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
렌티큘러 오링 케이스 스틸북 한정판.
개인적인느낌.
영화 8/10
패키지 9/10
이견이 없는 전편을 뛰어넘은
후속편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입니다.
개봉당시에 너무도 놀라웠던 비주얼 충격은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의 어릴적 상상의 세계를
크게 확장해준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비닐랩핑에 넘버링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우측하단 동그란스티커)
전면은 렌티큘러...후면은 굉장히 화려한 코팅색감에 엠보싱처리까지 되었습니다.
상하변환 방식입니다.
렌티큘러 이미지 해상도가 뛰어나고 변환효과도 뛰어납니다.
오링케이스인데...개인적으로 오링보다는 풀슬립을 선호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검정색의 번쩍번쩍하는 유광이라서 굉장히 화려합니다.
열어보니 생각보다 내용물이 풍성합니다.
비닐랩핑에 붙어있던 넘버링 스티커를 조심히 떼어내서 사진봉투에 붙였습니다.
그냥 버리긴 아깝더라구요...
제목만 떨렁 적혀있는 디스크보다 컬러 이미지로 프린트된 디스크를 선호합니다.
산탄총은 자물쇠를 열때 사용한다는걸 알려주는 명장면...
어릴때 수업시간에 열심히 따라그리던 아놀드형님 전면포스터...
영화에서 가장 명장면인 검지1000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뒷면은 모두 동일합니다.
당시 최신기술인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린듯한 표지의 엔도스켈레톤...
나를 막을것은 업스셈...팡야팡야
리즈시절 슬림한 로버트 형님의 완벽한 로보트역할...
영화평론가의 글이 한글로 수록되었습니다.
뒷쪽에 똑같은 내용이 영어로 한번더 수록되었습니다.
썸넬로 마무으리!
https://youtu.be/qet1DBkL-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