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1차 생산분인 3500대가 모두 완판
되었습니다.
(9월말까지 추가 생산되어 투입될 물량은 없음)
10월 이후 등 물량을 고려
계획된 물량보다는 늘리기 위해 추가양산에는
들어간 상태이나
그것을 포함해도 물량은 극 소수라고 합니다.
당초 연말까지의 2만7천대 양산분도 실제로
그렇게 될지 확실치 않고
9월말부터는 해외 중심으로 미국, 중국 등 배정되고
국내는 10월 이후 정확하게 정해진 물량이 없습니다.
추석이 지난 이후에는
한정된 예약물량 수준(통신사, 자급제별 월간 500대~1000대 수준)으로
배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줄어들 듯 하고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결국 거의 일반적인 양산으로 보기엔 어렵고
한정된 수요에 따른 주문자생산방식과
유사하게 관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전부 합쳐서 3.5천대밖에 안됐었군요. 아무리 프리미엄 기기라지만 대량생산품인 것치곤 생산량이 너무 적은 느낌..
저게 1차로 시장에 나오게 되는 9월 자급제 통신사 등등 다 합친 숫자입니다.
운이 나쁘면 예약을 하더라도 제품을 받기까지 몇달이 걸릴 수도 있겠네요.
사실 제때 못나온덕에 내년에 나온다는 폴드2까지 텀이 너무 짧아진거 같으니 많이 뽑기도 애매하긴 한듯
내년엔 폴드2 없을꺼에여. 파생형만 있습니다.
내년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니 2가 아니라 파생형인 모양이군요;
지금 형태로 접히는게 본가 오리지널이고요 나머진 파생 외전격입니다.
국내 말고 해외에도 판매되어서 다른나라 폴드 반응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나오는 얘기로는 수지타산 안맞아서 3만대 생산하고 단종 시킨다고도 합니다. 그냥 기술의 선점이고.. 기술력 자랑의 목적이 강해서.. 생산한만큼 이익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힌지쪽만 봐도.. 그 이유를 알것만 같죠.. 그건 흉기임..
9월26일부터 받는 물량 포함 3500대 인건가요??
정말 다행인건 매년 신형이 나온다는건 너무 좋은거같네요
사실 실험적인 모델이기도 하고 구조부터 대량생산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