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액티브1 부터 사고싶었는데 언더Kg 채널 보고 존버했다가 액티브2 44mm 스뎅 골드 LTE 모델 구입완료.
디자인은 진짜 삼성감성 답지않게 되게 깔끔하고 심플한 멋이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아쉬운데로, 좋은건 좋은거데로 몇몇개 적어봅니다.
장점
1. 빠른 충전시간
수면체크 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팔에 낀체로 충전을 할 수 없어 사람이 보통 자면서 충전하는데 이걸 어떻게 사용하나 싶지만 하루밤 자고 수면체크 후 아침에 씻고 출근준비 약 30분동안 왠만하면 충전이 다 되어 있을정도의 빠른 충전시간.
2. 가볍다
44mm 스테인리스 모델이 42g이고 기존 46mm 워치 모델이 63g으로 손목에 오래 찼을때 피로도는 진짜 차이가 큼. 만약 40mm 알루미늄 모델을 선택 시 운동할때 딱이라는 생각이 듬
3. 이쁘다
디자인때문에 애플 제품만 쓰는 사람도 호평함. 가죽 스트랩과 골드 스텐의 조합이 꽤 괜찮음.
단점
1. 예상보다 짧은 배터리 타임
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100% 모든걸 체험치 않아서 정확한건 모르지만 08시 100%로 출근해서 하루에 통화 약 10분, 메세지 확인, 1시간 런닝 하고 18시 퇴근하면 70~60% . 만약 LTE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면
배터리 타임은 1~2일 사이. 에어팟에 이어 하루에 한번씩 충전을 해야 되는 귀찮음이 생김
2. 체급차이
애플워치랑 비교해서 어플리케이션의 량, 퀄리티가 비교가 안될정도도로 적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라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카카오톡 어플이 없다는것이 상당히 놀랐음.
3. 진동
사실 애플워치는 옆에 있는 회전링만 돌려도 진짜 느낌좋은데 갤럭시 워치는 진동이 너무 쌔다 느껴짐. 설정으로 낮춰도 상당히 쌔다고 느낄정도.
결론
사실 운동 및 감성용으로 산거라 운동 본연의 기능도 훌륭하고 디자인도 맘에들어 아깝다는 생각은 안함
다만 실질적으로 홍보하는기능(카메라 연동, 수면측정)이 생각보다 쓸모없고 기어s3 이후로 없엔 삼성페이 기능 다시 살리기만해도 엄청 좋을텐데 아쉽게 느껴짐
리뷰 감사합니다`
Euryale
배젤 차이로 구입한다는 말씀은 디자인으로 본다는건데 사실 디자인으로 보면 애플워치보다 더 낫다 생각해요.
아주 도움이 됬습니다. 걍 미밴드 사기로했습니다 감사 ^ ^
맞죠.. 운동용 하나만 보고 사면 미밴드가 훨씬 가성비 좋은 제품이니까요.
카메라 안보는 척 컨셉잡고 중2병 셀카 찍기 최고임
애플워치는 모양이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냥 멋용, 손목 시계 대용으로 산다면 좋다고 생각해서 샀습니다~ 거기다 폰이 연동되는 부가적인 기능들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