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H&M Tech Stretch Slim Low Jeans 와 DIVIDED 후드 재킷 간단 리뷰기
[ http://kaede6767.blog.me/220832077789 ]
를 작성 했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 분들이 좋은 정보 이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셔서
'리뷰 포스팅 작성' 을 하는 취미에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성원에 힘 입어 이번에도 H&M SPA 브랜드 제품으로
H&M 셔츠패딩자켓 DEVIDED GREY 디바이디드 그레이 S 이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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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본인이 직접 H&M 에서 제품 구매 후,
자발적으로 작성한 리뷰임을 알려드리며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서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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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도 부천 지역 부근에서 거주하기에
H&M 제품을 구입하려면 'H&M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과 'H&M 인천눈스퀘어점' 이 제일 인접한 매장이지만
1. 원하는 모델이 잘 입고되지 않는 점
2. 디바이디드 [DEVIDED] / 스포츠 라인 모델이 없음
이런 부분 때문에 부득이하게 항상 서울에 위치한 매장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요
거기에 현재 국내 H&M 온라인 사이트 와 매장 사이트 내 제품 유동 및 재고 확인이 힘든 상황이기에
공항철도 를 통해 H&M 홍대입구점을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중반에도 디바이디드 라인 제품 중 원하는 제품 내
사이즈가 전부 품절 이라서 구매하는데 정말 곤욕 스러웠는데요
이 H&M 홍대입구점 을 방문 하기 전에도
제가 현재 구입하고 싶었던 디바이디드 그레이 [DEVIDED GREY] 라인의 셔츠패딩자켓 이
현재 까지도 재고가 남아 있어서 천만다행 이었습니다.
방문한 장소에 기적인 것 마냥 이 제품이 남아 있다는 점에
긴장과 불안이 가득했던 마음을 조금 해소 되었기도 하네요. ^^
현재 국내 H&M 온라인 스토어 상에서는 2016년 10월 마지막 주 차 기준으로
판매 창이 OFF 되어 있어서 이 부분 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다행히 S / M / L / XL 사이즈 전부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 과 동일하게 S 사이즈 170 / 92A 사이즈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전에 한 치수 큰 M 사이즈 175 / 100A 사이즈도 시범으로 착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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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전에 무신사 와 네이버 블로그 내 에서 실제 착용 핏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리뷰에서는 조금이라도 이해와 체감도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자발적(?) 으로 의류 착용 샷을 늘려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제 못생긴 얼굴을 자체 심의로 블라인드 처리 하여 진행하게 되며
키 171 CM / 체중 63 KG 의 뉴트럴 루즈핏 으로
H&M DEVIDED 후드짚업 네이비 컬러 S 사이즈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단의 이미지 내 모델과 유사한 조건으로
H&M DEVIDED 후드짚업 네이비 컬러 S 사이즈 를 입은 상태에서 H&M 셔츠패딩자켓 를 착용해 본 상태 입니다.
사진 상 에서는 패딩셔츠자켓 내 단추를 채우지 않는 상태인데요
1. 저 상태에서 단추도 채우는 것은 가능 합니다.
2. 다만 팔 부분이 좀 끼는 부분이 있어서 큰 움직임을 할 시에는
단추를 조금 풀어야 할 듯 합니다.
3. 옷 사이즈는 앞서 언급드린대르 S 사이즈 로
핏은 살짝 슬림 형태로 추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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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높게 해드리자면
과거 1~2년 전에 나왔던 반스 플란넬 셔츠 윈터 자켓 과 유사한 레귤러 핏
혹은
유니클로 에서 나왔던 플란넬셔츠자켓의 핏
과 유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H&M DEVIDED 후드짚업 네이비 컬러 S 사이즈를 벗은 상태 입니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상의는 SPAO 헨리넥 7부 셔츠 L 사이즈 로
기본적인 20자수 두께의 가을용 티셔츠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H&M 셔츠패딩자켓 를 착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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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드 자켓을 입지 않고 착용 하니 전반적으로 사이즈에 잘 적용되어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2. 다만 제품 특성 상 정상 체형 이거나 날씬하신 분이 입으시면 원하시는 핏이 제대로 살아날 듯 합니다.
