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패드로 실기 플레이한 것치고 크게 고생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세밀한 조작인 필요한 와일리 스테이지1의 아이템1호 쓰는 장소도 한번에 넘어갔었고
와일리 스테이지4의 보스인 부빔트랩의 경우는 다행히 크래시봄 못써서 생기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저거에 너무 신경 쓰다보니 바로 뒤에 있는 보스 러시에서 퀵맨 상대하면서 약점무기인 타임스토퍼를 생각 못하고 있다가 E캔을 써버린 경우가 생겼습니다.
옛날이야 뭔가 미스나서 죽으면 바로 재촬영이었는데 이젠 그렇게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