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모시고 있는 잡다 호러영화 사진들 긁어모아봤습니다.
최근에 정리한 렉인데 사진에 꽉 안찹니다.
영국 88 필름에서 출시한 작품들입니다.
초창기 즈음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렉 절반이 이 회사 영화들입니다.
이태리에서는 이블 데드가 La Caca라고 제목으로 출시됐는데 뜻은 영어로 The House라는 뜻입니다.
샘 레이미의 이블 데드 La Casa 1이고 이블 데드 2가 La Casa 2고 3편부터는 전혀 매칭이 안되는 다른 감독으로 영화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저 사진에 있는것들이 전부 La Casa 1편부터 7편까지입니다. ㅋ
https://en.wikipedia.org/wiki/La_Casa_(film_series)
이블 데드 2.
메이저 출시회사 라이온스게이트에서 UHD 블루레이도 하나씩 울궈먹는거 보니 3편도 곧 출시될 거 같습니다.
이블 데드 1
페데 알바레스 감독의 이블 데드 리메이크입니다.
왼쪽이 최근에 출시된 무삭제 확장판인데 R등급 버전에서 삭제된 고어장면 추가되었습니다.
고어장면에 별관심없는 분들은 굳이 안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저라면 무삭제판으로 볼 것 같습니다.
88 필름에서 슬래려 클래식 콜렉션으로 씨리즈로 출시중인 슬래셔 호러물들입니다.
이거도 초창기쯤에 찍은 사진이니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기 있는 거 x3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지 로메로 감독의 크립쇼 1, 2입니다.
비닐 음반도 사고 싶은데 한정판이라 품절 크리네요. ㄷㄷ
북미 출시회사 몬도 마카브로와 협업으로 출시한 고영남 감독의 깊은 밤 갑자기입니다.
제가 국내 판권계약이랑 서플먼트 제작에 관여해서 그랬는지 제작사에서 고맙다는 표시(?)로 넘버링 1번을 부여해줬더라구요.
영화사 제작사 대표님이 현재 리메이크를 추진중이라고 하는데 나머지는 철저하게 베일에 붙여져 있습니다.
호러영화 잡지 팽고리아.
엄청나게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호러영화 전문잡지.
필진이 바껴서 팬들이 많이 떨어져나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건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진골드가 현재 편집장인데 이분도 성골이지만 안티가 많은 편입니다.
창고 뒤져보면 더 있는데 나중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뉴욕 인디영화사의 자존심 트로마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영화이자 수장 로이드 카우프만 감독의 톡식 어벤져 씨리즈입니다.
HMV 특전판은 영국 지역 한정판이었는데 영국인 지인이 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루치오 풀치의 비욘드라는 영화입니다.
풀치 감독의 지옥 3부작중의 한편.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된 적도 있는데 엄청나게 가위질이 되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게 80년대 당시 무조건 까고 보자는 분위기와 호러영화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이해가 많이 부족했고 YMCA 산하 건비연( 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라는 시민단체 간사가 킬카운트가지고 언론에서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캐리 씨리즈입니다.
1편 빼고 건질만한 영화가 없다는 게 참혹한 현실.
독일의 요르그 부트게라이트 감독의 작품들입니다.
쉬람, 네크로맨틱 1, 2, 죽음의 왕 북미, 영국판들입니다.
이태리 움베르토 렌지 감독 작품들입니다.
이거도 사진에만 안나왔을뿐이지 수량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바탈리언(Return of the Living Dead) 콜렉션.
중학교 친구 꼬득여서 명보극장 학교단체관람인 간디 보다가 중간에 재미없어서 나와서 맞은편 스카라 극장에서 상영중이던 바탈리온 보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스페인의 호러물과 유로트래쉬, ㅅㅅ플로이테이션의 대가 제스 프랑코의 작품들입니다.
그의 작품들에는 항상 그의 페로스나 리나 로메이가 다수의 작품들에 출연했습니다.
루치오 풀치 감독의 지옥 3부작중에 첫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살아 있는 시체들의 도시(City of the Living Dead, 1980)입니다.
완성도를 논하지 못할 정도로 저열한 싼마이 호러영화이지만 좀비와 더불어 고어의 마에스트로 루치오 풀치의 대표작이다보니 이 영화에 대한 호러영화팬들의 충성도는 어마무시할 정도입니다.
저도 모으다 보니 6개가 넘었네요. ㄷㄷ
루치오 풀치의 좀비.