→ 슬림 / 레귤러 핏 특성 상 이 점 고려 + 판단해 주세요.
3. 팔 부분이 다소 좁은 편 입니다.
→ 제 경우 상체 / 팔 부분이 발달한 타입 이라 근육밀도가 높으신 분들은 다소 신경 쓰이는 부분 이기도 한데요.
저는 평소 옷을 딱 맞게 입는 편 이기에 팔 부분이 살짝 끼는 부분을 제외 하고는 전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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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 하자면
기존의 슬림 / 레귤러 핏의 플란넬 셔츠를 선택 할 때와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음은 H&M 셔츠패딩자켓 DEVIDED GREY 디바이디드 그레이 M 을 착용한 상태 입니다.
한 치수 차이만으로 옷이 크게 느껴지는데요
S 가 170 / 92A 라면 M은 175 / 100A
로서 현재 자신의 키 와 체중을 고려 하여 선택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앞서 언급드린대로 키 171 CM / 63 KG 이니 S를 선택하였으며
요즘 유행하는 오버핏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존의 자신의 사이즈 에서 한 단계 큰 사이즈 입으셔도 무난 할 듯 합니다.
탈의실 에서 나와 밝은 장소에서 S 사이즈를 착용하고 재확인 한 상태인데요
제가 이번에 이 H&M 셔츠패딩자켓 를 구매하는 이유는
1. 조금이라도 기능적인 부분이 있는 제품을 선호
→ 기존의 셔츠의 형태지만 소매주머니 / 가슴 주머니 / 내부 주머니 가 있어
물품 보관 실용성이 높음 점
2. 내부의 솜 재질 구성으로 셔츠 와 재킷의 2가지 기능을 소화 가능
3. 개인 취향 상, 남들이랑 비슷한 옷 입는 거 보다
조금이라도 특이한 기능이 있는 옷을 선호 하는편
4. 30대 초반을 맞이하니 화려한 컬러 보다 무채색 컬러가 좋아지기 시작
5. 플란넬 패턴을 좋아하는 터라 유사 플란넬 패턴 이어도 디자인이 만족 스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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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단순히 디자인 만 추구 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 + 기능성 이 갖춰진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생활 과 습관에 이어 옷 에서도
이런 실용+기능적인 부분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
이 것은 이미테이션 레더 자켓 으로
이 제품도 DEVIDED GREY 디바이디드 그레이 라인의 제품이겠는데요
과거 가죽자켓을 좋아했고 새로운 주인들에게 양도하여 더 이상 입거나 구매 할 일은 없지만
번외로 착용을 하였습니다.
역시 사이즈는 170 / 92A S사이즈 로
1. 정 사이즈로 입는다면 가죽자켓 특성 상 체형에 맞게 핏이 나오게 됩니다.
2. 이미테이션 이란 테마 답게 40도 온수 세탁이 가능 하며
특이하게 소매 / 팔 / 옆구리 부분이 밴드 스타일로 연결되어 있어
활동량을 최대로 고려한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으로 상당히 이 이미테이션 레더 자켓도 마음에 들지만
앞서 언급드렸듯이 이제는 더 이상 가죽자켓을 입지 않는 터라
89,000 원 이란 나쁘지 않는 가격에 이 제품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4. 이 제품은 개인 체감 상 슬림 핏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며
오버사이즈 핏으로 구매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H&M 특성 상 레귤러 / 슬림 핏은 사이즈 대로 입으셔야
의도 된 스타일 제대로 나타 낼 수 있습니다.
