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가시같던 조조를 드디어 밀어냈습니다 총병력차 2배 가까이 났었는데 어느새 비슷하게 따라잡기도 했구요
동쪽으로 조조, 북쪽으로 원소, 남쪽으로 장로와 적대중인데 조조 이 놈이 원소, 장로와 동맹을 맺더군요
낙양 먹고 바로 호뢰관 공격하려고 공세 펼치는데 장로가 장안으로 돌진합니다 그동안 평지에서 맞붙는 싸움만 했었는데
좁은 산길 막아서 농성하는동안 별동대가 병참로 끊는 전략을 처음 써보네요 병력 2배 넘던걸 쌈싸먹는 재미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