저 중에서 두번째 사진에 있는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스틸북 버전 구하는데 제일 애를 먹었습니다.
스칼퍼라는 되팔이들이 죄다 쓸어가서 품귀현상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기때문이었죠.
지금은 가격이 많이 안정화(?)됐지만 지금도 이베이 등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블루 언더그라운드라는 북미 회사에서 4K 리마스터판이 출시가 되었고 5월달에 한번 사골 우려먹기의 끝판왕인 UHD 블루레이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태리의 좀비 1, 2, 3, 4.
이태리에서는 조지 로메로의 시체들의 새벽이 좀비 1편이고 루치오 풀치의 좀비가 좀비 2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해서 개족보가 완전 꼬여있습니다.
환상의 막장 콤비 브루노 마테이와 클라우디오 프라갓소 감독의 좀비 3, 4.
북미 출시회사 라이온스게이트에서 자사가 보여하고 있는 판권물들을 가지고 80년대 비디오테이프 레이블 베스트론 씨리즈의 영광을 재현해낸 씨리즈 베스트론 씨리즈로 내놓은 호러물들입니다.
전체 다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한번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이 앤슨의 원작을 영화화한 아미티빌 호러 씨리즈.
3편 아미티빌 3-D에서는 맥 라이언이 출연하기도 하죠.
비니거 신드롬라는 회사에서도 아미티빌 비인기작(?)들만 추려서 박스셋으로 출시했습니다.
사탄의 인형 씨리즈.
톰 홀랜드 싸인판도 소장중입니다.
네카 피규어는 싼마이티가 팍팍 납니다.
드라큐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등 유니버설 몬스터가 집대성한 유니버설 클래식 몬스터 박스셋입니다.
이중 전 씨리즈가 수록되어 있는 중간에 있는 박스셋이 가장 가격이 나갑니다.
이태리 지알로 무비의 효시 마리오 바바의 아들 람베로토 바바 감독의 좀비물 데몬스입니다.
바이닐 음반은 이태리 러스트블레이드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된 컬러 음반입니다.
존 카펜터의 종말 3부작에 첫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괴물(The Thing) 콜렉션입니다.
영국 스튜디오 카날에서 출시된 존 카펜터 UHD 블루레이.
다리오 아르젠토의 페노미나.
영국 애로우 비디오판과 북미 시냅스 필름 판본은 삭제버전인 북미 극장판 Unsane, 무삭제판은 인티그럴 컷이라 불리우는 이태리 버전, 인터내셔널 버전 버전, 북마 삭제판인 Creepers 컷이 실려 있습니다.
조지 로메로, 다리오 아르젠토가 에드거 앨런 포 원작 검은 고양이를 재해석한 검은 고양이 북미, 영국판입니다.
느낌상으로는 블루 언더그라운드에서 또 한번 사골 UHD 블루레이판으로 한 더 우려먹을 거 같습니다.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올드보이와 복수 3부작.
지퍼스 크리퍼스 1, 2.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된 헬레이저 1, 2, 3 개별판.
헬레이저 한정판 박스셋과 개별판 박스셋.
이미지 엔터테인먼트에서 허접하게 출시한 헬레이저 1편과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한 스틸북 버전.
영화음악가 크리스토퍼 영이 작업한 헬레이저 바이닐.
조 다마토 감독의 식인종 호러물 카니발 군도 1, 2.
PiFan에서 상영하기도 한 리차드 라포스트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스 아미 (Frankenstein's Army, 2013).
영국 101 필름과 샤우트 팩토리에서 출시한 블루레이들입니다.
영원한 사랑 (The Phantom Of The Opera, 1989)
로드 오브 일루션 (Lord of Illusions, 1995)
분노의 인형들 (Dolls, 1986)
케빈 테니의 블루레이들.
좌로부터 위치보드, 위치트랩, 나이트 오브 데몬스 1, 2 입니다.
홍콩 쇼브라더스에서 제작한 하몽화 감독의 흑마술 호러물 강두 1, 2편입니다.
그리스 출신 니코 마스토라키스 감독의 호러물 제로 보이스 블루레이와 바이닐 음반.
데이빗 E. 더스톤 감독의 그라인스하우스 극장 단골상영 호러물 네 피를 마신다(I drink your blood, 1970)와 동시상영작 네 피부를 먹는다(I eat your skin aka Zombie, 1971) 입니다.