역시나 이 제품도 국내 H&M 온라인 판매 상태가 OFF 되어 있어서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 할 듯 한데요
이 제품도 DEVIDED GREY 라인 이기에
홍대입구 점과 같이 유동인구 가 많은
명동본점 / 명동눈스퀘어점 / 가로수길점 / 잠실롯데월드점
정도에 판매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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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H&M 셔츠패딩자켓 DEVIDED GREY 디바이디드 그레이 S 결제 이 전에
H&M 에서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사이클 캠페인' 에 참여 + 기증 된
' 민수용 M65 레플리카 야상' 입니다.
이 제품...
13년 전에 일본 출장 갔었을 때, 22,000 엔 주고 산 제품 이었는데
1. 오래 입다보니 수명 다해져서 옷 소매 랑 표면이 누더기 처럼 변한 부분
2. 내부 착탈식 솜 안감은 멀쩡한 겉 표면이 대미지가 있는 부분
3. 체중이 많이 줄어서 더 이상 XL 사이즈를 소화 하지 못하는 부분
4. 기존의 카키 색에서 마치 거지가 입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변색 된 누추해보이는 카키색으로 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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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10여년 동안 입다보니
결국에는 수명이 다해가는 부분이 있는터라
다소 아까워도 H&M 리사이클 캠페인 을 통해 새로운 원단으로 사용 되어
H&M 에서 좋은 의도로 진행되는 컨소시엄 제품으로 부활 되도록 기증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언젠가 새로운 제품의 소재가 되어 다시 활용 되어 주었으면 하네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 인데
H&M 홍대입구 점 만의 이벤트 인듯 한데
남성의류 한정으로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레드불 슈가프리 캔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몸 관리 특성 상, 이런 에너지 음료는 함부로 먹지는 않지만
언젠가 누군가 방문하면 접대용 음료로 보관 하기 위해 집으로 가져가 냉장고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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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에너지 음료 먹으면 각성효과의 반작용이 발생하는터라
고생 하기에 이런 음료는 왠만해선 잘 먹지 않게 되네요. ^^;
모처럼 홍대입구 까지 나왔는데 홍대입구 부근 구경 및 부탄츄 홍대점 방문 해서 라멘 한 번 먹어볼까 했는데
해가 저물기 시작하니 갑자기 추워지는 부분도 있고
집에 돌발상황(?) 이 생겨 여흥도 즐길 필요가 없이 2시간 만에 집으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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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조명으로도 보는 H&M 셔츠패딩자켓 으로
컬러는 전반적으로 검정 / 밝은 회색으로 구성 된 변형 된 무채색 플란넬 패턴 입니다.
무채색 플란넬 패턴이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저는 '호' 의 상황 이니
현재 보유하고 있는 H&M Tech Stretch Slim Low Jeans 의 블랙 / 라이트블루 와 잘 어울려서
컬러 선택은 탁월하다고 생각 합니다.
뒷 부분도 앞 부분의 컬러 / 패턴과 동일 합니다.
디자인 자체는 다시 언급드리지만
울 재질 + 플란넬 패턴 + 솜 안감의 셔츠형 패딩자켓 이겠는데요
이 부분 때문에
세탁 시,
1. 드라이크리닝
2. 울 세제 단독 세탁
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저의 변치 않는 소소한 수집
구매한 의류의 종이 택과 영수증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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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제 포스팅 글 기억하시는 유저분들 이라면 많은 수의 종이 택 수집 장면을 보셨을텐데요
작년에 남은 한정판 의류 제품 처분 하면서
새로운 주인분들께 양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종이 택들도 전달드리게 되어
이제는 사실 상 제로가 된 상황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종이 택은 H&M 만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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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 아디다스 오리지날 오바이오 시리즈 / 리바이스 레인보우 에디션
아디다스 오리지날 X 디젤 / 반스 한정판 / 아비렉스 / 알파인더스트리 한정판
이제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새로운 주인들 곁으로 보내고
더 이상 수집을 하지 않게 되었네요.
여기서 DEVIDED GREY 디바이디드 그레이 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유저분들이 계실텐데요
정리해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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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M 내 개별 브랜딩
2. 디바이디드 블루 / 베이직 / TREND / L.O.G.G / 기간별 한정판 / 콜라보레이션 제품
으로 구분 되듯이 고유의 개별 브랜딩 제품 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3. 디바이디드 그레이 는 이름과 같이 무채색 톤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국내에선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다소 한정적인 라인 이기도 합니다.
