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번 돈으로 내가 사고싶은거 하나 사자해서 아이패드 미니5를 샀습니다.
구매는 일본 애플 공홈이구요(일본 거주중)
이틀 정도 걸려서 배송이 되었네요.
일본치고는 굉장히 빨리 왔어요 ㅋㅋ
박스하나 덩그러니
저 비닐이 은근 뜯기 힘들었습니다. ㅋㅋ
케이스 오픈하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이후로 처음 써봅니다.
중간에 아이폰7을 써봐서 그래도 ios가 어색하진 않았어요.
루리인들의 추천을 받아 과감하게 128기가로 했습니다.
앞판 흰색이 너무 이뻐요.
화면도 소문대로 깨끗하고 소리도 괜찮구요 ㅎㅎ
색상은 남자의 색깔 핑크로 했습니다 ㅎㅎㅎ
2주?3주? 요새 날짜 감각이 없어져서 모르겠지만 한참 잘 쓰고 있습니다.
야구볼때, 넷플릭스, 유튜브, 카톡, 인터넷, 디스코드
여러가지로 사용중이에요.
포토샵, 라이트룸도 잘 써보고싶어서 조금씩 적응해나가고 있구요 ㅎㅎ
지금은 제 핸드폰보다 메인 기기처럼 쓰고 있네요
쭉 오래 사용했으면 합니다. 레티나도 5년 썼었거든요 ㅎㅎ
혹시 아이패드 미니로 즐길거리 추천하는거 있으신지요?
더 자주 쓰고싶어요 ㅎㅎ
침대에서의 전자책 머신 이거 하나만으로도 뽕을 오지게 뽑아서 사용가능
저는 애플아케이드(사스콰치)하면서 야구보는게 주 용도입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가입하셨나요????
휴대하기 책보기 진짜 완벽한 단말... 저는 지금은 10.5 프로 쓰는데 소문대로 베젤얇고 홈버튼 없는 아패미니 새로나오면 다시 돌아갈까 생각중이네요
지금 미니2 쓰고 있는데 안고장나요... ㅠㅠ 바꾸고 싶은데 ㅠㅠ
예전에 미니2 사용하다가 액정 나가서 서랍에 잠들어있는데 한창 사용할때 정말 최고의 전자책 머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