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란타나 키우기 시작했어요

[겜하고요리하고여행할때만글쓰는놈]

화원에서 란타나를 팔길래 데려왔습니다

베트남, 대남 여행가서 반해버렸는데 이름을 모르고 지내다가 최근 알게 됐네요

베란다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자꾸 고개가 가네요 ㅎㅎ

한녀석이 꺾였길래 찻잔에 띄워놨어요

이건 오늘 와이프랑 병원가다가 본 수국이에요. 조만간 태종대 수국축제 보러 기차타야겠어요 ㅎㅎ

[GrayGhost]

란타나 좋아하신다니 꺾꽃이 해보세요.
정말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잘 죽지도 않아요. 10가지 꺾꼳이 했는데... 실패가 없어서 되려 난감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꽃이 식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차에 띄우실때는 드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유작+]

란타나 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쁜 꽃에는 독이 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