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6 구매할때 에르메스를 산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줄질에 발을 들이고야 만 것입니다.
이번 에르메스 컬러 라인중 마음에 드는 3컬러가
오랑주, 뱀부, 에벤느 컬러였습니다.
에벤느는 워치를 구매하면서 디버클 모델로 구매하였고
뱀부는 국내 애플스토어,에르메스 매장에서는 현재 품절, 입고일정 미정으로 잡혀있어
북미 공홈에서 주문 후 배대지를 이용하였습니다.
(근데 국내 공홈 가격보다 싸게 살수 있었네요.. 배송비 까지 포함해도 한 7만원 정도 저렴한 듯)
도착하자마자 알리에서 산 짭르메스 디버클로 교체.. 광택이 좀 많이 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이제 오랑주 컬러만 남았네요.
오랑주는 설 보너스 나오면 지갑 사정 봐서 질러야 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가죽공방에서 제작중인 에토프 색상이 곧 도착합니다(...)
내년에 새로나오는 에르메스 컬러는 마음에 드는게 없어야 할텐데;
더블 투어 정말 한번 써보고 싶음...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