→ 이 부분 때문에 저도 인천+경기 에서 자연스럽게 서울 강남 / 중구 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부분 이네요. ㅠㅠ
제품 내 라벨 컬러만 봐도 바로 구별 하기 쉬운 편 입니다.
단추 와 가슴 주머니 부분 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추 부분에 아쉬움이 묻어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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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슴 주머니 단추 와 셔츠 기본 단추의 재질과 모양이 다릅니다.
2. 가슴 주머니 단추는 금속의 똑딱이 스타일 이지만 차후 시간이 지나면
단추 사이의 원단 부분이 손상 될 우려가 있어 제 경우는 이 똑딱이를 채우지 않는 쪽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3. 셔츠 기본 단추가의 프라스틱 질감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듭니다.
→ 개인적으로 울 재질 셔츠 이기에 금속 단추 나 좀 더 두꺼운 프라스틱 단추를 사용해주었으면 하는데
SPA 브랜드 사정 상 이 부분은 예산적인 부분에서 이해를 하게 되네요. ^^;
셔츠형 자켓 이기에 앞 주머니가 있습니다.
앞 주머니는 기대 이상으로 깊게 들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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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시로 TV 리모컨 이 전부 들어갈 정도로 깊숙 하게 들어갑니다.
2. 갤럭시 노트 시리즈 크기도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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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기능에 제대로 충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팔 소매 단추 역시 금속 똑딱이 단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셔츠패딩자켓 의 백미 중의 백미!
내부 주머니 입니다.
셔츠 같이 생긴 자켓 이고 생긴게 자체가 셔츠 인데
안에 주머니 까지 있으니 물건 보관 도 손쉽고
저와 같이 평소 작은 도구들 자주 사용하고 가지고 다니는 유저분들께
정말 최상의 기능을 가진 포인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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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머니 크기는 기존의 NORMAL 한 사이즈
2. 갤럭시 노트 시리즈 1개 정도 보관은 가볍게 가능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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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블레이저 에서 제공하는 수납공간 과 유사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요즘 초심 잃은 SPA 브랜드 들과 다르게
예비 단추 2점 과 알아보기 쉬운 설명 텍이 붙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기회가 된다면 과거 3년 전에 나이키 SB 에서 출시되었던
플란넬 셔츠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금속 단추 를 확보 해서
프라스틱 단추 ▶ 금속 단추로 전부 교체해보고 싶네요. ^^
내부 안감은 검정 색 천 안에 솜이 들어 간 방식 입니다.
울 플란넬 셔츠 안에 솜 안감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솜 안감 표면 부분이 조금 약해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일부러 날카로운 물건으로 긋거나 훼손 하지 않는 이상은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SPA 브랜드에서 이 정도 퀄리티로 나와 주었다는 것 만으로도
가성비 중의 甲 OF 甲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이제 제 의류 행거에 걸쳐 진 모습 인데요
지금 보면 대부분 H&M 제품 위주로 채워나가게 됩니다.
기존 다른 SPA 브랜드 들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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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창적인 스타일 과 디자인 제품 출시
2. 가성비 노릇 제대로 하는 제품들이 많은 편
3. 가끔 기습적으로 의미 있는 한정판 제품 출시
4. 테마 제품 및 컨소시엄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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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정체성 과 차별성을 두고 있어 압도적으로 H&M 을 선택 하게 됩니다.
이제 마무리를 짓게 되는데요
현재 저와 같이 단순히 한 가지 기능을 넘어
기능성 + 디자인 과 같은 실용적인 의류를 찾으신다면
H&M 셔츠패딩자켓 DEVIDED GREY 디바이디드 도
꽤 괜찮은 선택일 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가격은 현재 \99,000 원 입니다.
