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학X에서 정발예정인 개와 쓰레기 1~5권입니다.
물건너에서는 이미 완결된 작품이죠.
만화 제목과는 달리 에필로그까지 본 감상은 나름 순애물....?입니다.
< 정력왕 남주가 한순간 판단착오로 가운데 다리를 잘못(?) 휘두른게 이 만화의 시작입니다 >
< 웃기게도 레이카는 그렇게 아이를 가지길 원했지만 정작 모든걸 다 가졌던 전남편 "슈지"는 사실상 남성불임이었고 >
< 정작 그 "슈지"가 능력없다고 무시하던 남주인공은 단 한번에 여주를 임신시켜버림......>
< 굳이 여주인공 낙태 설정을 마지막에 까발리는 작가의 의도를 모르겠네요......만화 중간에 복선이 있긴 했지만...>
연재 시작당시에 만화가 비극으로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들,딸 하나씩 낳고 잘 사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네요.
곧 학X문화사에서 담달부터 정발하니 혹시 이런류의 작품의 배드엔딩일까 싶어 두려워하시는 분들은 걱정 놓으시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Ntr이 해피요?
??????????????? 뭔내용이야 이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