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마 많은 분들이 투고 서비스를 통해서 갤럭시 울트라 모델을 데려오셨을듯 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가져와서 실제로 만 하루정도 사용한 부분을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아쉬웠던점
- 발열 카메라 섬 왼쪽 전체 하단 있음
(게임과 핫스팟 등 하드하게 굴렸을 경우에만)
- 스피커 최대치 깨지고 묘하게 좋지 않은 느낌
(구글 픽셀4가 더 좋은 느낌이 들정도)
- 진동이 역시나 앨지나 아이폰 심지어 픽셀4보다
좋지 않은 느낌은 아직도 여전함.
- 햅틱 진동을 조 지금처럼 방방한 느낌이 아니라
아이폰이나 엘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터로 교체가
시급함. (지금 제품은 s20 들어간거 그대로임)
- 엣지 곡률이 완만함. 노트20 울트라랑 미세하게 차이가있음. 좀더 평평한 느낌이며 갤럭시10 5G 모델과 노트 울트라 사이의 엣지 곡률임.
- 개인적으로 젤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 무게 배분
손에 잡고 실사시 카메라 부분쪽으로 자꾸 아래로 당겨 지는 느낌. 다만 전체적인 무게 밸런스는 좋아서 실제 무게보다는 가볍게 느껴짐
- 또하나 크게 아쉬운 점 이상하게 카메라 동영상은 이번 에도 아직인듯 20울트라보단 나아졌으나 넘 기대가 컷던듯 허나 이전 세대보다는 나이짐
- 투고 역시나 벌써 여러번인데 매번 운영이 미숙함
물량에 대한 실시간 조회나, 현장의 대처가 여전히 매끄럽지 못한게 보임.
기억에 남는점
- 디플품질 이건 뭐 밝기부터 최고 이거 보다 이전 모델 보면 바로 차이를 느낄 수 있는게 특히 밝기 부분
-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중 하나 후면 블랙 색감과 마감 아이폰의 그 느낌이 남 지금까지 삼성 제품중 영상에서 강조한처럼 진심 고민했고 훌륭한 퀄리티라고 보여짐
- 개인적으로 촉감과 색감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젤 만족했음
- 2번째로 놀랐던것은 Ui 3.1 오히려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삼성이 소프트에 요즘 신경을 많이 쓰고있고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함. 훌륭함
입니다.
매번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이번엔 단순히 숫자만 늘어난게 아니라 작년 언펙이벤트가 상전벽해수준으로 변화된 것처럼 유저들의 아쉬움이 많이 반영이 된듯 보입니다.
물론 외장메모리, 후면 글라스틱, 램, 저장공간 등 아주 민감하면서도 어쩌면 쉽게 지나칠 수 있기도 한 부분을 건드린것은 나쁘긴 해도 말입니다.
그래서 전 이젠 바 타입에 임펙트가 없을줄 알았는데 플립을 사용하면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듯 해서 티타늄 모델로 구입을 했습니다.
진동은 리니어 방식이라 좋은편 아닌가요? 흐음
외장메모리 삭제는 진짜...
실물이 훨씬 좋네요 잘팔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