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투더퓨쳐(Back To The Future)는
약 30여년 전 가족영화로 만들어져
많은 흥행을 이루었던 작품이라 가끔씩
그 시절 향수에 젖어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입니다.
내용은 그 당시 참신했는데
예를들어 타임머신으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설정과
날으는 스케이트 보드와 자동차, 홀로그램 그래픽등 등
가족영화이지만 공상영화로 참으로 시대를 앞섰다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 트랙구성 -
1. THE POWER OF LOVE
2. TIME BOMB TOWN
3. BACK TO THE FUTURE
4. HEAVEN IS ONE STEP AWAY
5. BACK IN TIME
6. BACK TO THE FUTURE OVERTURE
7. THE WALLFLOWER (DANCE WITH ME HENRY)
8. NIGHT TRAIN
9. EARTH ANGEL (WILL YOU BE MINE)
10. JOHNNY B. GOODE
타이틀 로고와 앨런 실베스트리의 메인테마는 들을때마다 언제나 설레입니다 토요명화로 3주에 걸처 방영해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 보고 너무 재미있어 비디오로 여러번 빌려보고 소설도 구입해서 읽었지요 영화에는 없는 마티의 학교생활이 있었는데 꿀잼이에요 ㅎㅎ
영화 한편, 한편 새롭고 재미있게 보던 시절이 생각 나는군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번에 DVD도 구입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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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닌자
역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약 40년 전 영화 아닌가요? 본문에는 20년이라고 적으셔서.. 저도 어릴때 보고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관련 영상도 모우고 했었는데 ㅎㅎ 예전부터 메인테마를 벨소리로 쓰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공상과학영화가 가족영화로 제작되어서 재미있고 유쾌하면서 뭔가 시대를 앞서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이며 20년은 뭐... 늘 그렇듯 오타입니다. 36년 정도 되어 가나요? 이것을 대충 30년으로 보고 작성하려고 했었는데 오타는 댓글 확인하면서 늘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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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
개개인마다 평가는 틀릴 수 있으나 그 당시 할리우드 영화들이 워낙 작품들이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에게도 최고의 영화이기도 하고욥.
저도 어렸을 때 1편 비디오로 빌려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2, 3편을 연속으로 빌려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저도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거 없었어도 그 시절에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참.... 다 추억입니다.
1985년이 20년전? 난 내가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줄...
참고로 반지의 제왕 헤리포터가 나온지 20년 됨...
MCU의 어벤저스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앨런 실베스트리 이름을 들으면 개인적으로 먼저 떠오르는 대표작이 바로 이 백투더 퓨처 시리즈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친누나가 빌린 2편 비디오를 통해 시리즈를 2->1->3 순으로 접했는데요, 당시 1편을 보지않은채 2편을 봤을 때는 1편을 봐야 이해가 가는 중후반을 이해못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 (벼락 맞고 사라졌을 타임머신이 왜 2편 끝에 어느새 나타나서 어디로 사라지고, 1950년대 박사는 타임머신이 사라졌는데 왜 좋아하는지 등) 대부분 영화가 그렇지만, 이 영화 역시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 보니 어릴 적에 봤을 때는 지나쳤던 부분들을(레이건이 1950년대에는 배우였던 점 등의 시대 배경 지식) 이해해서 더더욱 재미있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내용을 이해하는게 넓어지면서 영화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게 참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댓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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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allake
특정 장면에 음악이 더해지면서 기억에 남는걸 보면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작품이라 생각 됩니다. ^^b
진짜 이 영화 인생영화인데.. 대략 원어 더빙 합쳐서 수십번도 더봤어요 요즘 리메이크가 유행이라 리메이크원하지만 망칠까봐 안했으면 하는데 리메이크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스핀오프나 외전격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또 요즘 버전으로 보고도 싶고 특히 우리나라 버전으로 ㅋㅋ 저메키스감독이 살아있는동안은 리메이크 안한다고 하던데 저 영화 2편에서 나오는 미래 배경이나 아이템들이 비슷한것까지 치면 예상보다 얼추 비슷한게 나오더군요
원작에 대해 머리속에 남은 그림들이 있어서 괜히 손대서 망치는것보다 않하는게 낫다고 보며 시대를 앞서가는 영화였다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저 감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ㅠㅠ
시간 참 빠릅니다. ㅡ.,ㅡ
겨우 6년 지난 영화죠 백투더퓨처2는 201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깐요 ㅎㅎ
그 시절에 미래에 대한 예상을 하면서 만들었으나 지금 보아도 큰 거부감이 없는게 참 잘 만든 작품이라고 보입니다 ^^
나이키ㅜㅜ
그러고 보니 나이키 신발로 제품화 됬었지요? 다만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실물로 본 기억이 없네요.
와 그리운 시절이네요 ㅎㅎ 추천 하고 갑니다^^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구입해 보았었구요. 생각난김에 철지난 DVD도 구입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