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바꿀 디스플레이를 QLED냐 OLED냐 ... 이걸 몇개월간 고민한 끝에 해답을 찾았네요.
결국 이 둘의 장단점은 확연한데 OLED는 넘사벽 화질이었고, QLED는 적당한 화질에 +수명.
그래서 고민끝에 19년형 QLED 플래그십(Q90R)을 가려고 했는데 LCD 주제 OLED를 넘는 가격과
가장 중요한 명암비 전년대비 퇴보-_-; 반쪽짜리 4K 120hz (4:4:4 & 10bit 불가)...
그나마 다 이해한다 쳐도 명암비 퇴보에서 QLED는 일단 리스트에서 완전히 지워버렸습니다.
하지만 OLED... 이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짧은 수명으로 인한 번인과 색감저하인데
더군다나 PC용으로 사용할 물건을 찾는지라 더더욱이 치명적인 약점인데 이 부분에서 고민끝에
생각해낸것이 결국 두대의 모니터(업무용 보급형 4K + 영화/사진 감상용 OLED 4K)로 타협봤네요.
정리 : 비싼 가격에 애매한 화질 (X) / 수명은 짧지만 확실한 화질 + 업무용 서브 모니터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