다소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입어 보신 후 판단 하신다면
가격에 대한 부분에 어느 정도 납득이 가실 것 입니다. ^^
이상, 아수라장 의 H&M 셔츠패딩자켓 DEVIDED GREY 디바이디드 그레이 S 사이즈 간단 리뷰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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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른쪽 베스트에 갔었군요!
정말 이건 생각조차 못했는데 이걸로 루리웹 베스트에 갈줄이야!
그것도 옷 갤러리 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리뷰글 이었는데 좋은 평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후 더 분발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취미 리뷰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M...외국나갔을때 매장 가보면 정말 가성비의 최강이라 할 정도로 다양하고 이쁜 디자인이 싼 가격으로 많이 나와있지만, 한국매장을 가보면...전 세계 매장을 다 돌고 안팔려서 남는 것들만 들여오는 것 같은 절망적인 디자인들...명동과 같이 유동인구 많은 곳만 가봤거늘...
우선 추천드리고 ㅎㅎ 정성스런 글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요사이 h&m에 빠져서 ㅎㅎ
우선 추천드리고 ㅎㅎ 정성스런 글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요사이 h&m에 빠져서 ㅎㅎ
잘만 찾으면 가성비 제대로 하는 제품들있어서 저도 꽤 만족하고 있어요. 다만 매장이 다소 먼 편이고 들어오는 제품이 랜덤이라 그게 아쉬운 편인데 그래도 확실히 제품 값 확실히 하니 그 점이 매력인 듯 합니다 ^^
자켓 이쁜데 소화하기 힘들겠군요
에이~ 저도 키 171CM에 63KG 인 루저인데 저도 S사이즈 소화가능한걸요 ^^; 표준체형 이시면 오히려 더 핏이 더 잘 맞을 거에요. 제품 자체가 슬림 / 레귤러 핏이어도 동양 / 유럽인 치수랑 고려하게 나와서 사이즈 가 다양한터라 왠만하시면 충분히 맞을거에요. 이 외 준 보급형으로 컬러 회색 이랑 검은색으로 나온 59000원 짜리 셔츠패딩자켓도 있는데 그건 안감이 솜이 아니라 두꺼운 면을 덧대어 만든 옷이라 그건 보온성은 약해도 민무늬 헤비 플란넬 과 거의 유사할거에요 ^^; 한 번 관심있으시거나 인근지역에 H&M 있으시면 나중에 한번 방문하시어 하나씩 입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이번에 디바이디드 블루 랑 그레이 라인이 상당이 옷이 잘 나온게 있어서 착용 후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쁘시지 않을거에요 ^^ 바쁘신 와중 소중한 리플 감사드립니다
벨트가...
그 설마가 맞아요... ^^; 제가 07년도 전역했으니 그 이후에도 종종 쓰고 있습니다. 예비군 다 끝나고 지금은 민방위 지만 전투복이랑 전투화는 팔아먹고 저 벨트는 일부러 남기고 쓰고 있어요. 여담으로 작년에 H&M 에서 저 벨트랑 거의 같은 모델에 올검 과 파란색 버클 벨트를 11000원에 팔았었지요 ^^; 저거 의외로 꽤나 쓸만해요. ^^
제가 봤던 패션리뷰중에 제일 실용적이고 와닿는 리뷰네요 저도 hnm이나 자라 위주로 가는데 저런 라인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국내 h&m 경우 오프라인 광고가 활성화가 잘 안되어서 그런지 개별 브랜딩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건 당연하다고 봐요. 저도 저거 알게 된지 작년부터 알아서 분석끝에 찾아낸터라 후드를 예시로 들자면 같은 25000 원대 이지만 개별 브랜딩 마다 내부 안감이 살짝 차이가 나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제 경우 이거 때문에 혼란이 있어서 결국에는 직접 찾아가서 일일히 확인한 끝에 결정하고 구매하는 타입이에요. 