영국에서 잔인하다는 이유로 금지상영처분 비디오 나스티스로 지정되어 금지영화 처분을 받은 제임스 브라이언 감독의 숲속에 들어가지마라(Don't go in the woods, 1981) 입니다.
예산상의 이유로 저예산 감독들이 필름용 카메라가 아닌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된다고 해서 SOV(Shot On Video)이라고 일컫는 SOV 호러영화의 컬트물 트루스 오더 데어 (Truth or Dare?) 씨리즈입니다.
2011, 2017, 2018년도에 로버트 히스, 닉 사이먼, 제프 와드로우 감독(블룸하우스 제작)이 참고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토비 후퍼 감독의 뱀파이어 샤우트 팩토리판, 애로우 비디오에서 출시한 4K 리마스터판입니다.
호러영화 버전 페데리코 펠리니의 8과 1/2로 루치오 풀치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뇌 속의 고양이(A Cat in the Brain) 입니다.
풀치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감독 자신이 주인공을 연기하고 영화가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메타 시네마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조엘 M. 리드 감독의 피를 빠는 변태들 북미판과 영국판.
뉴욕의 도시괴담인 크랍시라는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 존 지안노 감독의 매드맨(Madman, 1981)이라는 슬래셔 호러영화입니다.
영국에서 금지영화로 묶여서 한동안 금지된 작품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바로 그날~!
13일의 금요일!!
나머지 사진은 제 인스타 계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ㅎㅎ 이중에서라면 이블 데드 씨리즈는 다 보셔도 상관없구요. 크립쇼, 깊은 밤 갑자기, 비욘드, 톡식 어벤저, 캐리, 헬레이저 1, 2, 3, 바탈리언 1, 3, 시체들의 새벽, 루치오 풀치의 좀비 2, 3, 만우절(Slaughter High), 워락 1, 2,(2편이 더 재밌습니다), 폭력교실, 사탄의 인형, 데몬스 1, 2(강추), 뉴욕탈출,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화성인 지구 정복(They Live), 페노미나, 에드가 앨런 포우의 검은 고양이(Two Evil Eye), 지퍼스 크리퍼스 1, 2, 카니발 군도 1, 2(호불호 있음. 고어물 내공 어느 정도 쌓이면 보시면 됨), 강두 1, 2, 네 피를 마신다(I drink your blood, 1970), 트루스 오더 데어 (Truth or Dare?, 1986. 1편만 보세요), 토비 후퍼 감독의 뱀파이어, 13일의 금요일 1-4, 6, 9(13일의 금요일 9편 라스트 프라이데이는 약간 막장인데 은근히 재밌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책장인 듯
아메리카 닌자 존재감ㅋㅋㅋ
와 깊은밤 갑자기 1번... 너무 멋져요.
저도 1번 달라고 안했는데 주셨드라구요. ㄷㄷ
ㄷㄷㄷ저거 다 보셨어요?
두세번은 기본입니다. ㅎㅎ
와! 가시복어 아시는구나!
조심 조심!
저 중에 제가 본게 딱 두편 있네요. 페노미나랑 올드보이.. 한때 제니퍼 코넬리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는 ㅎㅎ
페노미나 중앙극장에서 개봉했죠.
와,.; 공포*호러(영화)마니아인데 이정도까지는,.;
디비디방인줄~~~~
동네 DVD방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호러물들이 더 많습니다. ㄷㄷ
데몬노이드는 혹시 안가지고 계시나요?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사진 한번 올린 거 같네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책장인 듯
대단한 컬렉션이네요. 해외판은 한글 자막 없으면 어떻게 보늕 궁금하네요.
자막 있으면 입혀서 보고 없으면 없는대로 보는데 싱크, 오역 많은 건 그냥 무자막으로 보는 게 속편합니다.
