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9를 쓰다가 아버지가 휴대폰이 고장나셔서 제가 쓰던 노트9를 아버지에게 드리고
제가 q9one을 18만원에 사서 3일간 사용하면서 쓰는 글입니다.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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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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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B LPDDR4X SDRAM, 64 GB UFS 2.1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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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은 안 하는 저로서는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노트9를 아버지께 드린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q9one은 rg-bw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노트9를 사서 oled를 처음 써봤는데 번인이 너무나 신경이 쓰여서 인터넷을 사용할때에는 다크모드만 쓰고
디스플레이도 오래 못 켜놓더라구요.
그런데 lcd로 바꾸니 속이 시원하더군요. 인터넷도 그냥 흰색의 일반모드로 사용하고 화면대기시간도 30분으로 하면서 사용하니 제취향은 lcd인걸 확실히 알겟더라구요.
그리고 rg-bw디스플레이도 하도 해상도가 반토막 난다고 설왕설래가 많아서 구입하고도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노트9와 q9one을 4k영상을 같이 켜서 뚥어지게 봐도 크게 차이는 없더군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6.1인치 19.5:9 비율 3120 x 1440 FullVision Super Bright Display (56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솔직히 노트9랑 비교하면 쓰레깁니다. 인터넷에서 구글카메라를 설치하니 그나마 쓸만하지만 별롭니다. 사진찍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합니다.
내장형 Li-Ion 3000 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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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led |
개적화가 너무 심함. 노트9는 모든 알림에 led가 뜨는데 반해 q9one은 충전시에는 뜨고 카톡은 안 뜨고 v앱 알림은 또 뜬다 그냥 대충대충 만든느낌이다.
장점: 안드로이드10을 미리 쓸수있다.
가볍다.
가성비가 쌉 오진다.(이거 하나면 끝나더군요,)
단점: 삼성의 굿락을 쓸 수 없다.
홈버튼 부분에 압력센서가 없다.
엘지의 노크온을 쓸 수 없다.
상단방에 벨소리모드를 변경할 수 없다.
기본런쳐의 앱서랍에서 앱을 정리할 수가 없다.(정리가 안 되어서 불편함)
그러므로 초기 셋팅이 필요하다.(원핸드 오퍼레이션->fluid navigation gestures , 노크온 대용-> 중력화면, 벨소리 모드 변경 -> quick settings)
상단바에 급속충전표시가 따로 안 생기며 충전완료시간도 따로 뜨지 않는다.(잠금화면이나 aod화면에서는 뜨는데 그냥 대충대충 만든듯하다.
aod의 화면에서 배터리 잔량이 뜰때가 있고 안 뜰때가 있다, aod화면에서 터치인식인 안된다.
노트9의 고사양이 필요없고 lcd로 돌아가고 싶어서 삿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하지만 초기셋팅이 많이 필요하며(셋팅을 한다고 해도 노트9+굿락으 게임유저가 쓰기에는 성능이 별로 안 좋은거 같습니다.
다깎지마시오
아 제폰도 그런거 같아요. 터치도 약간 씹히고 터치하는 느낌도 노트9에 비해서 구려요.
다깎지마시오
https://cafe.naver.com/optimuslteuser/772454 링크의 14번 항목과 https://cafe.naver.com/optimuslteuser/749416 위 링크의 방법을 해보세요. 엘지폰 사용자 카페라서 가입해야 하실수도 있습니다. 엘지폰의 소프트웨어적 단점이 여실히 들어나는 부분이죠. 사용자가 일일 알아가면서 최적화를 해줘야 합니다. 삼성은 거의 할필요가 없는 부분도 말이죠.
오프매장가서 사는건가요? 검색으론 다 비싸게 파네요
세티즌에서 삿어요. 미개봉 단순개통용으로 팔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