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품리뷰로 찾아 뵙는 아수라장 입니다.
한 동안 바쁜 회사 업무로 통해 취미 생활 중 하나인 블로그 리뷰를 미루어 오던 중에
주말을 이용하여 초 간단한 포스팅 리뷰 방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수명이 거의 다 한 3G 폴더폰이 마음에 걸려서
오래 전부터 스마트 폰의 중요성 과 필요성을 설명 드렸으나 초기에는 체감에 와 닿지 않았는지 필요성을 느끼시지 못하다가
끈질긴 설득 끝에 '신문물의 필요성' 을 인지 드리고
그렇게 선택하게 된 아버지 인생의 첫 스마트 폰
삼성 갤럭시 A31 SAMSUNG SAMSUNG GALAXY A31 을 품에 안겨드렸습니다.
의심과 경계가 많은 올드 세대 이시기에 여태까지 스마트폰 구입 하려면
의무적으로 24 ~ 48개월 노예 약정이 필수 인 줄 알고 그 부분 때문에 꺼려하셨다고 하는데
제 경우, 무조건 100% 자급제 스마트폰을 선호 하기에
이번 갤럭시 A31도 자급제로 선택하게 되었으며
A 시리즈가 늘 그러하듯이 이번 A31도
스마트폰 본품 + 이어폰 + 충전단자
딱 이 3가지가 끝인 단촐한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가로
과거의 A 시리즈와 조금 개선 된 점이 있다면
전체적인 외관은 시그니처 모델인 S 모델 기반을 최대한 맞춰서 나온다는 점에
나름 A 모델도 심여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갤럭시 A31의 간략한 스펙 소개로
A 시리즈 특성 상 마이너 업데이트로 구성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시그니처 모델 S의 다운그레이드 모델로서
1. 램 4기가
2. 메모리 64기가
3. 전면 2,000만 / 후면 4,800만 화소 카메라
4. 아몰레드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 패널
5. 배터리 5,000 mAh
정도로
2020년 상반기에 출시 된 A모델 중
나름 준수한 수준의 보급형 스마트폰 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다만
A 시리즈가 늘 그러하듯이 최적화 논란 이슈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과 함께
내부 DMB 미지원 + 진동 세기 조절 불가 + 사후 업데이트 지원의 불투명 정도가 단점으로 지적 됩니다.
그래도
앞서 나온 A50 과 A51 과 가격적인 부분으로 보았을 때
A31 쪽이 조금 저렴한 부분에 속하여도 기능적인 부분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무리도 만일의 사태를 방지 하기 위해
서비스 항목으로 기능적인 부분만큼은 부동의 TOP을 유지하고 있는 슈피겐 액정 보호 필름과 보호 케이스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내부 이슈 사정으로 다소 비호감 부분이 감돌기는 하지만
개인 체감 상 필름과 케이스 부분의 기능적인 부분은 압도적인 성능을 확인 하였기에
대체 브랜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계속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
리뷰 포스팅을 마치기 전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보급형 스마트 폰 중 가격대비에 무난한 성능을 보유 하여
아동 ~ 장년 세대의 스마트폰 첫 입문용으로서 최적화 된 삼성 갤럭시 A31 이라고 생각 합니다.
때문에
차 후 선택을 고려하신다면 통신사 약정 이벤트 + 무료 폰 이벤트에 현혹 되지 마시고
차라리 삼성 프라자 혹은 온라인 몰에서 자급제 혹은 자가유통용 으로 구매하서서 사용 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이상, 아수라장의 삼성 갤럭시 A31 SAMSUNG GALAXY A31 초간단 리뷰기 이었으며,
본 포스팅은 제가 직접 '아버지 선물용' 으로 구매 후, 2~3주 소요 경과 후 잠시 시간을 내어 작성한
솔직 담백한 리뷰임을 명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