탔을겁니다
아침에 그래도 프로틴이랑 빵먹으면서 혈당미리 올려 놓고갓는데 ,,
어제 아침 8시퇴근하고 이거저거하면서 일하다보니 오침을 못하고
잠을 7시간잤는데 ,,
몸이 ,,,안따라오더라구요 ,,
먹은거 토하고,,, 물도흡수가안되더라구요 .. ,,
파워젤좀 가져갈걸,,
그래서 다시 돌아가는데 ,,가는길도,, 업힐 낙타등이 기본인데다가 ,, 공사중이라 흙먼지가 날리고 마스크는써야하고 ,,,
누적고도가 ,,400 ,,,
돌아오자마자,,옷벗을 기력없어서 찬물로 30분동안 옷입고 샤워하고 ,,
제가다니는 병원에 수액하나 빌려와서 바늘꽂고 ,,차게식힌 수액맞고 ,,
잠들고 일어 나니 11시네요,,이제좀기력이 돌아오는데 머리는계속 아프네요 ,, 어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시기만 되면... 앞으로 더 더워질건데 작년에는 어떻게 탔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가끔은 제체력문제인가싶어서 로라를사야하나고민하기는합니다 ㅠㅠ
여름 겨울엔 즈위프트 ㅋㅋ ...밖에서는 두 달 타겠네 흑
즈위프트놓은곳간이없으니 탈수있을때 타야겠죠 ㅠㅠ
저도 작년여름에 머리까지 익는거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었죠 게다가 불규칙한 생활패턴속에 무리한 운동하면 금방 훅가더라구요
저도아무래도 수면 이문제였다고 봅니다 ㅠㅠ 아무래도 이직업은 수면이 문제라서
지난 여름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집까지 끌고 가다가 정말 이대로 타다가 사람 잘못되겠다는 신호가 오더군요. 지체할 거 없이 바로 신길역에서 자전거 싣고 집에 왔습니다..... 아무리 수분을 보충해도 머리가 핑도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