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한국사람들이 거의다 모른다는 그 식물 브로멜리아드 성장속도는 그리 빠른편은 아니지만 다른 식물들에 비해 튼튼하고 생명력이 강한편이다.
하지만 추위에는 상당히 취약하고 약한점만 뺀다면, 나름 매력적인 종들이지만, 아직도 알려지지 않는것을 보면 다소 아쉽단 생각이 드는..
공기정화 식물은 아니지만 비바리움식물이라 불리는 아르디시아종.
해마리안 인가 아무튼 잘 자라는 종이다. 처음엔 적었는데 갈수록 폭번해서 예뻐지는중.
이녀석들은 펠리오니아 리펜스
식물들중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녀석들중 하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금방 질려한다는 종이다.
마지막들은 페리도트하고, 늘어져 보이는것들이 마크그라비아종인 신테니시와 엄벨라타들.
분양가가 좀 센편이나, 나름 예쁘고 매력적인종들이다. 실제 현지 자연속에서는 커다란 나무옆에 붙어서 길게 늘어지듯이 자라는데
가정집에서 기르는 경우 대부분 다 자라기전에 잘라서 분양보내지만
실제 자연만큼은 아니더라도 절반정도는 길게 자라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