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열심히 플레이할때 저는 이 코스를 엄청나게 싫어했는데 다른이유는 없고 그냥 팩트로다가 엄청나게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비포장도로라서 잘 달리는 차도 몇없고 이당시 그란은 이벤트들 난이도가 진짜 도랏맨이었음 이거 달리다가 조금만 벽에 스쳐도 실격처리되고 이러는게 엄청 빡셌습니다.
오랜만에 돌아보니까 눈은 즐거운데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그렇게까지 재밌진 못했습니다. 그나마 차를 좋은걸 타고나와서 별 사고는 없었음 역시 SUV 가 짱짱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