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얼마전 갤럭시 S20 울트라 를 구매 하고
사전예약 품목중인 갤럭시 버즈+ 9만9천원 구매권을 이용하여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사전예약이면 그냥 줄법만도 한데...
게다가 색상도 정해져 있는 OTL.....(레드 색상 개이쁨 ㅠㅠ)
아무튼 그렇게 구매한
갤럭시 버즈+ 의 언박싱 사진과 대략 일주일 정도 사용한 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언박싱
간단하게 있을꺼 다 있고
없는거 딱히 없는 심플한 구성 입니다.
2. 간단 소감
일단 이거 전에 사용하던 모델이
엡코의 E04 모델이라 뭐 애플의 에어팟이나 전작인 갤럭시 버즈 와의 차이점은 저도 모른다는점 ^^;;;;;
그럼 간단히 소감을 적어보자면.....
이게 10만원(쿠폰가) 이나 주고 사야 하는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막귀라 소리만 깔끔하게 들리면 되는 사람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에 사용하던 엡코의 제품도 그냥 그럭 저럭 쓸만은 했거든요.
하지만 확실히 잔 잡음이나 신호를 잘 잡고잇는건 갤럭시 버즈+ 가 좋았습니다.
엡코 제품은 사람이 엄청 몰리거나 하면 조금 지지직 거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요놈은 없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 자체는 확실히 넘사벽으로 버즈+ 가 좋았습니다.
고급지고 깔쌈한 케이스에 제품의 마감 역시 좋구요.
결론.. 쿠폰가 라면 제품 퀄리티를 보고 살만 한것 같은데 정가 16만원을 주고 사라고 한다면..
많이 망설여 질 것 같습니다.
PS. 이 의견은 사운드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막귀 기준에서 작성한 의견입니다.
하루평균 1시간정도 이어폰 사용하는데...기존 중국산 저가형 쓰다 선물받아 버즈 사용하는데 확실히 좋긴 좋더군요..(주변소리듣기 신세계) 전 이어폰 사용량이 적어 그런가..15만원주곤 전 못살꺼같아요 ㅠㅠ
하루평균 1시간정도 이어폰 사용하는데...기존 중국산 저가형 쓰다 선물받아 버즈 사용하는데 확실히 좋긴 좋더군요..(주변소리듣기 신세계) 전 이어폰 사용량이 적어 그런가..15만원주곤 전 못살꺼같아요 ㅠㅠ
품질은 그래도 좋은게 확실한데 이게 15만원 값을 하느냐 마느냐는 사람마다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이번 버즈 잘나온것 같아요. 솔직히 쿠폰가 9만9천원이면 완전 개꿀이라고 생각합니다.
막귀에서는 알 수 없는 차이가 있는가 보군요.
여기 돈다주고산 1인 별도케이스도 4만주고 샀고.. 그냥 유선제품만 선호하는데 어차피 유선제품사도 15~20정도 가격대로 구매해서 6년이상사용하고 있는데 수리도 하고했더니 예전같지않은데 다시 유선사기 애매해서 구매했습니다 음질은 15~20만원 유선이어폰이나 이거나 다사실 그다지.. 헤드폰?이 최고더라구요.. 근데 길에서쓸수없으니 집에서 새벽에 노래들을떄만..
확실히 좋아도 헤드폰의 음질 까지는 아닌가 보군요?
버즈가 생각 이상으로 잘 팔려서 삼성 입장에서는 공짜로 줄 이유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물량이 없어서 웃돈 주고 사던 기간도 있었던거 보면 16만원에도 잘 팔릴 겁니다.
음질 부분은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제품 마감이나 퀄리티, 디자인이나 색상은 확실히 이쁜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대리점에서 예약해서 공짜로받고 또 9만9천쿠폰까지받았습니다 ㅎㅎ좋더라구요
잘 구하셨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892214625
엄청 잘된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무선 블투 이어폰을 사용해봤는데 (가성비 TWS 부터 -_-.. 정신나간 명품달고나온 100 짜리등..) 음질이고뭐고 블투이어폰을 제가 쓴이유가.. 통화랑 장시간 귀에 꼽고있어야하는 상황떄문이었음.. 중이염도 있고 귀안도 자주허는지라.. 역시 인이어방식은 장시간 못끼게 되어 한쪽만 좌우 번걸아등등 껴야하고.. 결국 다 정리하고 장시간 꼈을때 귀에 젤 안거슬리는게 에어팟 시리즈.. 라서 에어팟 프로를 젤많이 사용. 음감용이나 게임할땐 뉴히어라 그래도 귀가너무 아프면 젠하이저 오버이어 헤드폰으로 귀결. 버즈도 있었는데 버즈역시.. 2시간넘어가면 귀가 불편해짐.. 다만족하는건 아직좀 더 있어야하는가 봅니다.
요런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엇으니 점점 좋은 제품들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