그리고 h&m 이 전 세계로 온라인 판매가 되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온라인 매장이 지원되는 매장이 전세계적으로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이 외 다른 나라에서 입고되는 않는 물품들도 전부 다 들어오지 않는 경우인터라 이 부분로 현지 로컬라이징 사정에 따라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h&m 자체가 spa 브랜드 치고 가성비에 맞게 잘 나오는터라 요즘은 spa브랜드 하면 올인하는 곳이 h&m 이랑 아메리칸 어페럴 이에요. 아메리칸 어페럴 도 국내에 정식 매장이 상주한 곳이 지극히 드문터라 이거 국내에 매장이 있는지 모른는 분들도 제법 많더라구요. 이번에도 느끼는 거지만 광고에 현혹되서 끌리는 거보다 직접 찾아서 알아내서 사는게 조금 번거롭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보물 찾아내는 것 같아서 묘한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자라는 과거와 다르게 옷이 좀 더 비싸진 부분이 크고 옷 컬러가 다양하지 않아서 그다지 잘 찾지는 않게 되네요^^; 바쁘신 와중 소중한 리플 감사드립니다 ^^
이쁜데 지방에 살아 실착할수 없는게 아쉽군요..ㅠㅠ 정성스러운 글 잘보고 갑니다^^
아마 이게 지방에도 있어도 도심지 부분이 활성화 된 장소에만 입점이 되어 있을거에요. 그거 때문에 저도 간혹 현재 제주도 내려가 있어서 구매 못하는 지인분 부탁 받고 지인 실 치수 정확히 받아적고 오프라인 매장 찾아가서 그거 고려해서 대신 구매해주고 택배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지방 사시는 분들은 주말에 아예 날 잡고 올라오셔서 잔뜩 사가시고 가시더라구요. 거기에 한정판 이나 콜라보 제품도 대다수가 명동 2곳 아니면 잠실롯데월드 점에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 한정판 뜨면 웃긴게 아카하바라 마냥 줄서는 진풍경도 볼 수 있어요. 이 전에 발망 콜라보 했을 때, 명동 지나가다가 눈 스퀘어 쪽이 웬 사람들이 쭈그려서 불쪼이고 있을 때 물어봤더니 발망 콜라보 제품 사려고 1일 전날 와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고 당시 이 거 때문에 공중파 방송에서도 뉴스가 나왔어요 ^^; 그 정도로 알려진 부분 내에서는 다들 인정하고 믿고 달려드는터라 여러 이야기가 많은 편이네요. 지금 온라인 판매도 생겼지만 관리하는게 오프 랑 온라인 매장이랑 공유가 원할하지 않은듯해서 사실 상 h&m은 다소 이 점이 불편해도 편의 상 직접 방문해서 입어보고 사시는게 제일 이득이에요. 이게 또 지점마다 재고 수랑 보유 시리즈도 천차만별인터라 저로서도 항상 서울 명동 이나 홍대/ 가로수 점 / 잠실 점 가서 구매하게 되네요...ㅠㅠ 차후 서울 올라오시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품목 수 제일 많은 명동 중앙 점 이랑 명동 눈스퀘어 점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리플 감사드립니다 ^^
루리웹에서 남자 패션이랑 여자친구선물 관련글이 오른쪽에 가기 힘든데...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H&M 겨울옷 하나 사야겠네요
저도 오른쪽에 갈줄은 몰랐습니다 ^^; 여러모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H&M에서 아오시마 코트 처럼 생긴 코트랑 패딩들도 출시되었어요. 코트류 사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리플 감사드립니다. http://www2.hm.com/ko_kr/productpage.0386729002.html http://www2.hm.com/ko_kr/productpage.0410015001.html 이것 정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sss란데서 저런 스타일의 셔츠를 구매했는데 피오갓이나 이지 스타일로 입으면 이쁘더라구요.
H&M...외국나갔을때 매장 가보면 정말 가성비의 최강이라 할 정도로 다양하고 이쁜 디자인이 싼 가격으로 많이 나와있지만, 한국매장을 가보면...전 세계 매장을 다 돌고 안팔려서 남는 것들만 들여오는 것 같은 절망적인 디자인들...명동과 같이 유동인구 많은 곳만 가봤거늘...