진짜 어릴적에 저 까시형은(헬레이져) 진짜 비쥬얼 쇼크 공포 그자체였음... 동네에 불법 극장 포스터 땜시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음 ㅠㅠ 근데 커서 보니까 어쩔수없는 웃음이~ ^^ 그때는 꿈에 나와고...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고... ㅋㅋ
완성도와 별개로 저중에 '호러'영화로서 몇 편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너무 많아서. ㅎㅎ 이중에서라면 이블 데드 씨리즈는 다 보셔도 상관없구요. 크립쇼, 깊은 밤 갑자기, 비욘드, 톡식 어벤저, 캐리, 헬레이저 1, 2, 3, 바탈리언 1, 3, 시체들의 새벽, 루치오 풀치의 좀비 2, 3, 만우절(Slaughter High), 워락 1, 2,(2편이 더 재밌습니다), 폭력교실, 사탄의 인형, 데몬스 1, 2(강추), 뉴욕탈출,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화성인 지구 정복(They Live), 페노미나, 에드가 앨런 포우의 검은 고양이(Two Evil Eye), 지퍼스 크리퍼스 1, 2, 카니발 군도 1, 2(호불호 있음. 고어물 내공 어느 정도 쌓이면 보시면 됨), 강두 1, 2, 네 피를 마신다(I drink your blood, 1970), 트루스 오더 데어 (Truth or Dare?, 1986. 1편만 보세요), 토비 후퍼 감독의 뱀파이어, 13일의 금요일 1-4, 6, 9(13일의 금요일 9편 라스트 프라이데이는 약간 막장인데 은근히 재밌음).
오 많네요 감사감사 ㅎ 저도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제 내공으로는 마리오 바바, 다리오 아르젠토 정도 까지밖에 모르겠네요 ㄷㄷ
호러영화 추
와~ 엄청나네요 전 스샷들중에 본건 헬레이져 시리즈랑 처키랑 이블데드정도네요~
와, 호러영화 매니아중 한 명인데 좋은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톡식 어벤져랑 이블데드, 바탈리언, 헬레이져는 진짜 명작이죠. ^^b
8,90 년대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던 온갖 B급 호러영화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사진에 나온 작품들 중 다른 유명(?)한 작품들은 제쳐두고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Dolls(국내 비디오 제목은 발음 그대로 쓴 돌스로 표기된걸로 기억하던) 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작품이고, 이탈리아 호러 영화인 La Casa 3, 4 (국내 비디오 제목에 고스트 하우스는 기억나는데, 4편 Witchery는 뭐로 되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린나이에 무척 무섭게 봤던 기억에 더욱 인상 깊네요. 그때 그 시절의 공포로 가득한 컬렉션 잘 봤습니다.^^
돌스도 소장중이고 스튜어트 고든, 유즈나 작품들 여러 작품 도 소장중에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ㅅㅅ 그리고 공포 고어 짜릿함~~~
닥터기글은 없는건가요 ㅠㅠ
다리오 아르젠토 서스페리아 ..저도 예전 하텔 영화방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냈죠. 영퀴방.ㅎ 그때 비디오 방 다니면서 호러 영화만 찾아 다닌적이 꽤 오랜 시간을 보냈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때 하이텔 호러천국, 호러타임즈 회원이었습니다. ^^
변태적이군요
으.... 꿈에 나올까 겁나네요ㅜㅜ
저렇게 선한 눈을 가진 처키라니!!! 대단한 컬렉션 잘보고 갑니다. :)
고무인간의 최후 있나요.. 어릴적에 비디오대여점에서 볼까말까 한참 고민했던 기억납니다 ㅎㅎ
와 블루레이 양이 ㄷㄷ
와 엄청나네요 저중에 진짜 무섭고 감명깊게본 영화가 무엇인가요?
무서운 영화는 이제 없습니다. 마틴 랜도우가 주연한 어셔가의 몰락 79년 TV판하고 13일의 금요일을 가장 무섭게 봤고 감명깊게 본 영화는 조지 로메로의 시체 3부작중에 시체들의 새벽 78년도판입니다. 샘 레이미의 이블 데드 씨리즈도 좋아합니다.
전 끔찍한 건 못 봐서.. 저 무서운 걸 쌓아두고 사시다니 ㄷㄷ 담력이 세시네요.
진짜 이런게 매니아지, 어마어마하시내요
ㅎㅎ 이블데드 표지는 자꾸 최불암 작가의 불암콩콩 코믹스 페러디가 생각납니다 ㅎㅎ
도둑 들어도 무서워서 그냥 나가겠어요 ㅋ
혹시 "~~~ 사막의 공포"라는 영화 아시나요? 뭐 핵전쟁 이후에 돌연변이 괴물한테 여자 바치고 거기서 탈출하고 괴물 아이 임신하고 그런내용이었는데;
라이프 포스 있으시군요 ㅎㅎ 명작
존경스럽습니다.
어마무시한 콜렉션 속 추억의 호러명화들이 반갑습니다. 중복된 영화의 여러 판본을 모두 소장하고 계시다니 진정한 콜렉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