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GA RTX 2080ti XC Ultra 사서 수냉에 물려서 잘 사용하다가 이번엔 비래퍼 수냉도 해보고 싶어서 비래퍼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본래는 HOF 수냉 버젼을 사고싶었는데 물량이 없어서 포기하다가 킹핀을 기다리던중이였습니다
헌데 킹핀은 소식조차 없어서 Strix 재고 알람 뜨길래 바로 구매 했습니다.
이번 스트릭은 파운더스 에디션 대비 부스트에서 30 정도만 오버되서 나왔습니다. 예전 세대라면 파운더스보다 너무 오버 안들어간거 아니냐고 할수있는데 이번 파운더스는 이미 오버클럭 되서 나온거라 실제로는 래퍼보단 많이 오버되기는 한거죠..
아직 수냉 블럭은 비츠파워에서 나오질 않아서 사용은 못하지만 개봉기는 올립니다
박스디자인은 변함없이 그대로 사용했네요.그냥 문구만 바꾸고.
뒷면 박스는 Asus 기술력 소게인데...1000세대부터 이어져온 전자동화가 마음에 드는군요..
ROG 마크로 했으면 더 이뻤을 Strix 로고
구성물은 단조롭게 설명서 , CD , 전원케이블 끝!
외형적으로는 전혀 바뀌게 없습니다. 원체 전세대 스트릭스가 디자인적으로는 잘뽑아서..
많은 워터블럭들이 이 백플에는 호환이 가능했었는데 이번 세대에도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옆간지도 동일. 헌데 2.7슬롯이라는게 바뀌었네요. 3슬롯이 아니다 보니 PCI 슬롯도 2슬롯짜리로만 되어져있습니다.
이번 스트릭스에서 추가된게 이 4핀 커텍터 입니다. 케이스 팬을 여기에 꼽아서 PWM 컨트롤을 그래픽카드 온도에 맞게 돌아갈수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아직 수냉블럭이없어서 당장 사용은 못하지만 , 이번 RTX 시리즈는 4k 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줘서 비래퍼는 다 써보고 싶네요..
디잔 자체는 잘 빠진게 맞는데 너무 변화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파스 점수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