저도 좀 이 부분 동의합니다..이상하게 국내 매장에 있는 제품들은 막상..흠..;; 아직도 좀 소위말하는 내 안목이라는 게 떨어지는건가 싶을 정도로-. 구매욕 당기는 제품이 없어요..
이 부분 저도 공감은 하긴해요... 특히 가격은 좀 나가도 제법 괜찮은 제품 종종 있었는데 유독 그 라인들은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던터라 이 부분 문의해도 자세한 답변 듣기가 애매했는데 결국은 입고가 명동 위주인터라 이 부분 불편한게 맞기는 하네요. 정확한 지적 입니다 ㅠㅠ
동감합니다. 걍 청바지만봐도 진짜 핏좋고 싸던데 국내는 이뭐...가격은 둘째치고...
제 취향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안가는 곳이지만 님이 입은건 이쁘네요 정성스런 리뷰 잘 봤습니당! :)
과찬이십니다~ 저 호빗인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H&M에 가서 하나씩 득템할때가 있긴 합니다. 구경하면서 유럽음악같은 은근히 좋은 노래를 듣기도 하구요.
스웨덴 스파 이다보니 그 쪽 레시피대로 음악도 거기서 제공해주는 걸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정체성 자체가 유럽지향이다 보니 그런듯 한데 저는 이거 방문할때 마다 의식하지 못했는데 마구로 님은 이거 인식하셨군요 ^^ 바쁘신와중 리플 감사드립니다^^
저번 리뷰에 이어 이번 정성리뷰도 잘 봤습니다. 본래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이 아님에도, 리뷰 덕에 한 번 담에 들르게 되면 찾아보고 입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ㅎㅎ 그라데이션은 참 좋은데, 좀 화려해서 쉽게 매칭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 거보다 색감 화질이 차이가 있어서 인터넷에는 색상 이상해보이는데 정작 가면 꽤 무난한 것도 있고 반면 반대로 인터넷에는 색상이 좋게보이는데 정작 매장 가면 ??!!! 이라고 할 정도로 색상이랑 디자인이 좀 기대 이하 인 것들도 있는터라 가능하면 스파 쪽은 직접 갈 수 있으면 그게 좋은 것 같습니다. ^^ H&M 자체가 특정 한정판 제외 하고는 컬러가 모던 컬러 혹은 무채색으로 밀고가는터라 부근에 있으시면 한 번 구경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바쁘신 와중 소중한 리플 감사드립니다 ^^
네..확실히 카탈로그나 각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본 색감이랑 실제 갔을 때랑..많이 다르죠 ㅠㅠ 정성 리플이시네요. 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옷과 신발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성스럽고 꼼꼼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옷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다소 조금 부족한 리뷰 라고 생각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규어 와 게임 들도 좋아하지만 옷 경우 20대 초반때 옷 장사 와 프린팅 작업을 하다보니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거기에 취미로 분석하는 리뷰를 하다보니 뭐 하나 하더라도 정성있게 제작을 하게 됩니다 ^^; 다시한 번 바쁘신 와중 소중한 리플 감사드립니다
에취엔엠 남자가 소화하기 어렵던데 잘 어울리시네요!!
아닙니다 ^^; 저 호빗이에요 ^^ 과찬이십니다 ^^
부천 거주시라면 신도림이나 김포공항 흐엠므 매장이 더 가까워요. 흐앤므는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인을 카피한게 많아서 이쁜게 종종 있는데 원단은 그렇게 좋질 않아서...
그 쪽 매장은 제가 원하는 브랜딩 제품이 안나와요... ㅠㅠ 이미 왠만하면 수도권 내 전체 매장을 다 둘러봤습니다. 결국은 제가 원하는 건 명동 2점 과 가로수 점, 홍대 점에서 얻을 수 있더군요. 원단은 솔직히 그거 직접확인하고 사야하는터라 가성비에 맞추는거면 각오 하고 잘 골라야할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