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 음슴체로 적습니다.
사용해본 무선이어폰 (휴대폰은 갤럭시로만 쭉)
1. 브라기 대쉬 프로 (초기 무선이어폰이라 연결성, 완성도는 떨어졌지만, 솔직히 이 제작팀이 쭉 갔으면 좋았을 것 같음. 정말 잘썼음. 음질도 준수했음)
2. 파워비츠프로 (오래쓰면 좀 귀 걸친 부분 아팠음)
3. 버즈라이브 (귀모양에 따른 착용감 차이가 엄청큰데, 본인은 안맞는 쪽)
4. 젠하이저 mtw2 (무선 음질 이상의 기대를 해버렸고, 노캔은 체감이 너무 안됐음. 짧게 쓰고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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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스 = 요즘 나오는 애들과 다르게 꽤 큼...
2. 디자인 = 디자인 자체는 괜찮은데 크기가 문제. 귀모양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생각보다 예전 스포츠모델 처럼 귀밖으로 많이 삐져나오진 않음
대신 크기 자체는 커서 옆에서보면 이어폰 크네.. 싶을듯
3. 음질 = 보스 성향이랑 안맞는건지 QC35 밖에 안써봤지만, 그 친구도 그렇고 먹먹한 느낌?? 때문에 썩 좋지가 않음.
깔끔하기야 한데, 먹먹함이 너무 깎아내림. 방출했던 젠하이저mtw2가 확실히 무선중에선 음질이 좋았던거 같음...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보냈지만.
+ 코덱이 aac sbc만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과 크기에 비해 아쉬움
4. 노캔 = 노캔은 걍 짱인듯..
5. 어플 편의성 = 업댓이 좀 많이 되야할 것 같음. EQ도 없고,
6. 착용감 = 이건 해외 리뷰들 보면 아닌 사람들도 있던데, 세가지 사이즈 이어팁이 있고, 지금 계속 끼고 있는데 아프거나 불편함 전혀 없음
대충 결론 = 뚜벅이라 출퇴근 시 소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에 노캔 짱짱인게 음질 아쉬움을 다 잡아먹을 듯 합니다.
소음이 확 줄어드니 집중 잘되고 좋네요.
이쪽이 원래 그렇지만 가격이 5 10 15 20 25 30 이렇게 올라가는만큼 똑같은 비율로 성능이나 만족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솔직히 값이 과하다는 생각이 큽니다만
보스 평소 정발가격을 생각하면, 279달러로 나온 친구를 32만원으로 책정한건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버즈라이브는 처분하고 쭉 쓰다가, 안드에도 에어팟 프로처럼 팔방미인인 친구가 나오면 갈아타거나 할 것 같네요
노캔은 에어팟 프로 씹머먹는다던데 어때요?
제가 에팟프로를 안써봤지만 다른 리뷰들 보면 에팟프로도 충분히 좋은편이니 씹어먹는다는 표현은 좀 오바같고 보다 나은 수준이라는건 확실한 듯 합니다. 다른분은 에팟프로가 70이라면 보스거가 90이라고? 하시더군요
설정에 눈금있는게 노캔이 단계별로 설정 할 수있는 건가요?
네 0단계면 주변소리 듣기나 다름없고 이어버드 톡톡 치면서 기본설정으로는 0 5 10 단계로 왔다갔다 합니다
저도 화이트 쓰고있는데 크기빼고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