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11 프로를 구입하시면서 기존에 쓰던 X을 제게 주셨는데, 받아서 써보니 화면이 시야각에 따라 색온도가 달라 보입니다. 정면으로 보면 따뜻한 색감인데 조금만 틀어서 보면 파랗게 보이네요. 완전히 누워서 보면 아주 파랗게 보이고요. oled는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혹시 이게 번인으로 인한 증상인가요?
그리고 핸드폰 위쪽 스피커가 고장난 건지 소리가 매우 조악하게 들립니다. 어째 노래를 들어보니 스피커가 7+보다 구린 것 같더니만 전화인증을 했다가 스피커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일단 사용기간은 2년이 지났는데 두 증상 다 수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혹시 요즘 토스에서 신청받고 있는 핸드폰보험을 들면 수리비가 좀 적게 들까요? 액정은 대충 쓴다 쳐도 스피커는 음악감상도 많이 하고 통화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꼭 고치고 싶네요.
Oled라서 아마도 번인같은데요...
1. 번인도 아니고 OLED 자체가 그렇습니다 2. 폰보험 무관하게 애케플도 지났으면 정식 수리 안되고 패널 일체형이라 스피커만 수리 불가합니다 차라리 업자나 개인에게 받은 폰을 처분하고 미개봉리퍼 하나 들이시는게 낫습니다
근처 프리스비에서 비교해보니 정말로 시야각 따라 달리 보이는 게 OLED 종특은 맞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제 것이 좀 더 많이 퍼렇게 보이는 거 보면 문제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좀 더 알아보고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거 원래 그렇습니다. 기울이면 색감 조금 달라져요. 그리고 보증기간 지난 상태면 그 증상은 유상리퍼입니다. 토스보험 든다해도 한 50가까이 나오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